The Vocation
KL 센트럴 주변엔 마땅한 [카페]가 별로 없다. 체인 카페도 나쁘진 않지만, 특색 있는 개인 카페를 더 좋아하는 나는 반경을 넓혀 Bangsar까지 가보았다.



방사 LRT 역에서회사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걸어가다 보면 1분 안에 [The Vocation]에 도착할 정도로 접근성이 정말 좋다.


빵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했고, 달달한 페스츄리 느낌을 원해서 [Pain Suisse]를 주문했다.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였다.


자리에 앉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타로 카드처럼 생긴 카드 뭉치. 몇 가지 생각해볼 만한 질문들이 적혀 있어 꽤 재밌었다.

주문한 [Pain Suisse]와 [Flat White]. 두 개 함께 해서 22.80 링깃 (한화 7,480원 정도) 였다.



[Flat White]는 깔끔하고 무난해서 딱 좋았다. 특히 달달한 빵과 함께 먹으니 조합이 완벽했다. [Pain Suisse]는 바닐라와 초코가 들어간 페스츄리였는데, 초코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좀 텁텁한 느낌이라 아쉬웠다. 그래도 [Flat White] 덕분에 쑥쑥 잘 들어가서 남김없이 다 먹었다.
[The Vocation]은 전반적으로 다 좋았지만, 화장실이 건물 공용 화장실이라 아쉬웠다. 지하에 있는 공용 화장실에 가야했고 그래서 오래 머무르기엔 조금 불편했다.그럼에도 위치와 맛 모두 평타 이상이라, Bangsar에서 2~3시간 여유롭게 보낼 때 잠시 들르기에 정말 괜찮은 곳이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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