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Sip
[Neighbour Club by JWC]에 다녀온 뒤 너무 괜찮아서 다른 [탭 칵테일 바]인 [TipSip]을 찾아갔다.
[Eat & Drink/Cafe & Etc] - [카페 & 바] Neighbour Club by JWC
[카페 & 바] Neighbour Club by JWC
Neighbour Club by JWCPasar Seni는 한 달에 한 번쯤 꼭 들르는 곳이었는데, 내가 자주 다니는 길에 이렇게 힙한 카페 겸 [칵테일 바]가 있었다니 정말 놀라웠다. [Neighbour Club by JWC]는 Pasar Seni의 분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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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ip]은 부킷빈탕에서 TRX로 가는 길 딱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주말 늦은 시간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말차들 타겟인지 메뉴가 영어 설명이 그리 친절하지 않아 파파고를 썼지만 터무니없는 번역이 나와서 이해하는 걸 포기했다. 그래도 애초에 찜했던 기본 메뉴 [Vital-Gen]과 [Mango Chillin]을 주문했다.1664와 콜라보 메뉴도 따로 판매 중이었다.
한국 노래가 나오면 또 신나는게 한국인으로써의 도리. 주문 줄이 생각보다 길어서 기다리며 듣던 노래에 둠칫둠칫.


[탭 칵테일 바]답게 다양한 [탭]이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주문하고 [칵테일]을 받기까지 최소 20분은 걸린 것 같다.

[TipSip] 내부는 너무 춥고 자리도 없어서, 밤이라 덥지도 않고 바람이 솔솔 부는 바깥 자리에 앉았다. 이 주변은 [칵테일] 한 잔씩 들고 서서 마시는 사람들도 많고 완전 캐주얼한 분위기였다. 안에서 마시는 사람보다 바깥에서 즐기는 사람이 더 많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이 일대는 좀 정신없긴 했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꽤나 괜찮았다.


친구는 [Vital-Gen], 나는 [Mango Chillin]을 골랐다. [Vital-Gen]은 생각보다 술맛이 꽤 있었고, 거기에 꽂혀 있는 포도맛 젤리가 귀여웠다.

술찔이 입장에서 말하자면, 역시 달달한 게 내 스타일! [Mango Chillin]은 술맛이 거의 안 나고 망고 주스 마시는 느낌이 강해서 오히려 나에겐 딱 좋았다. 술 느낌이 적어 알쓰에게는 완벽했다. 친구가 추가로 주문한 1664 콜라보 메뉴도 맛봤는데, 이건 진짜 니맛도 내맛도 아닌, 그런 애매한 맛이었다. 메뉴 런칭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가 정말 어떤 것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그런 맛이었다.
[TipSip]은 주말 밤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별로지만, 평일 저녁에 밤바람 맞으며 [칵테일] 즐기기 딱 좋다. 특히 [탭 칵테일 바]는 흔치 않아서 한 번 구경 삼아 가보고 또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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