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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국민음료2

[음료] 100 Plus : 100 플러스 100 Plus : 100 플러스 처음에 [100 plus]를 마셨을 때에는 이게 무슨 오묘한 맛인가 해서 즐겨마시진 않았다. 약간 밍밍한 포카리스웨트에 탄산이 들어간 느낌의 음료를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하였던 탓에 나에게는 너무나 생소했고 그래서 더더욱이나 멀리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그 누구보다 [100 Plus]를 즐겨마시는 것뿐만이 아닌 6개씩 꼬박꼬박 냉장고에 사두는 1인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콜라나 사이다 같은 음료는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이라 꺼려지고 그리고 입맛이 변했는지 너무 단 음료는 이제 입에 대지 않으려고 노력도 하는 편이다. 그래서 대체제로 [100 Plus]를 마시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100 Plus]가 익숙해져서 다른 음료가 입에 안 맞는 상황까.. 2024. 6. 6.
[음료] Milo : 마일로 Milo : 마일로 말레이시아 국민 음료수 중 하나인 [Milo]는 말레이시아에서 [마일로] 혹은 [밀로] 이렇게 두 가지 발음으로 불리고 있다. [Milo]는 종류도 참 다양하고 또 어디에서나 구매할 수 있다. 슈퍼던, 편의점이던 [마일로]가 없는 곳은 아직 보지 못했다.    [Milo]는 일반 초콜릿 우유랑은 약간 다르다. [마일로]는 적은 물에 [네스퀵] 또는 [제티]를 탄 후, 전분을 넣은 것 마냥 좀 걸쭉했다. 마시고 나면 끝 맛에서 텁텁함이 느껴져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병, 캔에 든 음료로 팔기도 하지만, [Milo] 분말로도 판매한다. 그래서 직접 타 마셔도 되고, 또 마막에서도 [마일로]를 팔기도 한다. [Teh Tarik]만큼 쉽게 접할 수 있는 음료이다. 맛이 없는 것은 ..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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