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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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15

[페낭] Heals Thai Foot Massage Reflexology Heals Thai Foot Massage Reflexology밥을 먹고 가려던 곳은 사실 다른 곳이었는데 전화로 예약할 때부터 퉁명스럽기도 하고 뭔가 나의 감이 가지 말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아서 다른 곳을 구글 맵으로 찾아보다가 평점 4.9로 아주 높은 곳이길래 선택!  평일 밤이라서인지 손님은 한 명도 없었지만 그래도 조용히 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나는 오히려 좋았다. 캐셔에 계신 사장님부터 어서 오렴 이런 느낌으로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마사지 자체를 오래간만에 받아 그런 것도 있겠지만 생각보다도 많이 걸었던 터라 마사지 받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었다. 다리, 목, 승모근까지 피로가 싹 다 사라지는 느낌에 만족감 Max. 마사지 받는 취향도 바뀌어서 이제는 Foot, Neck an.. 2025. 1. 29.
[페낭] 888 Hokkien Mee 888 Hokkien Mee 페낭 도착한 첫 날, 첫 식사로 고른 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국물이 있는 888 Hokkien Mee였다.   조지타운 1st Avenue의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는 888 Hokkien Mee는 호커 센터처럼 이런 저런 노점들이 다 모여있는 곳이었다.   처음 가게를 봤을 때는 그냥 평범한 노점 같았는데,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걸 보고 역시 맛집인 것 같았다. 메뉴는 기본 호키엔 미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있었는데, 난 돼지고기 립을 추가해서 먹었다.   개인적으로 얇은 면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국물과 함께 호로록 국수가 잘 넘어가서 나쁘지 않았다. 국물은 약간 자극적이게 매우면서 국물에서 새우 감칠맛이 있었는데 호불호가 갈릴 맛은 아니었고 또 .. 2025. 1. 28.
[페낭] 3박 4일 페낭 여행 일정 Planned by 챗 GPT 3박 4일 페낭 여행 일정 by 챗 GPT 간헐적 백수였던 나는 집에만 있기 아쉬워 페낭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그러나 P인 나에게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은 귀찮은 일이었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기에는 뭔가 아쉬웠다. 예전에 챗 GPT로 여행 일정을 짤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페낭 행 기차에서 챗 GPT에게 물어보며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Lifestyle/Travel] - [KTMB] ETS 말레이시아 기차 예매, 탑승 후기 [KTMB] ETS 말레이시아 기차 예매, 탑승 후기말레이시아 기차 예매, 탑승 후기차가 없는 뚜벅이는 말레이시아 국내 여행을 버스, 기차, 비행기로 떠나곤 한다. 기차를 타고 가본 곳은 페낭, 이포 두 곳이었다.  사실 페낭은 비행기를 타고su3260ddmy.tisto.. 2025. 1. 28.
[페낭] Rare Heritage House Rare Heritage House 페낭은 혼자 떠난 여행이었기에 나는 가격, 접근성, 그리고 욕조 여부가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여행 중 마사지를 받는 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그것보다도 반신욕으로 몸이 확 개운해지는 스타일이어서 제한된 예산 내에서 숙소를 고른다면 욕조가 있는 곳을 당연히 선호하는 편이기에 더더욱이나 Rare Heritage House로 선택했다.  먼저 Rare Heritage House는 버터워스 페리 터미널에서 걸어갈 수는 있다. 땡볕만 아니라면. (중요!) 나 또한 택시나 그랩을 탈까도 생각했는데 차도의 길이 좁아서 오히려 걸어가는 게 덜 답답할 것 같았고, 7kg 트렁크를 끌고 한 10분에서 15분 정도 걸어 숙소로 도착했다. 페낭 이모저모 구경하고 오느라 난 시간이 조금 더 걸.. 2025. 1. 27.
[페낭] 버터워스 -> 조지타운 페리 탑승기 버터워스에서 조지타운쿠알라룸푸르에서 페낭 버터워스까지 기차를 타고 3시간 40여 분에 걸쳐 도착했다. [Lifestyle/Travel] - [KTMB] ETS 말레이시아 기차 예매, 탑승 후기 [KTMB] ETS 말레이시아 기차 예매, 탑승 후기말레이시아 기차 예매, 탑승 후기차가 없는 뚜벅이는 말레이시아 국내 여행을 버스, 기차, 비행기로 떠나곤 한다. 기차를 타고 가본 곳은 페낭, 이포 두 곳이었다.  사실 페낭은 비행기를 타고su3260ddmy.tistory.com  숙소는 조지타운에 위치하고 있었기에 버터워스에서 조지타운으로 넘어가야 했고 버스, 그랩 등과 같은 교통수단이 있지만 조금 특별한 체험해 볼 수 있는 페리를 타고 조지타운으로 넘어가기로 결정했다.   페리 타러 가는 길은 표지판이 잘 되.. 2024. 12. 19.
[KTMB] ETS 말레이시아 기차 예매, 탑승 후기 말레이시아 기차 예매, 탑승 후기차가 없는 뚜벅이는 말레이시아 국내 여행을 버스, 기차, 비행기로 떠나곤 한다. 기차를 타고 가본 곳은 페낭, 이포 두 곳이었다.  사실 페낭은 비행기를 타고 가면 1시간이 안되어 도착하곤 하지만 쿠알라룸푸르 KL 시내에서 공항 가는데 1시간이 소요되어서 따져보면 시간 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또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 기차를 타보았다.   기차표는 미리미리 예약해놓는 걸 추천하는데 이포로 가는 기차도 그랬고 페낭으로 가는 기차도 그렇고 모든 좌석이 차있었다. 이포는 가는데 한 2시간, 페낭은 4시간 정도, 황금 시간대는 빠르게 표가 팔린다.  KL Sentral에서 출발해서 도착지를 정하고 나면 날짜에 있는 모든 기차 편이 나오고, 아무래도 좋은 시간대일수..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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