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rdians'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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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멀미약 : Travel-Care Travel-Care 한 달 내 짐을 풀었다가 다시 싸고또 풀고 한 것만 벌써 다섯 번이 넘을 정도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다. 하지만 복병은 심해진 나의 멀미.  버스를 한 시간 넘게 타면 그때부터 약간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심지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길이 있다 하면 미리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비행기는 당연, 기차, 배, 버스 정말 다양한 교통수단을 타야했던 몇 달 내 나에게 "멀미약"은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한국에서 마시는 "멀미약"을 먹고 꽤 효과를 봤던 탓에 말레이시아에 돌아와서도 "멀미약"을 열심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았을 때에는 다양한 종류의 "멀미약"이 있었는데 내가 직접 찾아다녀보니 딱 한 가지 Hurix's 브랜드의 "Travel-Care"라는 약 밖에는.. 2024. 2. 4.
[가디언스] Ubat Batuk Cap Ibu dan Anak : 엄마와 아이 기침약 Ubat Batuk Cap Ibu dan Anak : 엄마와 아이 기침약 회사에서 에어컨을 과하게 틀어주는 탓에 항상 담요를 두르고 있다. 원래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고, 손발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에어컨 바람은 피하고 싶지만, 회사에서는 그럴 수 없다 보니 나에게 담요와 가디건, 겉옷은 필수이다. 말레이시아 도착한 후, 초기에는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몸이 신호를 보내왔다. 유약한 몸뚱이 덕에 클리닉을 두 번이나 갔다. 근데 신기하게도 말레이시아 정착 3개월 후로부터는, 육체적으로 한 번도 아프지 않았다. 이제 신체적으로는 완전히 말레이시아에 적응했나 보다. 시럽 형태의 약이 달달하니 꽤 맛있다며 약을 음료처럼 꿀떡꿀떡 드시던 동료분이 있으셨다. 그분을 보며 감기에 걸리면 시도해 보고자..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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