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Sentral' 태그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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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s Corner : Fried Kuey Teow Fried Kuey Teow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나도 하나에 꽂히면 보는 사람이 질릴 때까지 그것만 먹는다. 그래서 정말 거짓말하지 않고 2023년 9월부터 12월 [Money's Corner]를 일주일에 최소 못해도 3번 정도는 갔는데 갈 때마다 [Pork Noodle]을 먹었다. 오죽하면 보는 동료분이 질릴 정도라고 하셨을 정도이니... [Eat & Drink/Lunch Itinerary] - Peter's Pork Noodle Peter's Pork NoodlePeter's Pork Noodle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요즘 새롭게 꽂힌 음식, [Pork Noodle]. 일주일 내내 먹고 있는 것 같은데 질리지도 않고 오히려 더욱더 생각나는 맛이다. 내가 자주 가.. 2024. 1. 19.
Pu Xian Wei Restaurant 蒲鮮味 Pu Xian Wei Restaurant 가끔씩은 초록 풀이 땡길 때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샐러드를 찾아먹는다거나 하지는 않기에 반찬으로 초록 풀, 채소를 먹을 수 있는 Mixed Rice, [Pu Xian Wei Restaurant]을 간다. 중국계 음식점이라 나의 사랑 돼지고기 요리도 많고, 돼지고기 소시지도 있다. 밥을 퍼주시는 직원분께 매번 "Sikit, Sikit"을 외친다. 나는 밥을 많이 먹는 것보다도 반찬을 다양하게 하여 밥과 함께 먹는 게 더 중요한 사람이라 굳이 밥을 많이 받을 필요는 없어서 항상 조금만 달라고 하는 편이다. 많은 채소를 먹는 건 아니지만 항상 먹는 건 초록색 시금치와도 같은 KangKung과 숙주 그리고 감자조림이다. 그리고 빼놓지 않고 먹는 건 계란찜인데 보들.. 2024. 1. 12.
Aroii Thai @ NU Sentral Aroii Thai @ NU Sentral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회사 근처 그리고 집 근처에도 [Aroii Thai]가 있는데 두 곳 모두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심지어 Nu Sentral에 있는 [Aroii Thai]의 경우 점심시간에는 발 디딜 팀도 없이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먹어볼 생각도 하지 못했던 곳이기도 했다. 모두가 쉬는 공휴일에 일을 하는 일개 외노자로써 점심에 갈 수 있는 많은 옵션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배가 그렇게 고프지는 않아서 간단하게 먹기 위하여 [Aroii Thai]로 향했다. 한 접시마다 워낙에 양이 적은 걸 알고도 있었고 또 한 사람이 최소 5개에서 많게는 10개가 넘게 시켜놓고 먹는 것도 보았고 또 위가 따라오지 않을 뿐 다양한 음식을 먹는 걸 좋.. 2023. 12. 29.
Money's Corner : Vietnamese Food Pho Vietnamese Food Pho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국물 러버인 내가 [Money's Corner]에 가서 시도한 건 [쌀국수]였다.   내가 시킨 [쌀국수]는 제일 기본 [쌀국수]였고, 역시나 12 RM (한화 3,360원 정도)의 아주 저렴한 가격이었다.   12 링깃, 5,000원도 안 하는 가격으로 이렇게나 푸짐하게 나오는 양에 있어서 한 번 놀랐고, 고기 양도 아주 충분헀다. 그뿐만이 아니라 국물도 생각보다 아주 깊었다. 다른 곳들보다도 꽤 걸어야 하는 곳이라 [Money's Corner]에 도착하면 땀이 아주 약간이나마 송골송골 맺히는데 그걸 감수하고도 먹으러 올 법한 그런 맛이다. 기대를 그다지 하지 않은 것도 맞고, 새로운 음식을 탐방하는 목적으로 시도해 본 [쌀국.. 2023. 8. 11.
Money's Corner : Western Cuisine Western Cuisine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회사에서 먹는 점심은 무료라는 사실 외에는 장점이 하나도 없어서 바깥으로 자주 나간다. 나는 맛있는 걸로 배를 채우고 싶지 맛없는 걸로 배만 채우는 것은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회사 점심은 더더욱이나 먹고 싶지 않다. 그렇게 나는 점심 유목민이 되었다.   회사에서 좀 빠른 걸음으로 걸어서는 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Money's Corner]는 인기가 아주 좋은 곳이다. 예전에 포스팅을 했던 [Peter's Pork Noodle] 본점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그것뿐만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메뉴가 즐비한 호커 센터이다. [Eat & Drink/Restaurants] - Peter's Pork Noodle Peter's Pork N.. 2023. 7. 28.
[마사지] Erawan Wellness Massage Erawan Wellness Massage 퇴근 후 무조건 "마사지"를 받아야만 할 것 같았던 날이었다. 주변에 "맹인 마사지"도 많고, Mid Valley라는 평타를 보장할 수 있는 "마사지" 샵도 갈 수 있었긴 했지만 피곤함이 최대치였던 날이었기에 최소한의 이동으로 그냥 바로 "마사지"를 받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Nu Sentral을 둘러보다가 "Erawan Wellness Massage"으로 선택! 외관도 깔끔했고, 그냥저냥 평타는 하겠지 싶기도 했고 사실 찾아보기 너무 귀찮았다. 평일이기도 했고 사람이 없어서 대기도 없이 입장! 내가 받은 "마사지"는 "Thai Aromatherapy", 150링깃 (한화 44,688원 정도)이었다. 지금의 나는 오일로 문질문질해서 .. 2023. 5. 17.
Peter's Pork Noodle Peter's Pork Noodle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요즘 새롭게 꽂힌 음식, [Pork Noodle]. 일주일 내내 먹고 있는 것 같은데 질리지도 않고 오히려 더욱더 생각나는 맛이다. 내가 자주 가는 [Pork Noodle] 집은 [Makan-La]에 자리한 [Peter's Pork Noodle] 분점이다. [Eat & Drink/Cafe & Etc] -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Brickfields Pisang Goreng 드디어 나도 맛본 [Brickfields Pisang Goreng]. 말레이시아 도착한 그 당시에도 주변에 [Pisang Goreng] 맛집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이때까지 시.. 2023. 4. 28.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Brickfields Pisang Goreng 드디어 나도 맛본 [Brickfields Pisang Goreng]. 말레이시아 도착한 그 당시에도 주변에 [Pisang Goreng] 맛집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이때까지 시간도 맞지 않았고,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먹지 못하다가 마침내 [Pisang Goreng] 영접했다. [Makan-La]라고 KL Sentral에서 한 5분 거리에 위치한 호커 센터 앞에 [Brickfields Pisang Goreng] 가판대가 위치하고 있다. 여러 가지 튀김이 있는데 나의 목표는 오로지 [Pisang Goreng], [바나나 튀김]였다. 타이밍을 잘 못 맞추면 20분 정도를 기다려야 하는데 이럴 때에는 난 일반적으로 선주문 및 결제를 하고 기다린다. 여기를 가는 .. 2023. 4. 26.
ABC One Bistro, ABC Bistro Cafe : 마막 ABC One Bistro, ABC Bistro Cafe : 마막 말레이시아에서 식비를 제일 줄이는 방법이라고 하면 [마막]에서 끼니를 때우면 된다. 저렴한 만큼이나 위생은 포기하는 편이 속이 편하다. 맛만 좋으면, 위생은 눈감아줄 수 있는 나는 [마막]에 가는데 거부감이 없다. 맛있으면 장땡! 집을 구하기 전, 호텔 바로 옆에 [마막]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두 군데가 있었다. 두 군데 모두 [ABC]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같이 운영을 하는 것 같다. [마막]의 꽃은 [Teh Tarik]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ABC 마막]에 가면 당연하게 [테 타릭]을 주문했다. [ABC Bistro]의 [Teh Tarik]은 평타는 되었다.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테 타릭]은 실패하기..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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