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KLSentral38 Tsuruhashi Charcoal Fire NU Sentral : 츠루하시 Tsuruhashi Charcoal Fire NU Sentral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Dodo] 사장님이 추가로 운영하신다는 [Tsuruhashi Charcoal Fire NU Sentral]. [Eat & Drink/Lunch Itinerary] - Dodo Korea Nu Sentral : 도도 Dodo Korea Nu Sentral : 도도Dodo Korea Nu Sentral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하도 주변에서 [Dodo]가 맛있다고 하길래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도 했고 특히나 처음 가게 된 그 날은 구내 식당으로 가는 길에도 사람su3260ddmy.tistory.com 한국말로 [츠루하시]가 쓰여있는데 분위기는 또 일본 풍의 근본 없는 곳이라 처음 생겼을 때에도.. 2024. 7. 12. Bungkus Kaw Kaw @ NU Sentral Bungkus Kaw Kaw @ NU Sentral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분명히 밥을 먹고 싶지 않았던 날이었는데 점심에 급 [Nasi Lemak]이 끌렸고 슈퍼에서 파는 [나시르막]을 먹을까도 생각했는데 이곳 [Bungkus Kaw Kaw]의 [Nasi Lemak]이 훨씬 맛있다는 말에 바로 줄을 섰다. 이른 점심시간이었지만 사람들로 바글바글. [Bungkus]는 말레이어로 포장이다. 컵도 판매하고 있는데 화사하고 또 쨍하니 예뻤다. 음료수도 봉지에 담아주는 말레이시아 스케일. 예전에는 저렇게 봉지에 담아서 먹는 게 어색했지만 말레이시아에 자리 잡은 지 어연 5년 햇수로는 6년 차이기에 이제는 익숙하다. 맨 오른쪽의 삼각형 모양의 음식은 [나시르막 꼬송]이다. 제일 기본이 되는 [.. 2024. 7. 5. Toast Maker : 토스트 메이커 Toast Maker : 토스트 메이커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가끔씩은 밥이 땡기지 않는 날도 있고, 또 저녁을 거하게 먹고 싶어서 점심은 가볍게 먹기도 한다. 이날이 딱 그런 날이었는데 이른 저녁을 먹기 전 약간의 배고픔이 몰려왔고 허기짐을 달래고자 이전에 눈독을 들였던 [French Toast]를 먹으러 [Toast Maker]로 향했다. 딱 예상 가능한 맛 그 자체. 내가 해서 먹어도 실패는 없는 [프렌치토스트]이기 때문에 별 기대 없이 먹었지만 당이 떨어졌을 때이기도 하고 [메이플 시럽]을 듬뿍 부어 먹으니 더더욱이나 달콤하고 맛있었다. 버터가 크게 올라가있는 것치고 빵에 촉촉하게 베어 들어서 느끼하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엄청난 맛을 기대한 건 아니지만 간단하게 먹기 .. 2024. 6. 28. Boat Noodle Boat Noodle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Nu Sentral]은 나의 점심 적정 가격에 벗어나는 경우가 아주 많기 때문에 자주 가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새로운 곳이 생겼다 하면 가야하는게 인지상정! 심지어 [Nu Sentral]을 돌아다니다가 [Boat Noodle]에서 쿠폰도 받아 큰 마음을 먹고 [Boat Noodle]로 향했다. 사람들이 많이 붐빌까 봐 싶어 조금 이르게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사람이 없었다. [Boat Noodle]에서는 왼쪽 두 개의 국수는 그냥 기본으로 시키는 메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점심 메이트의 강력한 추천으로 닭을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지만 [Ayam Legend]를 추가로 주문했고 [Sangkayaa]는 무료 쿠폰이 있어 당연히 함께 주문했다. 생.. 2024. 6. 14. 말레이시아 아침밥 말레이시아 아침밥 아침을 그다지 챙겨 먹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래도 가끔씩 아침에 배가 정말 고플 때에는 가끔 아침을 사 먹기도 한다. 말레이시아에는 길에서 음식을 파는 노점이 참 많기도 하다. 길거리뿐만이 아니라 육교에서도 이런 가판대를 볼 수 있고 출근 시간에 정말 다양한 아침거리를 찾아볼 수 있다. *이런 곳들은 Google 맵에서 찾고 싶어도 찾을 수가 없다. Menara Allianz Sentral 건물 앞에 있는 가판대. 말레이시아의 국민 음식인 Nasi Lemak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반찬들이 있었다. 하지만 아침부터 너무 헤비 하게 먹고 싶지는 않았고 나시르막도 충분하기에 기본 Nasi Lemak Kosong을 샀다.*아무래도 길 한복판에서 음식들이 다 펼쳐진 채 판매되고 있어서 위생.. 2024. 6. 10. Dubuyo : 두부요 Dubuyo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Dubuyo]는 내가 말레이시아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그 시점에도 별로라고 절대 가면 안 되는 곳이라는 걸 들었던 한국 음식점이었다. 한국 음식점이긴 하지만 운영은 한국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머릿속에도 근본 없는 한식을 파는 곳이라는 게 [두부요]에 대한 나의 생각이었다. 매일 행복하지만 참으로 힘든 점심 메뉴 고르기를 하고 있는데 [Dubuyo]를 추천받아서 진심이냐고까지 물어볼 정도로 반신반의했다. 가는 내내 과연 맛있을까 고개를 갸웃거리며 갔지만 그래도 맛없는 걸로 배 채우는 걸 싫어하시는 나와 같이 먹는 것에 진심인 분이 추천을 해주셨고 생각 외로 괜찮다며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해 주셔서 그래서 내 인생에서 절대 고려하지도 않았던 [Du.. 2024. 5. 31. Empire Sushi Empire Sushi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가볍게 배만 채우고 싶어서 향한 곳, [Empire Sushi]. 생각보다 이곳저곳에서 아주 쉽게 [Empire Sushi]를 찾아볼 수 있다. [Empire Sushi]의 가장 좋은 건 [초밥]을 낱개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가성비가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또 생각보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이 길어졌다. 하나 당 재료에 따라 가격이 다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3RM (한화 870원 정도)에서 4RM(한화 1,170원 정도)여서 저렴하긴 했지만 딱 보기에도 그 가격 정도의 퀄리티의 [초밥]이겠거니 예상이 되기도 하였다. [Spicy Futo Maki], [Inari+Salmon Mayo] 그리고 [Inari+Spicy Tu.. 2024. 5. 24. Money's Corner : Sarawak Kolo Mee Sarawak Kolo Mee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이제는 안 가면 섭섭할 정도로 점심=[또니코너]. 거짓말하지 않고 이직하고 나서 8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Money's Corner]만 거짓말하지 않고 100번, 조금 과장해서는 120번 정도까지 간 것 같다. [Pork Noodle]에게 한 눈 판 기간도 있기는 한데 아직까지도 질리지 않았다.이런 내가 나도 너무 신기하다.* [Money's Corner]에서 먹은 메뉴들은 내가 잠시 [Pork Noodle]에 질렸을 때 방문했던 곳이다. 그렇지만 돌고 돌아 첫사랑인 [Pork Noodle]로. [Eat & Drink/Lunch Itinerary] - Peter's Pork Noodle Peter's Pork NoodlePete.. 2024. 5. 17. Money's Corner : 96 Leong Kee 57 96 Leong Kee 57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Money's Corner를 그렇게 들락날락해도 매번 가는 곳만 가고 또 다른 곳을 시도해볼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KL Sentral에서만 30년동안 영업을 하셨다는 [Cantonese Kuey Teow] 장인이 있다고 하여 한번 먹어보게 되었다. Money's Corner에서도 정말 끝 중에 끝에 위치하고 있는 곳 [96 Leong Kee 57].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끝에 위치하고 있다. (정문 기준) 맛을 뒤로 하고 [Cantonese Kuey Teow]가 조리되어 나온 시간을 미리 말해보자면 30분이 넘게 걸렸다. 가뜩이나 짧디 짧은 나의 점심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어디 한 번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2024. 3. 15.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