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Money'sCorner9 Money's Corner : Hailam Chicken Rice Hailam Chicken Rice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여정돌고 돌아 [Money's Corner]. 밥으로 배를 채우고 싶어 선택한 [Hailam Chicken Rice]. Ipoh에서 인생 [치킨 라이스]를 먹어본 후 KL에서는 그런 맛을 찾기 어렵기도 하고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웬만해선 [치킨라이스]를 먹지 않는다. 그래서 고른 건 [Honey Pork Rice]. 웬만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기 어려운 [포크 라이스]이다. 내가 기대했던 달달하면서 약간은 짠 정도의 단짠 [챠슈 라이스].[Hailam Chicken Rice]의 [Honey Pork Rice]는 다른 곳보다도 유독 좀 달달해서 다 먹어갈 때에는 함께 나온 칠리소스가 아니었으면 물렸을 것 같기도 하다. 10 링깃 (한화 .. 2024. 12. 27. Money's Corner : Mon Kee Bakery Mon Kee Bakery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아무래도 금요일에 약속을 잡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그래서 금요일 점심은 웬만해서는 가볍게 먹으려고 한다. 이날 그래서 선택한 곳은 [Mon Kee Bakery]. [Mon Kee Bakery]는 [Money's Corner]에 위치하고 있다. [빵]을 고르고 나면 이렇게 비닐봉지에 노끈을 둘러주셔서 들고 다니기가 아주 쉽다. [Mon Kee Bakery]에서 제일 눈에 띄었던 [Siew Pao]. 겉은 얇고 바삭한 패스츄리 안에 달달한 비비큐 소스와 고기로 속이 꽉 차있다. 일반적으로 [차슈바오]는 찐빵 스타일이 많이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찐빵을 좋아하지 않아서 먹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Siew Pao]는 바삭한 패스츄리 식감이 .. 2024. 11. 29. Money's Corner : Ipoh Prawn & Shredded Chicken Hor Fun Ipoh Prawn & Shredded Chicken Hor Fun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Money's Corner]에 새로운 곳이 생겼다. [Hor Fun]을 좋아하고 또 국물도 있는 국수이기에 웬만해서는 내 입맛에 맞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Money's Corner] 후문 쪽에 깊숙이 위치하고 있다. 사진에도 보이는 것과 같이 국수가 너무 기름졌다. [Shredded Chicken Hor Fun]은 8.50 링깃 (한화 2,630원 정도)으로 저렴하긴 했는데 재방문은 아직까지 없다. 사실 [Money's Corner]에 생기고 나서 거의 바로 먹어서 생각보다 오래전에 먹었지만 몇 달간 재방문은 없었던 것이다. 한 번 겸험하고 먹어본 것으로 만족하는 곳, 개인적으로 비추.. 2024. 9. 6. Money's Corner : Sarawak Kolo Mee Sarawak Kolo Mee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이제는 안 가면 섭섭할 정도로 점심=[또니코너]. 거짓말하지 않고 이직하고 나서 8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Money's Corner]만 거짓말하지 않고 100번, 조금 과장해서는 120번 정도까지 간 것 같다. [Pork Noodle]에게 한 눈 판 기간도 있기는 한데 아직까지도 질리지 않았다.이런 내가 나도 너무 신기하다.* [Money's Corner]에서 먹은 메뉴들은 내가 잠시 [Pork Noodle]에 질렸을 때 방문했던 곳이다. 그렇지만 돌고 돌아 첫사랑인 [Pork Noodle]로. [Eat & Drink/Lunch Itinerary] - Peter's Pork Noodle Peter's Pork NoodlePete.. 2024. 5. 17. Money's Corner : 96 Leong Kee 57 96 Leong Kee 57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Money's Corner를 그렇게 들락날락해도 매번 가는 곳만 가고 또 다른 곳을 시도해볼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KL Sentral에서만 30년동안 영업을 하셨다는 [Cantonese Kuey Teow] 장인이 있다고 하여 한번 먹어보게 되었다. Money's Corner에서도 정말 끝 중에 끝에 위치하고 있는 곳 [96 Leong Kee 57].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끝에 위치하고 있다. (정문 기준) 맛을 뒤로 하고 [Cantonese Kuey Teow]가 조리되어 나온 시간을 미리 말해보자면 30분이 넘게 걸렸다. 가뜩이나 짧디 짧은 나의 점심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어디 한 번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2024. 3. 15. Money's Corner : Fried Kuey Teow Fried Kuey Teow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나도 하나에 꽂히면 보는 사람이 질릴 때까지 그것만 먹는다. 그래서 정말 거짓말하지 않고 2023년 9월부터 12월 [Money's Corner]를 일주일에 최소 못해도 3번 정도는 갔는데 갈 때마다 [Pork Noodle]을 먹었다. 오죽하면 보는 동료분이 질릴 정도라고 하셨을 정도이니... [Eat & Drink/Lunch Itinerary] - Peter's Pork Noodle Peter's Pork NoodlePeter's Pork Noodle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요즘 새롭게 꽂힌 음식, [Pork Noodle]. 일주일 내내 먹고 있는 것 같은데 질리지도 않고 오히려 더욱더 생각나는 맛이다. 내가 자주 가.. 2024. 1. 19. Money's Corner : Vietnamese Food Pho Vietnamese Food Pho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국물 러버인 내가 [Money's Corner]에 가서 시도한 건 [쌀국수]였다. 내가 시킨 [쌀국수]는 제일 기본 [쌀국수]였고, 역시나 12 RM (한화 3,360원 정도)의 아주 저렴한 가격이었다. 12 링깃, 5,000원도 안 하는 가격으로 이렇게나 푸짐하게 나오는 양에 있어서 한 번 놀랐고, 고기 양도 아주 충분헀다. 그뿐만이 아니라 국물도 생각보다 아주 깊었다. 다른 곳들보다도 꽤 걸어야 하는 곳이라 [Money's Corner]에 도착하면 땀이 아주 약간이나마 송골송골 맺히는데 그걸 감수하고도 먹으러 올 법한 그런 맛이다. 기대를 그다지 하지 않은 것도 맞고, 새로운 음식을 탐방하는 목적으로 시도해 본 [쌀국.. 2023. 8. 11. Money's Corner : Western Cuisine Western Cuisine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회사에서 먹는 점심은 무료라는 사실 외에는 장점이 하나도 없어서 바깥으로 자주 나간다. 나는 맛있는 걸로 배를 채우고 싶지 맛없는 걸로 배만 채우는 것은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회사 점심은 더더욱이나 먹고 싶지 않다. 그렇게 나는 점심 유목민이 되었다. 회사에서 좀 빠른 걸음으로 걸어서는 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Money's Corner]는 인기가 아주 좋은 곳이다. 예전에 포스팅을 했던 [Peter's Pork Noodle] 본점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그것뿐만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메뉴가 즐비한 호커 센터이다. [Eat & Drink/Restaurants] - Peter's Pork Noodle Peter's Pork N.. 2023. 7. 28. Peter's Pork Noodle Peter's Pork Noodle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요즘 새롭게 꽂힌 음식, [Pork Noodle]. 일주일 내내 먹고 있는 것 같은데 질리지도 않고 오히려 더욱더 생각나는 맛이다. 내가 자주 가는 [Pork Noodle] 집은 [Makan-La]에 자리한 [Peter's Pork Noodle] 분점이다. [Eat & Drink/Cafe & Etc] -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Brickfields Pisang Goreng 드디어 나도 맛본 [Brickfields Pisang Goreng]. 말레이시아 도착한 그 당시에도 주변에 [Pisang Goreng] 맛집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이때까지 시.. 2023. 4.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