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Pfizer3 말레이시아 Pfizer 부스터 접종 2022년 4월 15일 처음, 2월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부스터 접종이 예약되었다는 메시지를 문자와 MySejahtera를 통해 전달받았다. 근데 내 이전 집 주소인 Petaling Jaya로 State가 기록되어 있었던 탓에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너무 먼 곳이라 취소를 하고 부랴부랴 MySejahtera 내에 기입되어 있던 내 거주지를 Kuala Lumpur로 변경했다. 그리고 또 한 10일 후에 예약이 잡혔다고 문자를 받아 확인하여 보니, 또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그랩을 타고 거의 30분을 가야 하는 곳에서의 예약이 잡혀 2번째 취소를 했다. 혹시나 주소가 업데이트가 안되었나 해서 다시 확인을 해보았지만 변경된 State인 Kuala Lumpur였는데, 왜 그리 먼 곳에서의 접종을 예약해 주었는.. 2022. 4. 18. 말레이시아 백신 화이자 Pfizer 2차 접종 2021년 8월 20일 뒤늦게 올리는 화이자 2차 접종 후기이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화이자 1차 접종과는 별다를 것이 없었다. 다만 백신 맞는 날에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마음이 싱숭생숭하기도 하였고, 여권이 비자 연장으로 회사에 제출된 상황이라 과연 백신을 맞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백신 접종 장소에 가게 되었다. 저번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예약되어있는 시간은 의미가 없었기에, Vaccine Leave (VL)을 내고 좀 어중간한 시간인 5시 쯤에 집에서 출발하여 백신 접종 장소에 도착하였다. 예약된 시간보다 거의 2시간 30분 전이었는데, 역시나 예약 시간은 확인하지 않았다. 저번 같은 경우에는 처음 백신을 맞다 보니 확인할 새도 없이, 어버버 하며 움직여서 몰랐는데 QR 코드를 찍으니까 .. 2021. 8. 25. 말레이시아 백신 화이자 Pfizer 1차 접종 2021년 7월 30일 내가 해외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는 날이 오다니... 백신 접종을 한 후지만 아직도 얼떨떨하다. 사실 쫄보 중에 쫄보인 나는 주사가 너무 싫어서 백신 신청 자체를 미루고 미뤘다.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는 없는 하루에 15,000명이 넘는 확진자 수를 기록하는 현실이 주사의 찰나의 아픔보다 무서웠기에 더는 미루지 않고 백신 신청을 했고 그게 7월 중순이었다. 늦게 신청한 만큼 당연히 늦게 잡힐 걸 예상했는데 신청을 한 후 생각보다는 꽤 빠른 시일이었던 11일 되던 차에 드디어 예약이 잡혔다. 다행히도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시노백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7월 말이 되면서 거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되는 것 같긴 했지만 혹시.. 2021. 7.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