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twhite'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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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Reborn Coffee Reborn Coffee TRX에 갈 때마다 힐끗거렸던 [카페], [Reborn Coffee].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와 또 우드톤의 가구들까지 왜인지 익숙한 느낌의 [카페]였다.   커알못으로써 나에게 [Reborn Coffee]의 [Flat White]는 꼬숩하니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함께한 [커피]에 조예가 깊은 지인의 말에 따르면 우유가 맛이 없어서 [Reborn Coffee]의 [Flat White]는 그닥 맛있는 편은 아니라는 피드백을 받았다. 귀가 팔랑팔랑. 한국에도 동일한 이름의 [카페]가 있기는 한데 동일한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결론은 아무런 생각 없이 먹기에는 괜찮았고, 뭐 사람들이 북적이는 건 TRX이다 보니 감수는 해야 할 것 같다.   -Fin. 2024. 5. 8.
[카페] Hani Eatery Hani Eatery 날씨 좋은 주말 아침, Bangsar Flow Studio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그냥 집에 가긴 아쉬운 마음에 Flow Studio에서 걸어서 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Hani Eatery]에 방문했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The Flow Studio : 필라테스 [운동] The Flow Studio : 필라테스 The Flow Studio : 필라테스 한국에 있을 적에 정형외과에서 나의 몸 상태로는 요가를 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필라테스"를 해야 한다고 물리치료사로부터 아주 강력히 "필라테스"를 추천받았다. 말레 su3260ddmy.tistory.com 방사 빌리지 바로 건너편은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 정말 많은 음식점 및 카페가 있었다. .. 2023. 7. 24.
[카페] Breathing Space Breathing Space 주말 요가를 끝내고 난 후 파랗고 예쁜 하늘을 보며 바로 집에 들어가긴 아쉬워 SS2에 위치한 [Breathing Space]로 향했다. [Breathing Space]는 Google Map을 보며 걷다 주변에 다다르면 옆 차도로 나와 간판을 찾으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가본 카페 중 제일 미니멀한 곳이었고, 그래서 답답하지 않았다. 인테리어도 최소한으로 있어야 할 것들만 갖추고 있었고 그래서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주문한 [Flat White]는 나에겐 약간 맛이 강해서 아쉬웠다. 내가 방문했을 때의 [Breathing Space]는 사람이 붐비지 않은 때라 아주 조용했다. 오래 앉아있지는 않았지만 가져간 책을 읽는데 집중이 아주 잘 되어 그래서 만족스러웠던 카페였다... 2022. 11. 24.
[카페] Chye Seng Foo Coffee Shop Chye Seng Foo Coffee Shop Bukit Bintang에서 MRT로 3정거장으로 더 가야 하는 Maluri를 예전에 왔다가 눈여겨봤던 카페, [Chye Seng Foo Coffee Shop]. 한적하고 또 조용한 주택가들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커피 향이 가득했고 따뜻한 느낌의 조명이 좋았다. [Flat White]를 시켜서 마셔보았는데 내 기준에서는 약간 진했다. 그래도 카페인이 아주 필요로 한 상태에 [Chye Seng Foo Coffee Shop]을 간 것이어서 아주 맛있게 마시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끝 맛이 썼다. 앉아있다 보니 또 약간 출출해져서 주문해 본 [Pavlova]. [파블로바]는 Alexis랑 [Chye Foo Seng Coffee Shop]에서.. 2022. 11. 16.
[카페] Feeling+ Feeling+ [Feeling+]는 MRT 기준으로 Semantan 역에서 Pintu B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Five 빌딩에 위치한 카페이다. 방문했을 때에는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분양이 끝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도 공사를 하는 분위기였고, 그래서 [Feeling+] 카페를 찾으러 건물 안으로 들어갔는데도 이곳이 맞을까 의심이 들었다. [Optimist Coffee]는 Bukit Bintang Lot 10 옆 항상 사람들이 북적이는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이었는데 [Feeling+]가 [Optimist Coffee]에서 런칭한 카페였다. 카페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귀여웠다.그렇지만 의자는 의자의 모양새를 하고 있지만 의자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그런 나무 박스였다. 카페의 이곳.. 2022. 9. 19.
[카페] ilaika ilaika 평일에 가도 자리가 없을 수 있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 [ilaika] 다. Taman Paramount라는 시내에서 약간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ilaika]는 간판부터가 특이하다. 리뉴얼 하기 전에도 유명했는데 그때 들려본 [ilaika]는 정돈되지 않은 날 것의 느낌이 강했던 카페였다. 리뉴얼한 지금의 [ilaika]는 이전과는 다르게 차가우면서 어두운 모노톤으로 바뀌었다. 그때와 같이 [ilaika]는 카페뿐만이 아니라 편집샵까지 운영하고 있는 곳인데 하나씩 구경하는 재미는 있지만 가격이 재미가 없었다. 역시나 유명 카페답게 오래 있기에는 어려운 높고 불편한 의자가 놓여있었지만 신기하게도 이곳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았다. 너무나 다양한 커피 종류가 놓여있어.. 2022. 9. 14.
[카페] Pulp Pulp Bangsar에서 유명한 카페인 [Pulp]는 APW 혹은 Bangsar 주변을 거닐다가 한 번쯤 들리기 참 좋은 곳이다. 항상 [Pulp]를 가야지하고 갔던 적은 없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숨을 돌리기 위하여 들렸다. 다만 [Pulp]는 핫플 중 핫플이기에 사람이 없을 법한 시간이 아니라면 북적이는 것을 감안하고 가야 한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와이파이가 엄청 잘 터지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어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 자주 들린 곳은 아니었지만 한 6시 이후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오히려 오전 시간이 훨씬 사람이 많았고 정말 앉을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Pulp] 카페에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커피 콩을 볶는 아주 고소한 냄새가 풍기는데 너무나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었다. 카페 내부.. 2022. 9. 7.
[카페] Aka Cafe Aka Cafe 토요일 플라잉 요가 수업을 듣고 나면 항상 그냥 집에 오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항상 그 근방을 탐방하곤 하는데 이번에 선택된 곳은 Taman Desa에 위치한 [Aka Cafe]. Taman Desa는 [Aka Cafe] 덕분에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한국 음식점, 베트남 음식점, 일본 음식점 뿐만 아니라 현지 음식점까지 작지만 그래도 있을 것들은 다 있는 아주 알찬 곳이었다. [Aka Cafe]는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올라가는 그 길목부터 보라 보라 한 곳이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가게의 공간 자체는 넓었는데 자리는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 외부와 마찬가지로 카페 내부도 보라 보라 한 곳이었다. 인스타 감성 느낌의 카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카페였고, 특히나 사람.. 2022. 9. 6.
[카페] Kofi by 77 Kofi by 77 [Kofi by 77]는 Mont Kiara에서 유명한 카페 중 하나인 Kopenhagen Coffe Mont Kiara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Kopenhagen Coffee Mont Kiara를 가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브랜치를 가보았기 때문에 비교를 해보자면 개인적으로는 [Kofi by 77]이 훨씬 더 만족스러웠다.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던 외관과는 달리 내부에는 좌석도 충분했고 널찍한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독특하게 아프리카 풍의 소품들과 그림들이 인상적인 곳이었다. [Bread & Butter]는 사워도우 빵 4조각에 버터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스프레드는 고를 수 있었다. 난 스프레드로 잼을 선택했고 블루베리 잼이 함께 서빙되었다. 근데..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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