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tling in 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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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o! I Love Yoo! 설 연휴 때문에 일주일이 넘는 시간 동안 [고구마튀김] 상사병까지 걸릴 지경이다. 점심을 먹고 항상 디저트로 [고구마튀김] 사서 입에 물면서 돌아가야 하는데 밥을 먹고 입이 너무 심심하다... 이번 주 중으로는 [고구마튀김]을 먹을 수 있다는 희망만으로도 회사에 가고 싶다. (사실 거짓말임) [Eat & Drink/Cafe & Etc] -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Brickfields Pisang Goreng 드디어 나도 맛본 [Brickfields Pisang Goreng]. 말레이시아 도착한 그 당시에도 주변에 [Pisang Goreng] 맛집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이때까지 시간도 맞지 않았고, .. 2024. 2. 19.
Makan-La Penang Fried Kway Tiao Makan-La Penang Fried Kway Tiao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무난하면서 또 삼삼한 맛으로 계속 생각나는 [Money's Corner]의 [Fried Kuey Teow]는 만만한 점심 메뉴 중 하나이다. [Eat & Drink/Lunch Itinerary] - Money's Corner Fried Kuey Teow Money's Corner Fried Kuey TeowMoney's Corner Fried Kuey Teow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나도 하나에 꽂히면 보는 사람이 질릴 때까지 그것만 먹는다. 그래서 정말 거짓말하지 않고 2023년 9월부터 12월 [Money's Corner]를 일su3260ddmy.tistory.com 나의 요즘 최애 디저.. 2024. 2. 16.
[습관] 왼손으로 글씨 쓰기 왼손으로 글씨 쓰기 새해 정초부터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던 그 당시 인터넷에서 아주 흥미로운 글을 보게 되었다. 왼손으로 글씨를 습관을 들이고 있다는 글이었고 끄적이는 것도 좋아하고 또 필사도 종종 하던 나였기에 왼손으로 글씨 쓰기는 아주 흥미로웠다. 뭔가 새로운 걸 도전하는 느낌도 나면서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시간을 잡아먹는 것도 아니고 2024년에 맞추어 시작하기에 딱 적당했다. 안 쓰던 손을 쓰게 되면 그만큼 집중을 더 요하기 때문에 집중력도 기르고 또 두뇌 활동에도 좋다고 하니 나에게 안 할 이유가 없었다. 그렇게 난 2024년 1월 나 혼자의 작심한달 습관을 만들기 시작했다. 예전에 나의 필사는 내가 읽던 책을 보며 핸드폰에 적어놓았던 인상 깊었던 구절들을 다이어리에다가 옮기는.. 2024. 2. 15.
Jojo Little Kitchen : 조조 리틀 키친 Jojo Little Kitchen @ Desa Sri Hartamas 뭔가 거한 걸 먹고 싶지는 않기도 하면서 또 완전히 엄청 배고프지는 않아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짭조름한 국물이 있는 걸 먹고 싶어 고른 메뉴 [Pan Mee]. 예전에 SS15 주변에 거주할 때에는 그 근처 [Jojo Little Kitchen]을 방문했지만 이번에는 Sri Hartamas 지점으로 방문했다. 어차피 체인점이라 맛은 거기서 거기다. 그러나 역시 Sri Hartamas, 음식점 반 이상이 한국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그만큼 한국인들 입맛에 잘 맞는 [Jojo Little Kitchen]이다. [Traditional Pann Mee Soup]을 주문했고 면 굵기는 Thick을 선택했다. [판미]를 먹을 때 난 항.. 2024. 2. 14.
[미술관] National Art Gallery National Art Gallery 이전 를 가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터라 그 이후 가기로 마음먹은 지 무려 1년 만에 드디어! 드디어! 를 방문해 보게 되었다. [Culture] - [미술관] Ur-Mu Museum [미술관] Ur-Mu MuseumUr-Mu Museum 짠내 생활을 해야 하는 사정이 닥쳐와, 문화생활은 물론 주말마다 카페를 쏘다니는 것도 못해서 속상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알게 된 은 척박한 말레이시아 문화su3260ddmy.tistory.com 지금은 앞까지 가는 MRT가 생겨 이제는 조금 가기 수월해졌다. 뚜벅이 신세이지만 이번엔 은총을 받아 차를 타고 가서 맘과 몸 편히 다녀올 수 있었다.    입장할 때 몇 명이든 간에 한 명만 QR을 통해서 등록을 하.. 2024. 2. 13.
[카페] Breakfast Spot KL Breakfast Spot KL 눈독 들이고 있던 Bukit Bintang의 브런치 핫플 [Breakfast Spot KL]을 방문 했다.부킷 빈탕 핫플 [VCR], [Three Years Old Cafe]가 몰려있는 그곳에 [Breakfast Spot KL]도 위치하고 있다. [Eat & Drink/Cafe & Etc] - [카페] Three Years Old Cafe [카페] Three Years Old Cafe Three Years Old Cafe [Three Years Old Cafe]는 [Bukit Bintang] 그 주변에서 핫플 중 핫플이다. [Three Years Old Cafe] 가는 길 만난 산타. 평일 오전에도 [Three Years Old Cafe]에는 한산함이라고는 전혀 없었다. .. 2024. 2. 12.
Homie Recipe Homie Recipe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한국의 멸치 칼국수 맛이 나는 [Pan Mee]를 좋아하고 또 즐겨먹는다. 지금껏 먹어본 [판미] 중 가장 내 입맛에 맞았던 건 [Go Noodle]의 [판미]이다. [Eat & Drink/Restaurants] - Go Noodle : 고누들 Go Noodle : 고누들 Go Noodle : 고누들 [Pan Mee]는 칼국수와 느낌이 비슷해서 거부감이 좀 덜한 음식이다. [Pan Mee Soup]으로 유명한 곳은 [Go Noodle House]와 [Jojo Little Kitchen]으로 추릴 수 있는데 [Go Noodle House]가 내 입맛에는 su3260ddmy.tistory.com Nu Sentral에서 점심시간이면 사람들로 바글거.. 2024. 2. 9.
[마사지] Ayu Borneo @SS14 Ayu Borneo @SS14 한 번씩 요가를 열심히 해도 아무리 잠을 많이 자고 또 잘 먹어도 일주일 내내 몸이 힘든 그런 때가 있다. 웬만해선 운동을 하면 모든 찌뿌둥함이 다 해결이 되곤 하는데 그렇지 못한 때가 이번 2024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마사지"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하루하루 들었고 결국 추천을 받아 방문한 곳이 "Ayu Borneo"였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은 SS14 지점이었고, Universiti 기준으로 버스 T780번을 타고 한 10분에서 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아주 접근성이 좋은 곳이었다. 주중과 주말의 가격 차이는 있지만 주말까지도 Happy Hour가 있었고 나는 이제는 너무 당연하게도 "Signature Oil Treatment"를 선택했다. 110 링깃에 내.. 2024. 2. 8.
小巷子 Xiao Xiang Zi @ Old Klang Road 小巷子 Xiao Xiang Zi @ Old Klang Road 마라탕을 좋아하는데 [꼬치]에 담겨 나오는 [마라촨]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기도 하고 중요한 건 강력하게 추천받았기에 궁금해서 바로 방문한 [Xiao Xiang Zi]. 위치는 예전에 [Nam Seng Bak Kut Teh]를 먹으러 갈 때나 가보던 Old Klang Road. 임시 휴업은 리뉴얼 때문이었는지 지금 다시 보니 더 깔끔하게 바뀌어서 다시 영업을 하고 있었다. 이 주변은 로컬들이 정말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그런지 큰 호커 센터도 많고 또 돼지고기를 파는 곳도 많아서 한 번씩 식당을 찝어서 가기에 정말 좋은 곳 같다. [Eat & Drink/Restaurants] - Nam Seng Bak Kut Teh : 남생 바쿠테 Nam..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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