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tling in 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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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는 말싸움을 잘하는 법 그 짤을 통해서 익히 알고 있었다. 어떤 하루 구독하고 있는 뉴스레터 의 기자가 밑줄을 치며 읽고 싶은 구절이라고 공유한 내용과 더불어 책 제목이 너무 흥미로워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Culture] - [팟캐스트] 듣다보면 똑똑해지는 라디오 [팟캐스트] 듣다보면 똑똑해지는 라디오듣똑라 : 듣다보면 똑똑해지는 라이프 어렸을 때 라디오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성시경이 진행했던 , , 또 유희열의 도 즐겨 들었다. 근데 이제 더는 라디오를 찾아 듣지 않는다. 그 대신 로 갈아su3260ddmy.tistory.com   *아포리즘이란? 깊은 체험적 진리를 간결하고 압축된 형식으로 나타낸 짧은 글출처 : .. 2024. 2. 6.
[카페] HWC Coffee HWC Coffee 2주간의 백수 시절 방문했던 [HWC Coffee]. 나중에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지점이 많은 카페였다. 많은 지점 중에 내가 방문한 곳은 [The Gardens Mall]의 [HWC Coffee]였다. 매일이 휴일이었던 한시적 백수는 [HWC Coffee]에서 자리 잡기가 힘들어서 곰곰이 생각해 보다가 말레이시아의 공휴일에 겁도 없이 밖에 나왔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되었다. 하루 카페인 양을 채워야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있는데 이날은 왜인지 오후가 다 되도록 카페인을 흡수하지 못하였었다. 아무 데나 갈 수 있었지만 왜인지 그러고 싶지 않아서 이곳, [HWC Coffee]에 들렀고 또 새로운 곳에 왔으니 제일 유명한 메뉴를 마셔보고 싶었다. 직원분은 [Brown Sugar.. 2024. 2. 5.
말레이시아 멀미약 : Travel-Care Travel-Care 한 달 내 짐을 풀었다가 다시 싸고또 풀고 한 것만 벌써 다섯 번이 넘을 정도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다. 하지만 복병은 심해진 나의 멀미. 버스를 한 시간 넘게 타면 그때부터 약간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심지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길이 있다 하면 미리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비행기는 당연, 기차, 배, 버스 정말 다양한 교통수단을 타야했던 몇 달 내 나에게 멀미약은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한국에서 마시는 멀미약을 먹고 꽤 효과를 봤던 탓에 말레이시아에 돌아와서도 멀미약을 열심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았을 때에는 다양한 종류의 멀미약이 있었는데 내가 직접 찾아다녀보니 딱 한 가지 Hurix's 브랜드의 Travel-Care라는 약 밖에는 찾지 못했다. 쨋든 그림.. 2024. 2. 4.
Ken Chan Curry Ken Chan Curry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회사에서 아주 가까이 위치한 Nu Sentral의 푸드코트는 아무래도 다양한 음식이 또 저렴하다 보니 그래도 꽤나 자주 오는 곳이기도 하다. 이전에 [일본 카레]가 먹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너무 땡겨서 한 번 먹었던 기억은 있지만 강렬한 기억은 아니었지만 이날따라 [카레] 냄새가 나의 코를 찔렀고 다른 곳은 보지도 않고 바로 [Ken-Chan Curry]로 향했다. 눈이 돌아갈 정도로 정말 많은 메뉴가 있지만 내가 고른 건 기본 중 기본 [Omelette Curry Rice]. [한국 카레]는 [한국 카레]대로, [일본 카레]는 [일본 카레]대로 특색이 있는데 이번에 먹었던 [오믈렛 카레라이스]는 정말 [일본식 카레]의 정석과도 같은 .. 2024. 2. 2.
[빙수] Sulbing : 설빙 Sulbing Pavilion에 [설빙]이 오픈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사악한 가격이라는 것도 함께 들어서 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근데 이 날 만큼은 꼭 [빙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어서 아. 묻. 따 [설빙]으로 향했다. Pavilion Elite에 위치하고 있는 [설빙]은 로컬 사람들보다 한국 사람들이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위는 작지만 다양한 맛을 맛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너무나 좋은 선택지인 조그마한 스몰 사이즈를 판매하고 있었다. [설빙]의 진리는 역시 오리지널 [인절미 빙수]와 [애플망고 치즈 빙수]를 주문했다. 스몰 사이즈라고 해도 디저트로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고, 배부르게 밥을 먹었다면 스몰 사이즈 하나로 두 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었다. 그.. 2024. 2. 1.
[카페] Almost Human Club Almost Human Club [KL Eco City]는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실제로 Mid Valley를 갈 때 지나가는 곳, 클라이밍을 했던 곳 이상도 이하도 아닌 곳이었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Camp5 Eco City : 클라이밍 [운동] Camp5 Eco City : 클라이밍 Camp5 Eco City : 클라이밍 2019년, 윤아와 조정석의 영화 Exit를 보고 나서 "클라이밍"을 꼭 해보고 싶었다. 엑시트야말로 "클라이밍" 홍보 영상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배우고 싶었다. 배울 기회 su3260ddmy.tistory.com [Lifestyle/Activities] - [운동] Camp5 Eco City : Basic Wall Course [운동] Ca.. 2024. 1. 31.
[드라마] 반쪽짜리 거짓말 반쪽짜리 거짓말 아이들이라서 풀어낼 수 있는 그런 순수한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도 그런 깨끗한 작품이라 보게 되었다. 이 단편도 코로나19 격리 때 를 보다가 결국 중 끌리는 작품들을 추리다가 주인공 친구들이 너무 귀여워서 눈길이 갔다. [Culture] - [드라마]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와 위주로 극이 진행되는데 전학 온 가 의 거짓말을 알게 된 순간부터 는 본인의 거짓말을 지켜달라며 열심ㅎ 를 따라다닌다. 는 이야기를 안 한다는 약속을 에게 다짐하고 그 대신 본인의 거짓말도 지켜달라고 제안한다. "너 개뻥 눈감아 줄 테니까 나중에 너도 내 개뻥 눈감아 주는 거야." 개뻥은 개뻥으로 덮자는 아주 귀여운 친구들. *스포주의 는 엄마와 함께 사는 한 부모 가정이었는데, 부모님이 이혼하였다는 사실을 감추기.. 2024. 1. 30.
Shabu-Yo : 샤부요 Shabu-Yo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친구 덕에 나 또한 [샤브샤브]를 자주 먹는다. 나 또한 국물, 고기 러버로써 [샤브샤브]는 내 니즈에 딱 맞는 메뉴이기도 해서 [샤브샤브]를 먹을 때에는 항상 신이 난다. 그중에서도 [Shabu-Yo]는 아주 자주 가는 [샤브샤브] 무한 리필 집이다. Lalaport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을 뿐만이 아니라 주말에 방문해도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아 덜 정신이 없다. 그렇게 많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거나 혹은 웨이팅이 5분 이상이었을 때가 없었을 정도라서 항상 기분 좋게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매번 가면 [Beef & Pork & Chicken]을 주문하고 실제로 저녁 기준으로는 74.20링깃 (한화 21,000원 정도)이고 2시간의 시간제한이 있다. 아.. 2024. 1. 29.
Rollti Rollti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Nu Sentral에 새로운 [부리또] 집이 생겼다는 말을 전해 듣고 묻고 따지지도 않고 [Rollti]로 향했다. *4개월이 넘게 매일 그것도 점심마다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 할까를 고민하는 게 이제는 지겨워져서라도 도시락을 싸야 할 판이다. Nu Sentral LG 층에 위치한 [Rollti]는 [부리또]이지만 [로띠]로 만든 즉 멕시칸 음식이긴 하나 말레이시아 음식인 [로띠]로 쌓인 랩 종료의 음식을 파는 곳이었다. 처음 시도하는 곳이다 보니 제일 실패하기 어려운 메뉴인 제일 첫 번째에 메뉴로 쓰여있는 그리고 무난해 보이는 [Beef Chili La Grill La]를 주문했다. [부리또]도 맛있고 또 [로띠]도 맛있고 역시나 딱 예상 가능한 맛이..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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