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ysia' 태그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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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巷子 Xiao Xiang Zi @ Old Klang Road 小巷子 Xiao Xiang Zi @ Old Klang Road 마라탕을 좋아하는데 [꼬치]에 담겨 나오는 [마라촨]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기도 하고 중요한 건 강력하게 추천받았기에 궁금해서 바로 방문한 [Xiao Xiang Zi]. 위치는 예전에 [Nam Seng Bak Kut Teh]를 먹으러 갈 때나 가보던 Old Klang Road. 임시 휴업은 리뉴얼 때문이었는지 지금 다시 보니 더 깔끔하게 바뀌어서 다시 영업을 하고 있었다. 이 주변은 로컬들이 정말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그런지 큰 호커 센터도 많고 또 돼지고기를 파는 곳도 많아서 한 번씩 식당을 찝어서 가기에 정말 좋은 곳 같다. [Eat & Drink/Restaurants] - Nam Seng Bak Kut Teh : 남생 바쿠테 Nam.. 2024. 2. 7.
[카페] HWC Coffee HWC Coffee 2주간의 백수 시절 방문했던 [HWC Coffee]. 나중에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지점이 많은 카페였다. 많은 지점 중에 내가 방문한 곳은 [The Gardens Mall]의 [HWC Coffee]였다. 매일이 휴일이었던 한시적 백수는 [HWC Coffee]에서 자리 잡기가 힘들어서 곰곰이 생각해 보다가 말레이시아의 공휴일에 겁도 없이 밖에 나왔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되었다. 하루 카페인 양을 채워야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있는데 이날은 왜인지 오후가 다 되도록 카페인을 흡수하지 못하였었다. 아무 데나 갈 수 있었지만 왜인지 그러고 싶지 않아서 이곳, [HWC Coffee]에 들렀고 또 새로운 곳에 왔으니 제일 유명한 메뉴를 마셔보고 싶었다. 직원분은 [Brown Sugar.. 2024. 2. 5.
말레이시아 멀미약 : Travel-Care Travel-Care 한 달 내 짐을 풀었다가 다시 싸고또 풀고 한 것만 벌써 다섯 번이 넘을 정도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다. 하지만 복병은 심해진 나의 멀미. 버스를 한 시간 넘게 타면 그때부터 약간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심지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길이 있다 하면 미리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비행기는 당연, 기차, 배, 버스 정말 다양한 교통수단을 타야했던 몇 달 내 나에게 멀미약은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한국에서 마시는 멀미약을 먹고 꽤 효과를 봤던 탓에 말레이시아에 돌아와서도 멀미약을 열심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았을 때에는 다양한 종류의 멀미약이 있었는데 내가 직접 찾아다녀보니 딱 한 가지 Hurix's 브랜드의 Travel-Care라는 약 밖에는 찾지 못했다. 쨋든 그림.. 2024. 2. 4.
[빙수] Sulbing : 설빙 Sulbing Pavilion에 [설빙]이 오픈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사악한 가격이라는 것도 함께 들어서 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근데 이 날 만큼은 꼭 [빙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어서 아. 묻. 따 [설빙]으로 향했다. Pavilion Elite에 위치하고 있는 [설빙]은 로컬 사람들보다 한국 사람들이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위는 작지만 다양한 맛을 맛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너무나 좋은 선택지인 조그마한 스몰 사이즈를 판매하고 있었다. [설빙]의 진리는 역시 오리지널 [인절미 빙수]와 [애플망고 치즈 빙수]를 주문했다. 스몰 사이즈라고 해도 디저트로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고, 배부르게 밥을 먹었다면 스몰 사이즈 하나로 두 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었다. 그.. 2024. 2. 1.
[카페] Almost Human Club Almost Human Club [KL Eco City]는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실제로 Mid Valley를 갈 때 지나가는 곳, 클라이밍을 했던 곳 이상도 이하도 아닌 곳이었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Camp5 Eco City : 클라이밍 [운동] Camp5 Eco City : 클라이밍 Camp5 Eco City : 클라이밍 2019년, 윤아와 조정석의 영화 Exit를 보고 나서 "클라이밍"을 꼭 해보고 싶었다. 엑시트야말로 "클라이밍" 홍보 영상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배우고 싶었다. 배울 기회 su3260ddmy.tistory.com [Lifestyle/Activities] - [운동] Camp5 Eco City : Basic Wall Course [운동] Ca.. 2024. 1. 31.
Shabu-Yo : 샤부요 Shabu-Yo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친구 덕에 나 또한 [샤브샤브]를 자주 먹는다. 나 또한 국물, 고기 러버로써 [샤브샤브]는 내 니즈에 딱 맞는 메뉴이기도 해서 [샤브샤브]를 먹을 때에는 항상 신이 난다. 그중에서도 [Shabu-Yo]는 아주 자주 가는 [샤브샤브] 무한 리필 집이다. Lalaport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을 뿐만이 아니라 주말에 방문해도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아 덜 정신이 없다. 그렇게 많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거나 혹은 웨이팅이 5분 이상이었을 때가 없었을 정도라서 항상 기분 좋게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매번 가면 [Beef & Pork & Chicken]을 주문하고 실제로 저녁 기준으로는 74.20링깃 (한화 21,000원 정도)이고 2시간의 시간제한이 있다. 아.. 2024. 1. 29.
[요가] karma yoga : 50hr intelligent sequencing 50hr intelligent sequencing 2023년 특히나 "요가"가 나에게는 너무나 큰 힘이 되었고 그뿐만이 아니라 보통의 내 삶을 흘러가게 하는데 참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2024년이 된 김에 "요가"에 대한 나의 마음을 다시 한번 다져보고자 2023년에 참여했던 가장 뜻깊었던 수업을 기록해 보고자 한다. "karma yoga"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요가원"이긴 했지만 이제까지 한 번도 "수련"을 하러 가본 적은 없었던 곳이기도 하였다. 2023년에 한국에 꽤 오래 머물게 되면서 "야외 요가"에 재미를 알게 되었는데 시간이 흘러 흘러 말레이시아에 돌아오고 나서도 "야외 요가"에 대한 열망이 가득가득한 상태였다. 우연찮게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야외 요가" 이벤트 포스팅을 보게 되었고 그.. 2024. 1. 25.
Botanica+ Co : 보타니카 앤코 Botanica+ Co 요즘은 한식 쳐돌이로써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분위기를 낼 때만큼은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은 곳이 바로 [Botanica+ Co]이다. Bangsar South에도 있는 [Botanica+ Co].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다. 음료로는 오렌지와 사과를 간 [Fresh Juice]는 상큼했고 과일 맛이 온전하게 느껴져서 맛 자체는 너무 좋았다. 하지만 상온에 있던 과일을 가지고 바로 주스를 만들었는지 전혀 시원하지 않아서 그게 아쉬웠다. [Raspberry & Lemongrass Soda]는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맛이었는데 상큼한 걸 잘 먹고 또 즐겨 먹는 나에게도 너무 셨다. 그렇지만 간 얼음도 되게 많이 올라가있었고 무엇보다도 예뻤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 2024. 1. 24.
[원데이클래스] Batik Coloring Workshop : Jadi Batek Jadi Batek 누군가는 나에게 그랬다.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달 살기 할 때 하는 모든 액티비티를 내가 하고 다니는 것만 같다고. 얼마나 심심하면, 오죽하면... 이번에 참여한 원 데이 클래스는 "바틱 컬러링"이었다. 이번에도 클룩을 통해서 예약을 했고 (클룩 홍보대사 아님 X) 한 명당 35링깃 (한화 9,900원 정도) 이었다. 예약하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바틱 컬러링" 수업은 이곳 말고도 내가 "마크라메" 수업을 받았던 'TWW"에서도 진행되고 있었고, Pasar Seni 센트럴 마켓에서는 30링깃 (한화 8,500원 정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 그래서 꼭 굳이 클룩에서 "바틱 컬러링" 수업을 들을 필요는 없고 접근성 좋은 곳, 저렴한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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