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Eat & Drink253 Oriental Kopi Oriental Kopi처음 내가 [Oriental Kopi]를 접하게 된 건 [에그타르트]를 통해서였다. 우연히 선물을 받아서 [에그타르트]를 먹고 진짜 거짓말 안 하고 기영이가 바나나 먹는 것처럼 아껴먹었다. 눈물만 안 났을 뿐이지 기영이와 나는 다를 바 없었다. 심지어 바로 먹은 것도 아니고 식은 상태에서 먹었는데도 존맛탱. 사실 [Oriental Kopi]는 너무 궁금했던 곳이기도 하다. Mid Vally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것뿐만이 아니라 긴 줄의 웨이팅이 있는 곳인 걸 봤기에 한번 꼭 가봐야지 했지만, 인파들 사이에서 웨이팅을 할 자신은 없었다. 다만 [에그타르트]를 먹어본 이상 나를 막을 순 없었다. [에그타르트] 맛집답게 한편에는 [에그타르트] 테이크아웃을 위한 공간이 있다. .. 2023. 7. 27. [카페] LOKL Coffee Co LOKL Coffee Co [LOKL Coffee Co]에는 안 좋은 기억이 있다. 주문을 하고 30분도 안되어서 쫓겨난 아주 기분이 별로였던 기억이... Majid Jamek에서 느린 걸음으로도 한 5분 정도, LRT 역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LOKL Coffee Co]는 현지인들뿐만이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곳이다. 관광지 주변답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대한 내용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던 게 기억에 남는다. 구매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 티셔츠도 판매하고 있었다. 내부도 꽤나 넓고 내부뿐만이 아니라 외부에도 자리가 있다. 그렇지만 햇빛이 뜨거운 것을 넘어서 따가운 말레이시아이기 때문에 외부에 자리하는 것은 말리고 싶다. 땀으로 샤워하고 싶다면 추천! 첫 번째 [LOKL C.. 2023. 7. 26. Super Saigon : 슈퍼 사이공 Super Saigon : 슈퍼 사이공 Bagsar에서 제일 맛있는 [쌀국수]라고까지 이야기를 들었던 [Super Saigon]. [Super Saigon]은 지점이 여러 개라 예전에 Subang에 있는 지점을 가보긴 했다. 근데 사실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니었... [쌀국수]를 저녁 메뉴로 정하기 잘했다고 생각한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Super Saigon] 방사 지점은 뚜벅이는 범접할 수 없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나 또한 그랩으로 이동했다. 강렬한 네온사인이 인상적이었던 [Super Saigon]. 난 [Special Beef Combination]과 음료로는 [Passionfruit Fantasy]를 주문했다. [Special Beef Combination]은 스몰 사이즈로 시켰는.. 2023. 7. 25. [카페] Hani Eatery Hani Eatery 날씨 좋은 주말 아침, Bangsar Flow Studio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그냥 집에 가긴 아쉬운 마음에 Flow Studio에서 걸어서 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Hani Eatery]에 방문했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The Flow Studio : 필라테스 [운동] The Flow Studio : 필라테스 The Flow Studio : 필라테스 한국에 있을 적에 정형외과에서 나의 몸 상태로는 요가를 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필라테스"를 해야 한다고 물리치료사로부터 아주 강력히 "필라테스"를 추천받았다. 말레 su3260ddmy.tistory.com 방사 빌리지 바로 건너편은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 정말 많은 음식점 및 카페가 있었다. .. 2023. 7. 24. [카페] Gure Cafe Gure Cafe 이제는 갈 이유가 1도 없지만 기억을 더듬어 기록해 보는 곳, [Gure Cafe]. KL 시내에서도 LRT를 타고 한 20분에서 30분 정도를 가야 하는 곳, [Lembah Subang] 역에서도 한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 곳에 [Gure Cafe]는 위치하고 있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은 곳으로 Google Map이 이끌었지만 그래도 믿고 가다 보면 그때 [Gure Cafe]가 눈 앞에 나타난다. 깔끔한 인테리어, 널찍한 공간, 붙어있지 않은 테이블까지, 충분히 편안하고 여유롭게 있을 수 있었던 [카페]여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주문한 [Ice Latte]와 [Sea Salt Kouign Amann]. [Ice Latte]는 우유 양이 적어서 커피 맛이 좀 진하게 느껴졌.. 2023. 5. 12. [카페] Tapestry Tapestry 목적지를 정하지도 않고 갑자기 나가야지 하는 마음을 먹고 LRT를 타고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급 배가 너무 고파져서 정한 곳 [Tapestry]. 주말 아침 9시도 되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역시나 핫플답게 웨이팅이있었다. 5분 정도. * 이 근처 [브런치 카페]는 넘치고 넘치기에 5분 이상의 웨이팅은 용납할 수 없었다. 외관부터 갬~성을 외치는 곳 [Tapestry]. 그래서인지 앞뜰(이라고 부르고 싶은 곳)에서 꽤나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들어가자마자 마주할 수 있는 공간. 바닥 타일이 약간은 정신이 없기도 하지만 그것대로 매력 있었다. 무슨 컨셉인지 잘 모르겠는 그런 널브러진 소품들과 피아노의 조합. 사실 [Tapestry]는 공간이 넓은 곳도 아니고, 테이블도 따닥따닥 붙어있고.. 2023. 5. 10. Fatty Crab Restaurant : 패티 크랩 Fatty Crab Restaurant : 패티 크랩 로컬 뿐만이 아니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Fatty Crab Restaurant]. 사람이 바글바글 한 건 참지 못해도 유명한 거는 꼭 한 번 시도는 해봐야 직성이 풀려서 큰 맘을 먹고 한 번 가보았다. 덜 북적이겠지 싶어서 평일 저녁으로 시간을 맞춰 갔지만 2층까지 거의 꽉 차있던 [Fatty Crab Restaurant]. 그래도 웨이팅은 없던 것에 감사함을... 1층에는 에어컨은 없었지만 뚫려있었고 2층에는 에어컨이 있었다. 무조건 2층 고! [Fatty Crab Restaurant]과는 별개로 운영되는 [Satay] 집이 있었다. 사장님이 테이블마다 돌아다니시면서 주문을 받으시고, 에피타이저로 [사떼] 시켜보았지만, 굳이 [Fatty C.. 2023. 5. 8. Nam Seng Bak Kut Teh : 남생 바쿠테 Nam Seng Bak Kut Teh : 남생 바쿠테 갑자기 [Nam Seng Bak Kut Teh]가 임시 휴업이라는 것을 보고 부랴부랴 갑자기 쓰게 된 글. 직장 동료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Nam Seng Bak Kut Teh]. 예전에 가보았던 [CoBlue Coffee]랑 별로 멀지 않은 [Bak Kut Teh]가 아니라면 와볼 일 없는 동네이긴 하다. 외관은 아주 허름하지만 외관을 보고 왜인지 맛에 있어서 기대감이 생기는 건 정말 내가 말코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일까.... *미리 말해보자면 청결, 위생에 있어서 예민한 사람들은 절대로 츄라이를 해보려는 시도도 하면 안 되는 곳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아예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밖에 앉는 것을 추천. [Eat & Drink/Cafe &.. 2023. 5. 3. Peter's Pork Noodle Peter's Pork Noodle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요즘 새롭게 꽂힌 음식, [Pork Noodle]. 일주일 내내 먹고 있는 것 같은데 질리지도 않고 오히려 더욱더 생각나는 맛이다. 내가 자주 가는 [Pork Noodle] 집은 [Makan-La]에 자리한 [Peter's Pork Noodle] 분점이다. [Eat & Drink/Cafe & Etc] -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Brickfields Pisang Goreng 드디어 나도 맛본 [Brickfields Pisang Goreng]. 말레이시아 도착한 그 당시에도 주변에 [Pisang Goreng] 맛집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이때까지 시.. 2023. 4. 2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