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음식'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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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음식6

De.Wan 1958 by Chef Wan @ The Linc KL De.Wan 1958 by Chef Wan @ The Linc KL 오래간만의 시내 나들이. 말레이시아 음식을 고급스럽게 먹을 수 있는 곳이면서 분위기도 좋은 곳이라고 추천받아 가보게 된 [De.Wan 1958 by Chef Wan @ The Linc KL].   말레이시아의 백종원만큼 유명세가 있다는 셰프의 음식점이고, 또 2023년 미슐랭 가이드에 뽑히기도 했다.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고 식당 규모가 생각보다도 커서 놀라웠다. 저녁 시간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 주말이었지만 사람이 많지는 않아 웨이팅도 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다.   메뉴판도 예사롭지 않았고 또 깔려있는 냅킨도 고급스러웠다. 테이블마다 세팅되어 있는 과자는 짭쪼름하면서 멸치와 땅콩이 올라가있는 과자였는데 맛은 딱히... 내.. 2024. 12. 4.
The Chicken Rice Shop : 더 치킨 라이스 샵 The Chicken Rice Shop : 더 치킨 라이스 샵 [Chicken Rice]는 향신료에 약한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웬만한 모든 사람도 무난하게 먹기 좋은 음식이다. 어릴 때 말레이시아에 살았을 때부터 즐겨 먹었던 음식 중 하나였고, 웬만한 쇼핑몰, 푸드코트 및 Hawker 센터에서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어디에서 [치킨 라이스]를 먹어도 평균의 맛은 보장이 되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아직 못 먹을 정도의 [Chicken Rice]는 들어본 적이 없다. 회사 근처의 Nu Sentral 4층에 있는 [The Chicken Rice Shop]은 말레이시아 온 지역에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는 [치킨라이스] 전문점이다. 내가 주문한 [Prime Honey BBQ Chicken]은 짭짤하고 .. 2020. 11. 18.
Ah Cheng Lak Sa : 아청 락사 Ah Cheng Lak Sa : 아청 락사 [Laksa의 맛을 몰랐던 나는 시큼한 참치 김치찌개를 기대하며, [Ah Cheng Laksa]를 방문해 보았다. KL Sentral 역과 연결되어있는 Nu Sentral 지하에 있는 [아청 락사를 들렸는데, 이른 시각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어서 기대되기도 하였다. [아청 락사]는 체인점이라 꽤 많은 쇼핑몰에서 보았던 음식점이었다. 카운터에 들려 Set 메뉴 A를 시켰고, [Asam Laksa]와 음료는 [Longan]으로 주문해보았다. 카운터 옆에는 소스 칸이 이렇게 있길래, 나는 매워 보이는 정체 모를 소스와 실패할 수 없는 [Chili Padi]를 가지고 왔다. 결론적으로, 소스는 필요는 없었으며, 여기서 먹을 만 했던 건 [Longan] 음료수뿐이었다... 2020. 9. 23.
Yu Kee Bak Kut Teh : 유키 바쿠테 Yu Kee Bak Kut Teh : 유키 바쿠테 동생이 예전에 살던 집 근처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다는 곳이라 따라갔다. [Bak Kut Teh]를 예전에 한 번 먹어본 것 같기도 했는데, 사실 맛에 대하여 기억이 잘 나지는 않았지만, 동생의 픽이니 믿고 방문한 곳이다. 위생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추천을 하기는 어려운 식당이다. 가는 길도 그렇고, 식당 내부도 그렇고 위생과는 거리가 좀 있어 보였다. 나는 위생에 관해서 딱히 별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이라 상관은 없었지만, 깔끔함을 기대하고 이 곳을 방문하면 안된다. SS15 LRT 역에서부터도 꽤 거리가 있어서, 해가 쨍쨍할 때에 가는 것도 추천하지 않는다. 역에서부터 걸어간다면, 아마 가다가 지칠 수도 있을 정도이다. 역에서부터 걸어간다면 아마 빠른 걸.. 2020. 7. 1.
OldTown White Coffee :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OldTown White Coffee :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는 [김밥천국+카페]의 느낌이 난다. 요깃거리를 할 수도 있고, 간식을 먹을 수도 있고 음료도 정말 다양하다. 그래서 출출할 때도, 배가 많이 고플 때도 가기 좋은 곳이다. 체인이라 웬만해선 그리고 어디에서든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를 찾을 수 있다. 파빌리온을 구경하러 갔다가 배가 스리슬쩍 고파 들렀다. 음식점이 즐비해 있는 맨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오른쪽 끝으로 가면 오픈되어있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를 찾을 수 있다. 옆에 매장도 있긴 하지만 쇼파의자가 밖에만 있어 어쩔 수 없이 뚫려있는 이곳에 자리했다. 음료는 당연히 [Teh Tarik]을 주문했고, 너무 먹고 싶었던 [Ipoh Chicken Hor Fun]을 .. 2020. 4. 29.
Little Penang Kafé : 리틀 페낭 카페 Little Penang Kafé : 리틀 페낭 카페 말레이시아에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들려 짐을 정리한 후, 바로 간 곳은 역시 KLCC. 예전에 내 기억 속에 남겨져 있던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KLCC에 반가움을 느낄 새도 없이, 나는 배를 너무 곯았던 탓에 음식점으로 돌격했다. 먼저, 내가 원하고 원했던 KLCC 푸드코트의 [Ipoh Noodle]은 공사로 인하여 갈 수 없는 상황이었고, 맨 위층에 있는 [Madam Kwan]이 나의 첫 번 째 목표였다. 그러나, 역시 유명한 곳이라, 줄이 너무 길었다. 나는 그 줄을 기다릴 인내심은 없었다. 그래서 그 앞에 있는 [Little Penang Kafé]에 관심이 갔다. 앞을 둘러보니, 줄 서 있는 사람이 없기도 했고, 또, 가서 물어보니까 ..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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