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방사13 Apollo Dining : 아폴로 다이닝 Apollo Dining : 아폴로 다이닝 [Apollo Dining]은 Bangsar LRT 역 뒷동네에 위치하고 있다. LRT 역에서부터 10분 내로 걸어 도착할 수 있다. Google Map에서 [Apollo Dining]에 도착했다며, 내가 들어가야 할 곳이라며 가리키고 있었던 곳이 OMEGA라고 쓰여있으니 잘 못 온 줄로만 알았다. 레스토랑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해서 여기가 맞을까 하며 저 앞에서 한 5분 정도 서성였던 것 같다. 그러다 저 큰 OMEGA 로고 뒤 보호색 마냥 숨어있던 [Apollo Dining]이라는 간판이 보여 들어갔다. 분명히 나 말고도 이렇게 헤맨 사람 있었을 것이야... 요즘 트랜드에 맞춰진 그런 곳이어서 어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왔다. [Forbidden Apple]은 상.. 2022. 12. 8. [카페] Pulp Pulp Bangsar에서 유명한 카페인 [Pulp]는 APW 혹은 Bangsar 주변을 거닐다가 한 번쯤 들리기 참 좋은 곳이다. 항상 [Pulp]를 가야지하고 갔던 적은 없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숨을 돌리기 위하여 들렸다. 다만 [Pulp]는 핫플 중 핫플이기에 사람이 없을 법한 시간이 아니라면 북적이는 것을 감안하고 가야 한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와이파이가 엄청 잘 터지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어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 자주 들린 곳은 아니었지만 한 6시 이후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오히려 오전 시간이 훨씬 사람이 많았고 정말 앉을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Pulp] 카페에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커피 콩을 볶는 아주 고소한 냄새가 풍기는데 너무나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었다. 카페 내부.. 2022. 9. 7. Naj & Belle : 나즈 앤 벨 Naj & Belle : 나즈 앤 벨 핫플 중 핫플인 [Naj & Belle]은 Bangsar에서 걸어자니 조금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못 걸어갈 정도는 아닌 거리에 위치했다. 블로그나 또 인스타그램에서도 아주 쉽게 마주칠 수 있는 곳이었고 심지어 그다지 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가야지 하고 미뤘다. 그러다가 갑자기 정말 문득 왜인지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철창 같은 구조물로 뒤덮여있는 건물이 멋있고 뭔가 있어 보였다. 내부는 깔끔하면서 모던하고 또 초록 초록한 식물들로 인해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식물을 잘 키우지는 못해도 푸릇푸릇 한 곳들은 아주 좋아한다. 약간 이른 저녁에 방문했던 터라 사람이 거의 없어 아주 편안하게 저녁을 즐길 수 있었고 나는 금요일 저녁 6시쯤에 갔는데.. 2022. 8. 24. Proof Pizza + Wine : 프루프 Proof Pizza + Wine : 프루프 KL Sentral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그리고 [화덕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곳이 [Proof]이다. 말레이시아는 Domino's Pizza나 Pizza Hut [피자]가 한국에 비해서 성에 차지도 않을뿐더러, 그나마 괜찮다고 하는 US Pizza도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아 [피자] 먹고 싶을 때에는 아예 [화덕 피자]를 먹으러 가는 게 귀찮기는 해도 나에게는 만족감이 훨씬 높다. [Proof]는 Bangsar에서도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APW] 안에 위치하고 있다. [Proof] 외에도 유명한 곳들이 많아 꼭 [Proof]가 아니더라도 APW는 한 번쯤 와볼만한 곳이다. ' [Proof]는 저녁 7시 전에 방문한다면 항상 사람이.. 2022. 7. 2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