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타만바하기아3 [빙수] Four Beans Four Beans 예전 살던 동네 근처를 다니며 추억 여행 중 친구가 찾아낸 [빙수]집. 마지막은 시원하게 목을 축여줘야 뭔가 딱 마무리가 되는 것 같아 매번 마무리는 [빙수]이다. 그래서 이날도 이른 저녁을 먹고 [Four Beans]로 향했다. 2층 모두 [Four Beans], 1층보다는 2층에 훨씬 자리가 많았다. 오픈한 지는 얼마 안 된 것 같았고 그렇기에 깔끔했다. 여기도 맷돌을 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쨋든 소품으로 맷돌이 있어서 신기해서 한 컷. 서빙된 숟가락도 독특했다. 위로 긴 게 아니라 옆으로 긴 모양이라 입이 작은 사람들에게는 사용하기 쪼금 어려운 숟가락이었다. [Mango Shaved Ice]와 토핑은 [Mixed Taro Balls]를 주문했다. 내가 [빙수]를 먹는.. 2024. 11. 25. Fatty Crab Restaurant : 패티 크랩 Fatty Crab Restaurant : 패티 크랩 로컬 뿐만이 아니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Fatty Crab Restaurant]. 사람이 바글바글 한 건 참지 못해도 유명한 거는 꼭 한 번 시도는 해봐야 직성이 풀려서 큰 맘을 먹고 한 번 가보았다. 덜 북적이겠지 싶어서 평일 저녁으로 시간을 맞춰 갔지만 2층까지 거의 꽉 차있던 [Fatty Crab Restaurant]. 그래도 웨이팅은 없던 것에 감사함을... 1층에는 에어컨은 없었지만 뚫려있었고 2층에는 에어컨이 있었다. 무조건 2층 고! [Fatty Crab Restaurant]과는 별개로 운영되는 [Satay] 집이 있었다. 사장님이 테이블마다 돌아다니시면서 주문을 받으시고, 에피타이저로 [사떼] 시켜보았지만, 굳이 [Fatty C.. 2023. 5. 8. [마사지] Sawasdee Foot Reflexology Sawasdee Foot Reflexology 항상 "Sawasdee Foot Reflexology"에 가서 물어볼 때마다 "마사지"를 받으려면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답변만을 받았다. 당일에 찾아간 이유도 있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다닐 법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곳은 왜 이리 항상 예약이 꽉 차있는지 너무나 궁금했던 곳이었다. "Sawasdee Foot Reflexology" 방문 전 너무나 너무나 많이 걸어 다니기도 했고 또 온몸이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무조건 "마사지"를 받아야겠다 싶어서 예약을 하고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시설은 엄청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Body Massage"가 1시간에 78링깃으로 가격 면에서 아주 합리적이다. 중요한 건 아침에만 해도 정말 날갯죽지가 너무나.. 2022. 7.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