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kitBintang'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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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kitBintang26

[카페] VCR VCR[VCR]은 생각보다 지점이 꽤 많다. 나는 그중에서도 제일 잘 알려져 있는 KL 시내에 있는 [VCR Cafe], 그리고 근처인 [VCR Bangsar], 마지막으로는 [VCR Stacks Mont Kiara] 지점까지 가보았다.   확실히 [VCR] 메인 지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좌석도 많았다.   2층이 훨씬 자리가 많았고 또 공간도 트여있었다.   [VCR]에서 가장 유명한 건 소프트쉘 크랩 버거이긴 하나 나는 갑각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1인으로써 항상 [커피]를 주문했다. [VCR]에서 [Flat White], [카푸치노]를 마셔봤고 역시나 진했다. [커피]로도 유명한 [VCR]이지만 커알못인 나에겐 그냥 진하고 무거웠던 맛이었다. [Banana Tea Cake]은 바나나를 .. 2024. 12. 23.
[간식] Restoran Mon Chinese Beef Roti Restoran Mon Chinese Beef Roti Day6, 데이식스 콘서트 덕분에 오래간만에 부킷 빈탕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Culture] - [콘서트] Day6 3rd World Tour : Forever Young in Kuala Lumpur [콘서트] Day6 3rd World Tour : Forever Young in Kuala LumpurDay6 3rd World Tour : Forever Young in Kuala Lumpur 갑자기 인스타그램에서 뜬 공연 소식을 보고 나는 입을 틀어막았다. 내가 한때 열심히 들었던 또 이따금씩 계속 즐겨 듣는 Day6가 말레이시아에서 콘서트su3260ddmy.tistory.com 몇 시간의 기다림 그리고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서 난 꼭 배를 채워야만.. 2024. 10. 16.
[허브 젤리] Koong Woh Tong 恭和堂 : 공화당 Koong Woh Tong 恭和堂 @ Pavilion KL 예전에 지인을 통해서 이곳 [Koong Woh Tong]의 한약 젤리가 생각보다 괜찮다며 추천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딱 보아도 한약방과 같은 곳에 한약 냄새가 진동하는 곳이라 높은 진입장벽으로 시도해 보기가 두려웠다.   마침 약간 기력이 떨어질 때 눈앞에 [Koong Woh Tong]이 보이길래 방문하게 되었다. 스르륵 주문하게 된 [허벌 젤리 (Herbal Jelly)].  *나는 부킷 빈탕, 파빌리온 지점으로 가긴 했지만 [Koong Woh Tong]은 여기저기 큰 쇼핑몰에는 웬만해서는 입점되어 있기에 가까운 지점으로 방문하면 된다.   [Herbal Jelly (허벌 젤리)]를 주문하면 이렇게 빈티지스러운 중국풍의 자기와, [젤리] 그리.. 2024. 9. 11.
Sun Fong Bak Kut Teh Sun Fong Bak Kut Teh [Bak Kut Teh]를 좋아하는 1인이지만 요새 통 [바쿠테]를 먹을 기회가 없었다. [Sun Fong Bak Kut Teh]도 먹어야지 하면서도 심지어 거리가 그렇게 멀지가 않았는데도 지금껏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그러다 드디어 유명한 [Sun Fong Bak Kut Teh]를 갈 기회가 생겨서 기쁜 마음으로 향했다.   유명 맛집답게 안이고 밖이고 사람들로 꽉 꽉 차이었던 [Sun Fong Bak Kut Teh]였다. 6시가 되지 않은 조금 이른 시간이었지만 웨이팅까지도 있었다. 한 10분 정도 기다렸나 자리가 도저히 안 나와서인지는 모르겠는데 비어있던 Indoor로 직원분이 인솔해 주셨다. 나를 포함한 기다리던 한 4팀 정도가 모두 함께 움직였다.  [Su.. 2024. 5. 20.
Village Roast Duck @ Pavilion Kuala Lumpur Village Roast Duck 고기 중에 내가 제일 멀리하는 건 바로 닭이다. 무슬림 국가이기에 제일 많이 접할 수 있는 게 닭이지만 즐겨먹지도 또 찾아먹지도 않는 편에 속한다. 근데 [오리고기]는 정말 좋아한다. 많이 접할 수가 없어서 그렇지. 갑자기 [오리고기]를 먹어야겠다 싶었고 또 먹고 싶은 건 꼭 먹어야 하는 성격 덕에 [Village Roast Duck]을 추천받아 가보게 되었다.   [Village Roast Duck]은 체인인데 나는 접근성이 제일 좋은 [Pavilion] 지점으로 방문했다. 금요일 저녁이었지만 퇴근하고 바로 가서 저녁 먹기엔 약간 이른 시간이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웨이팅은 전혀 없었다.   가자마자 메뉴를 받기도 전에 먼저 받은 [Soup]은 눈이 땡그래질 정도로 너무 .. 2024. 5. 13.
[카페] Breakfast Spot KL Breakfast Spot KL 눈독 들이고 있던 Bukit Bintang의 브런치 핫플 [Breakfast Spot KL]을 방문 했다.부킷 빈탕 핫플 [VCR], [Three Years Old Cafe]가 몰려있는 그곳에 [Breakfast Spot KL]도 위치하고 있다. [Eat & Drink/Cafe & Etc] - [카페] Three Years Old Cafe [카페] Three Years Old Cafe Three Years Old Cafe [Three Years Old Cafe]는 [Bukit Bintang] 그 주변에서 핫플 중 핫플이다. [Three Years Old Cafe] 가는 길 만난 산타. 평일 오전에도 [Three Years Old Cafe]에는 한산함이라고는 전혀 없었다. .. 2024. 2. 12.
Halab KL : 할랍 KL Halab KL Bukit Bintang에서 리뷰가 대단했던 중동 음식점 [Halab]. 한 번쯤은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한번 시도해 보자는 말에 힘입어 방문하게 되었다. *방문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지만 기억을 더듬어 더듬어 외관으로 볼 때에는 규모가 커 보였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그렇게 자리가 많지는 않았다. 다만 놀랐던 건 점심도 저녁도 아닌진~짜 어중간한 시간에 갔는데도 테이블이 꽉 차 있었다는 점이다. 확실히 유명하긴 유명한가 보다 싶었다. 비주얼이 압도적이었던 [Turkish Teapot]. 옆 테이블에서 너무 멋있는 알라딘 영화에서나 나올 것만 같은 주전자로 [차]를 마시고 있길래 이건 무조건이다 싶어서 주문해 보았다. 역시 가까이서 보니 더더욱이나 멋있었다. 알고 보니 이 주전.. 2024. 1. 17.
Bestow Restaurant Bestow Restaurant Imbi는 은근 곳곳 돌아다닐 곳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Google Map에서 [Bestow Restaurant]을 보고 저장을 해두었는데 함께 저녁을 먹기로 한 지인이 이곳을 제안, 난 당연히 콜을 외쳤다. 퇴근 후 해가 질 무렵 예쁜 하늘과 [Bestow Restaurant]. 분위기 있는 정원에서 밥을 먹는 것도 참 좋을 것도 같았지만 이날은 저녁이었지만 약간은 더워서 패스. 나중에 그랩을 잡느라 잠깐이나마 앉아있었는데 밤에 모기가 꽤나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팬시한 곳은 아니었지만 옛날 건물을 개조하여 그 옛것의 느낌이 물씬 나는 [Bestow Restauarnt]의 분위기가 난 참 좋았다. 메뉴판도 예사롭지 않았던 [Bestow Restaurant]. [BBQ.. 2023. 8. 23.
Ciccio Ciccio Changkat에 사람이 북적이는 것을 보면 이제 정말 코로나 이전과 별반 다르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곤 한다. [Ciccio]는 개인적으로 밤에 가야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조명이 너무 밝지도 않으면서 또 그렇다고 해서 어둡지는 않고 은은하게 밝혀준다. [Ciccio]는 [화덕 피자]로도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역시나 가게 한편에서는 [피자 도우]를 직접 반죽하고 있었다. 해피 아워이기도 하고 또 너무나 갈증이 나서 시켰던 맥주였는데 이렇게나 클 줄이야... 얼굴보다 더 큰 잔이라서 잔을 한 손으로 들고 마시는 건 무리일 정도로 잔이 정말 컸다. 거인국에 온 느낌 체험 가능. 컵 크기가 클 뿐만이 아니라 맥주 양도 많아서 와우... 술을 즐겨마시지 않는 난 다 마시는데 한나절... 가게..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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