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BukitBintang26 [카페] Feeka Feeka Bukit Bintang에서 무난하게 한 번쯤 가볼 만한 카페 [Feeka Coffee Roasters]. [Feeka Coffee Roasters]는 꽤나 자주 가본 카페인데, 현지인들보다는 외국인 방문객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외국인들 사이의 핫플. 엄청 깔끔하거나 또 모던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적당한 소음과 함께 한 [Feeka Coffee Roasters]는 편안한 분위기였다. [Red Americano]를 직원분께 추천받아 주문했다. [루이보스 티]에 들어가는 잎을 사용해서 만든 [An espresso made from tea]라고 하는데 일반 [아메리카노]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Feeka Coffee Roasters]에 다시 갔을 때에는 이 [Red Tea Espresso].. 2022. 11. 28. [카페] Three Years Old Cafe Three Years Old Cafe [Three Years Old Cafe]는 [Bukit Bintang] 그 주변에서 핫플 중 핫플이다. [Three Years Old Cafe] 가는 길 만난 산타. 평일 오전에도 [Three Years Old Cafe]에는 한산함이라고는 전혀 없었다. 실내엔 빈 테이블이 없었고, 야외 쪽에는 그나마 앉을 자리가 있는 정도로 사람들로 인산인해인 곳이었다. 유명한 곳인줄은 알았지만 평일 오전인데도 이렇게나 사람이 많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Ice Latte]는 약간 탄 맛이 나는 아주 고소한 [라떼]였다. [까눌레]는 [Burrow]와 겨누어도 흠이 없을 정도로 겉바속촉이 완벽해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Eat & Drink/Cafe & Etc] - [카페] Bur.. 2022. 11. 21. Tonkatsu Anzu : 안즈 Tonkatsu Anzu : 안즈 [Tonkatsu Anzu]는 수요미식회에서도 방송을 탄 곳이라 한국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한국 [안즈]를 가본 적은 없지만 말레이시아에서 [Tonkatsu Anzu]를 가보았고, [안즈]는 Bukit Bintang Lot 10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다. Lot 10 4층은 낮이나 밤이나 어두컴컴한 조명을 켜놓고 또 심지어 [Tonkatsu Anzu] 간판은 일본어로 쓰여있어서 여기가 맞는지 앞에 놓인 메뉴를 보고서야 알 수 있었다. (별로다.) 주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없었다. [Tonkatsu By Ma Maison]은 양배추 + 참깨 드레싱 맛집인데 [안즈]는 유자 폰즈 소스밖에 없었다. *내가 갔을 때만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다. [Eat & Drink/Re.. 2022. 11. 14. [마사지] Liangxin Spa Massage Liangxin Spa Massage Bukit Bintang에 "Liangxin Spa Massage"는 예전부터 가려고 북마크를 해두었던 곳이었다. 그러다 "Liangxin Spa Massage"의 직접적인 후기를 듣기도 했고, 또 마침 몸이 찌뿌둥해서 바로 예약을 했다. 위치는 부킷 빈탕 대로변이라서 찾기도 아주 쉽고 접근성이 좋다. Bukit Bintang MRT 출구 기준으로 한 5분에서 7분 정도, Jalan Alor에서 한 3분 정도 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90분동안 마사지가 105 링깃인 Early Bird Promotion으로 예약을 한 후 "Liangxin Spa Massage"를 방문했다. *최근 다시 알아보니 이 프로모션은 없어졌다고 한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리자마자 웰컴 드.. 2022. 11. 3. Bottega KL : 보테가 KL Bottega KL : 보테가 KL 항상 사람들이 북적이는 Bukit Bintang에서도 Changkat을 지나쳐 약간의 오르막을 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곳인 [Bottega KL]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 중에 하나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과는 어울리지 않는 허접한 파란 천막과 플라스틱 의자들을 보고 약간은 흠칫할 수 있다. 이탈리안 마막 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인다. 메뉴를 실제로 손으로 쓴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직접 손을 쓴 듯한 꼬부랑 글씨가 빼곡한 메뉴는 보기에도 어려웠고 또 무슨 음식인지 알아보기에도 참 어려웠다. 그래서 Google Map, 블로그를 뒤져가며 아주 어렵게 주문했다. 음식을 판매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Grocery를 함께 운영해서 가게 안으로 들.. 2022. 9. 13. [카페] Kita Coffee Kita Coffee 이곳은 미로처럼 찾아 찾아가야 하는 숨겨진 [카페]였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법한 곳에 있었다. Fahrenheit 정문으로 들어가면 Daiso Japan이 있는데 그 옆에 어두컴컴한 비상구로 들어가서 길을 따라 쭉 들어가다 보면 [Kita Coffee]가 보인다. 들어가는 입구 자체를 알고 가지 않는다면 여긴 쉬이 찾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99.99% 확답할 수 있다. 일부러 찾아오지 않는 이상,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뜬금없는 곳에 [Kita Coffee]는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토요일에도 손님은 나밖에 없었다. 천장이 낮아서 약간은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하나하나 찬찬히 둘러보니 일본 갬성의 아기자.. 2022. 6. 22. Curee (폐업) Curee 이제는 밥을 먹지 않으면 배가 계속 헛헛한 느낌이 들어서 외식도 밥 위주로 하고 있다. 이날도 Bukit Bintang에 들렸다가 예전부터 들러보고 싶었던 카레 전문점 [Curee]를 가보았다. 부킷 빈탕에서 [Curee]를 가려면 한 10분에서 15분 정도는 걸어야 하고, Imbi 타임스퀘어에서는 한 5분 정도 걸어야 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 카레 전문점인 [Curee]는 들어가는 입구부터 간판 뭐하나 귀엽지 않은 것이 없었다. 외관보다 내부가 훨씬 더 아기자기했는데, 여기저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이층 건물이라 층고가 아주 높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평일 점심시간을 약간 피해서 갔는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고, 또 시그니처 메뉴인 [Hokkaido Soup Cu.. 2022. 6. 6. [카페] Q Cup Cafe Q Cup Cafe [커피]로 유명한 곳이라고 예전부터 알고 있던 곳이라 꼭 한 번 들러보고 싶었던 곳이었고, Bukit Bintang에서 한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 곳인 애매한 위치하고 있다. [Q Cup Cafe]는 오전 8시부터 오픈하는데 그 시간에 맞춰 [카페]에 도착해서 거리도 한적했고, [Q Cup Cafe]에도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외관에서부터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듯한 곳이었고, 들어가기 전부터 너무 기대가 되었다. [Q Cup Cafe]는 자리가 엄청 널찍하지는 않았지만 사람이 없을 때 방문해서 불편하지는 않았고, [카페] 곳곳에 [커피]로 받은 상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커피]로 유명한 곳이니 제일 비싼 [Yirga Latte]를 주문해 보았다. 엄지가 그려져있는 것으로.. 2022. 5. 30.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