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ysia' 태그의 글 목록 (2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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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ysia256

[왓슨스] Eucerin Lip Active: 유세린 립 악티브 Eucerin Lip Active: 유세린 립 악티브 피부가 극건성인지라, 입술도 아주 잘 튼다. 겨울엔 물론이거니와, 1년 내내 여름인 말레이시아에서도 걸핏하면 입술이 트기 때문에, 나에게 "립밤"은 필수이다. 아무래도 "왓슨스" 카드를 사고 난 뒤에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웬만해선 "왓슨스"에서 구매하려고 노력한다. 어차피 다른 곳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 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을뿐더러, 포인트까지 모을 수 있으니 "왓슨스"를 자주 가게 된다. "립밤"을 많이 써 보았지만, 엄청난 효과를 본 제품은 없었다. 유명한 것을 쓰나, 비싼 것을 쓰나, 저렴한 것을 쓰나, 체감상 그다지 차이를 크게 느끼지는 못했다. 이번에 구매한 "유세린 립 악티브"도 엄청난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한국어로 표기하면 "유세린 립.. 2020. 6. 4.
[과일] MBG Fruit Shop MBG Fruit Shop 동남아에서 살고 있어 좋은 점 중 하나는 과일을 아주 쉽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손질되어 있는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을 내 맘대로 골라 구매가 가능한 [MBG Fruit Shop]은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과일 가게이다. 아무래도 회사 근처인 Nu Sentral 지하에 있는 [MBG 과일 가게]를 많이 방문했다. [MBG Fruit Shop] 바로 앞에 마트가 있지만, [MBG 과일 가게]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과일 옆에 비치된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용기를 고른 후, 먹을 양의 과일을 담아 계산대로 가면 과일의 무게를 재준다. 무게와 과일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웬만한 과일들은 다 괜찮았지만, [베이비 파인애플]이 제일 맛있다. 시중의 파인애플보다도 훨씬 .. 2020. 6. 3.
[Mr.DIY] HDMI Cable : HDMI 케이블 HDMI Cable : HDMI 케이블 말레이시아에서 구매한 것 중 제일 잘 샀다고 생각되는 걸 고르자면 "HDMI 케이블"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직장 동료분께서 사용하셨는데 정말 편리하다며 나에게도 추천해 주셨다. 그리고 마침 사러 가신다길래 내 것도 같이 부탁해서 15.66링깃, 한화로 4,400원 정도로 "HDMI 케이블"을 구매하게 되었다. "Mr.DIY"는 말레이시아의 다이소라고 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에 다이소가 있긴 있지만, 더욱 보편화 되어있는 곳이 "Mr.DIY"이다. 웬만한 물건들을 다 살 수 있어서 "이케아"와 더불어 이사할 때 큰 도움이 되었다. 근데 공구 용품들이 많이 구비되어있어, 나에게 "Mr.DIY" = 다이소+철물점 느낌이다. "HDMI 케이블"을 노트북과 TV, 양쪽에 꽂.. 2020. 5. 28.
[마사지] PB Blind Massage PB Blind Massage 마사지를 받을 때는 언제나 행복하다. 잘 붓는 몸이라, 스트레칭, 운동으로도 몸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때가 종종 있는데, 그때에는 마사지가 답이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하기까지, 짐을 나르고 끌고 하였더니, 도착한 날부터 파스가 생각이 났다. 도착하고 나서 바로 다음 날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던 PB Blind Massage에서 마사지를 예약했다. 나중에 회사 동료분들께 여쭈어 보니, 알음알음 유명한 곳이었다. KL Sentral에 위치하여 접근성은 매우 좋다. 방향치인 나도 찾는데 전혀 어렵지 않았다. 올라가는 길이 아주 가팔랐다. 예약하고 갔기에 바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1시간에 50링깃, 한화 14,0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근데 오래되어 보이는 외관만큼이.. 2020. 5. 27.
[월드잡] 2020년 말레이시아 해외 정착 지원금 2020년 말레이시아에서의 해외 정착 지원금 해외 정착 지원금을 신청하고, 1차, 2차 지원금을 받은 지는 한 달이 넘었다. 말레이시아는 지원금 우대 국가로 분류되어, 1차 3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300만 원까지 내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총 800만 원이다. 그중 1차, 2차는 벌써 2020년 3월 31일에 받아 500만 원이 통장에 고이 모셔 놓았다. 해외 취업을 생각하며, 해외 정착 지원금에 대하여 알고는 있었다. 하지만 내가 취업한 년도인 2019년, 9월 경 안타깝게도 예산이 다 소진되었다는 이야기를 동기분으로부터 전해 들었다. 그래서 2019년에는 1차 해외 정착 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었고, 2020년 1차와 2차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신청하게 되었다. 심각한 귀차니즘으로 미루.. 2020. 5. 20.
[가디언스] Ubat Batuk Cap Ibu dan Anak : 엄마와 아이 기침약 Ubat Batuk Cap Ibu dan Anak : 엄마와 아이 기침약 회사에서 에어컨을 과하게 틀어주는 탓에 항상 담요를 두르고 있다. 원래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고, 손발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에어컨 바람은 피하고 싶지만, 회사에서는 그럴 수 없다 보니 나에게 담요와 가디건, 겉옷은 필수이다. 말레이시아 도착한 후, 초기에는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몸이 신호를 보내왔다. 유약한 몸뚱이 덕에 클리닉을 두 번이나 갔다. 근데 신기하게도 말레이시아 정착 3개월 후로부터는, 육체적으로 한 번도 아프지 않았다. 이제 신체적으로는 완전히 말레이시아에 적응했나 보다. 시럽 형태의 약이 달달하니 꽤 맛있다며 약을 음료처럼 꿀떡꿀떡 드시던 동료분이 있으셨다. 그분을 보며 감기에 걸리면 시도해 보고자.. 2020. 5. 14.
말레이시아 Lock Down Phase 4 & Phase 5 2020년 4월 29일 ~ 2020년 5월 3일, 2020년 5월 4일 ~ 2020년 5월 11일 2020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말레이시아 총리의 특별담화가 진행되었다. 2020년 3월 18일부터 한 달 반가량 군대까지 동원된 강도 높은 Movement Control Over (MCO), 이동통제 명령이 시행되었다. 하지만 계속된 Lock Down으로 발생된 말레이시아 경제의 손실을 조금이라도 막고자, 2020년 5월 4일부로 Conditional Movement Control Over (CMCO)가 진행되었다. 조건부 이동통제 명령이라, 완화된 Lock Down이지만,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아주 미미하고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마트를 들어가는 줄이 조금 줄었다는 것 빼고는.... 2020. 5. 11.
[카페] The Alley The Alley 말레이시아도 한국만큼이나 [흑당 버블티]가 유행이다. [버블티]는 [타피오카 펄] 때문에 한 잔만 마셔도 배가 너무 불러 자주 찾지는 않지만, 말레이시아 오고 나서 훨씬 자주 마셨다. 내가 간 곳은 타임스퀘어 G 층에 있는 [The Alley]였다. 항상 줄을 서 있는 다른 곳의 [더 앨리]와는 달리 이곳은 사람이 많지 않아, 바로 주문할 수 있었다. 이때, 캐쉬어에 계시는 직원분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할인을 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운이 좋았던 나는 이겨서 10% 할인을 받아 11.60RM을 냈다. 야호! 시그니쳐 메뉴인 [Brown Sugar Deerioca Milk]를 시켜 마셨다. 유명한 [더 앨리]라곤 하지만 [흑당 버블티]는 별다를 바 없었다.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 2020. 5. 7.
Suria KLCC KLCC KLCC는 쿠알라룸푸르에 오면 꼭 가보아야 하는 제일 유명한 관광지이다. 집에서부터 가기에는 거리감이 있어 그다지 자주 방문하지는 않지만 KLCC는 해가 떴을 때 보아도 멋있고, 달이 떠 있을 때 보면 더 멋있다. 말레이시아 도착한 바로 첫날에도 KLCC에 들렸다. 수년 만에 본 KLCC는 변함이 없었고, 달라진 점이라고는 호객행위가 더욱 심해졌다는 것뿐? KLCC 도착하고 인증샷을 남기고자, KLCC 정문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개인적으로 여기는 비추다. 말레이시아에 놀러 온 관광객은 여기서 다 만날 수 있을 정도로 정신이 하나도 없고, 그 와중에 찍은 사진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메인인지 내가 주인공인지 분간도 가지 않았다. 낮에 보는 KLCC와 밤에 보는 KLCC는 확실히 다르다. 다시 한 번 조..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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