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oxin
최근 또 여행을 갔다 온 기념으로 기록하는 "멀미약", "Veloxin" 기록기이다. 나에게 "멀미약"은 이제는 정말 없으면 그리고 여행 시작 전 먹지 않으면 불안할 정도로 여행 필수품, 준비물이 되었다.
이전에 먹던 "Travel-Care"은 가디언즈나 왓슨스에서 그냥 구매를 할 수 있지만 "Veloxin"은 약사에게 졸리지 않으면서 또 "멀미"를 방지하는 약을 약국에서 받은 거나 마찬가지이기에 확실히 조금 더 효과가 좋은 것 같기도 하다.
*"Travel-Care"를 먹을 때에도 효과는 괜찮았다. 그냥 기분 상 조금 더 효과가 확실한 것 같음.
[Lifestyle/Shopping] - 말레이시아 멀미약 : Travel-Care
하루 맥시멈 3알을 먹지 말라고 했는데 두 번이나 교통수단을 바꿔탈 일은 거의 없고, 또 한 번 약을 먹으면 꽤나 길게 효과가 가기 때문에 3알이나 복용할 일은 아직까지 없었고 파도가 꽤 심히 칠 때에 배를 타고도, 긴 시간 버스를 탈 때에도, 비행기를 탈 때에도 이 "Veloxin"을 먹고서는 "멀미"를 경험하지 않았다.
"Travel-Care"는 한약 베이스라 약을 까고 먹는 순간에도 한약 냄새가 나서 어떨 때에는 조금 역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Veloxin"은 약간 시큼한 맛이 나긴 해도 냄새는 없어서 오히려 조금 더 나았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Travel-Care"가 아니라 "Veloxin"으로 대신 구매하고 있고 또 "Veloxin"으로 나는 정착했다. 그리고 개수로 따져보면 'Veloxin"이 조금 더 저렴하기도 해서 "Veloxin" 추천. 모두 멀미로 인해 컨디션 난조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2.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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