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Fried Kuay Te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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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Lunch Itinerary

Best Fried Kuay Teow

by 우니su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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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Fried Kuay Teow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직장인의  유일한 낙 점심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찾는 것. 매번 가는 곳들이 지겨워 이번에 새로운 곳 [Best Fried Kuay Teow]. 

 

출처 : 본인

 
노포 그 자체이다.  영업은 11시 30분부터 시작이다. 오픈 시간에 맞추어 갔더니 내가 첫 손님이었다. 

 

출처 : 본인

 
앉아서 보는 차도 뷰. 끝에 앉아있다 보면 햇빛이 직빵으로 꽂혀서 등이 뜨거워졌다. 그래서 중간에 뜨거워서 자리를 옮길 수밖에 없었다. 

 

출처 : 본인

 

사이즈는 Small, Big이 있는데 나는 당연히 Small을 시켰고 8.50 링깃 (한화 2,720원 정도) 였다.  맛보다도 식감이 인상 깊었는데 축축했다. 다른 말로 설명이 안되고 워딩 그대로 축축. 그리고 개인적으로 조개를 별로 안 좋아하긴 하지만 여기에서 조리된 조개는 말캉했다. 배가 고파 다 먹기는 했는데 약간 이런 식감들이 너무 별로였다. 노포치고 평점이 생각보다 높아 기대를 했건만 내돈내산이 아니라도 재방문은 없을 예정이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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