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471 [카페] ZUS Coffee ZUS Coffee 이날은 왜인지 스타벅스가 아니라 다른 곳의 [커피]를 맛보고 싶었다. 그래서 KL Sentral에 있는 [ZUS Coffee]으로 갔더니 현금만 받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주변의 다른 [ZUS Coffee]를 찾아 떠났다. *tmi : 매번 [주스 커피]라고 불렀던 곳이 [제우스]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로고도 제대로 보니 [제우스]를 본따 그린 것 같기도 하다. KL Sentral에 있는 곳은 언제나 사람이 복작대고 주문을 하는 것도 그리고 [커피]를 받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 [ZUS Coffee - Plaza Sentral (Blok 4)]의 경우 텅텅이라 아주 좋았다. 미리 주문하고 받아 가는 사람들이 위주인지 Pick-Up 존에 주인을 기다리는 [커피]들만 정말.. 2024. 11. 20. [예능] 짠남자 짠남자간만에 재밌는 프로그램을 찾았다 했더니만 저번주부로 종영된 . 소금기 테스트 소금기 테스트 | 짠남자 | 만나면 좋은 친구 MBC방송중 수(저녁) 9시 - ‘짠남자’ 김종국과 절약 DNA를 가진 패널들이 ‘흥청이 & 망청이’들의 생활 습관을 뜯어보며 참교육한다.program.imbc.com -Fin. 2024. 11. 19. KL Gateway Mall MaLaTang & MaLaXiangGuo KL Gateway Mall MaLaTang & MaLaXiangGuo 한창 [마라탕]에 꽂혀 있을 때 자주 갔던 곳이었다. 집에서 빠르게 걸으면 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그런 곳이다 보니 자주 방문하게 되었다. G층 H&M 왼편으로 가다 보면 바로 맞은편에 [마라탕] 집을 찾을 수 있다. 사진 왼편으로도 테이블과 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있다. 재료들은 아주 신선했다. 매번 가던 [Lucky Mala]와 비교를 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았다. [Eat & Drink/Delivery] - [Lucky Mala] 럭키 마라 : 마라탕 [Lucky Mala] 럭키 마라 : 마라탕마라탕 2022년 1분기에 무엇이 제일 기억에 남는지 물어본다면, [Lucky Mala]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마라탕.. 2024. 11. 18. [빵] Sunshine : Susu Hokkaido Sunshine : Susu Hokkaido 난 [프렌치토스트]가 갑자기 너무나 끌려서 당장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이상 [식빵]을 딱히 사두지 않는다. 빵보다는 밥을 조금 더 좋아한다. 집에도 웬만해선 [식빵]을 잘 사놓지 않는데 어쩌다가 이 [Susu Hokkaido]가 냉장고에 있는 걸 보고 배나 채울 심산으로 먹었다가 깜짝 놀랐다. 그냥 [빵]만 먹어도 약간 달달한 맛이 나는 정말 보드라운 [식빵]이었다. 일반 식빵보다는 아주 약간 가격이 나가는 4.50링깃 (한화 1,400원 정도) 이긴 하지만 그 맛은 훨씬 좋기 때문에 종종 사 먹는 [식빵]이 되었다.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굳이 다른 걸 발라먹거나 하지는 않는다. 근데 우리 집 근처 슈퍼마켓에서는 보지 못했고 나는 세븐 일레븐.. 2024. 11. 17. KANNICHIKAN YAKINIKU OLD KLANG ROAD KANNICHIKAN YAKINIKU OLD KLANG ROAD 이날은 내 마음속 큰일을 결정한 날이어서 꼭 맛있는 걸 먹어야만 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멀리 나가기는 싫고 근처에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어딜까 해서 찾다 이전부터 눈여겨보던 곳인 [KANNICHIKAN YAKINIKU OLD KLANG ROAD]로 선택했다. 예전에 플라잉 요가를 다녔던 시절 그 스튜디오와 같은 단지 안에 있는 곳인 [한일관]. [한일관]이라는 이름 때문에라도 가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Glow Studio : 플라잉 요가 [운동] Glow Studio : 플라잉 요가Glow Studio : 플라잉 요가 Glow Studio도 ClassPass를 통해서 .. 2024. 11. 16. [노래] 후이 : 청춘만화 후이 : 청춘만화 Youtube는 매번 어쩜 이렇게 나의 취향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지 놀랍고 또 놀랍다. 누군가의 심연을 알기 위해서는 Youtube 알고리즘을 보면 된다고 하는데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출처 : https://youtube.com/shorts/kYcCAyi8WEs?si=O2dD0aQtMILfaIfp 이번에도 Youtube 알고리즘에 이끌려 나는 의 쇼츠를 보게 되었고 너무 좋아서 1분짜리 그 짤막한 영상을 한 시간 동안 반복하는 그 영상을 찾아 듣곤 했다. 원 영상에서도 빨리 완곡을 내놓으라는 댓글이 많아서 기대를 내심 했는데 야호! 완곡 버전의 노래 영상이 업로드가 되었다. 출처 : https://youtu.be/cRaMqidR4r4?si=F40VUKv_d5Z_Rbao 노래를 즐겨듣.. 2024. 11. 15. [운동] Taman Tugu Hike Trails Taman Tugu Hike Trails Taman Tugu는 지금껏 총 2번 가본 곳이다. 등산이라고 하기에는 산 정상에 오르는 건 아니라 좀 어색하고 또 가벼운 산책이라고 하기엔 생각보다 힘이 드는 곳이었다. 타만 투구의 사용 시간은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인데 난 아침잠 때문에 한 9시 - 10시 정도에 Taman Tugu에 도착했다. *tmi : 조금 더 빠르게 가나 늦게 가나 어차피 땀은 많이 나기 때문에 시간보다는 컨디션이 좋은 때에 맞추어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타만 투구의 시작점은 저 입장 시간이 명시되어 가드 하우스 같은 그곳보다 밑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에는 당연히 저곳이 입구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한번 헤매이고 밑으로 걸어 내려왔다. 조금 쉬운 버전인 Nursery.. 2024. 11. 14. [중국식 디저트] Fung Wong Biscuit Fung Wong Biscuit [Pasar Seni]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Fung Wong Biscuit]이었다. [Fung Wong Biscuit]은 100년이 넘은 그런 전통이 있는 곳이다. [파사 세니]는 오래된 건물이 많아 내부도 노후한 곳들이 많은데 이곳은 내부는 수리를 해서인지 깔끔했다. 쇼케이스는 다양한 [과자] 및 주전부리로 가득 찼다. 주문을 하고 천천히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서 계속 지켜보았는데 끊임없이 새로운 [디저트]들이 나왔다. 하루에 다 팔 수 있으니까 끊임없이 만드는 거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 양이 너무나 많다 보니까 과연 하루에 정말 다 팔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기도 했다. [Kopi O]는 그냥 일반 믹스 커피를 생각하고 시켰는데 믹스커피 한 5봉을 넣은.. 2024. 11. 13. [영화] 핸섬가이즈 핸섬가이즈 예전에 개봉한 영화여서 후기를 종종 보긴 했었다. 후기가 나쁘지는 않아서 봐야지 하고 찜을 해놓았지만 뭐라 말로 형용하기 힘든 영화였다. *스포주의 포스터부터가 예사롭지는 않았지만 어떠한 정보도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골 때리는 영화일 것이라고는 상상을 못했던지라 보면서도 당황했다. 영화 초반부는 과 의 비주얼로 압도된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가 출연했다.*한국 영화인데 이 나오는 게 의아해서 찾아보니 역시 캐나다 원작의 리메이크 였다. 아니 근데 원작에는 이 안 나온다니 그게 더 충격이었다. 이런 B급 감성의 영화는 진짜 오래간만이었고 그렇기에 황당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데 이게 그냥 웃기기만 했다. 코미디가 메인이긴 하지만 잔인한 게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하지만 잔인한 장면.. 2024. 11. 12. 이전 1 2 3 4 ··· 5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