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Restaurants'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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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Restaurants88

Hing Kee Bakuteh Restaurant Jalan Kepong (Rhb Branch) Hing Kee Bakuteh Restaurant Jalan Kepong (Rhb Branch) 체력이 떨어졌다고 생각들 때 혹은 보신을 하고 싶을 때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바로 [바쿠테]이다. 이전부터 [Hing Kee Bakuteh Restaurant]은 눈여겨보던 곳이지만 뚜벅이로써 가기에 아주 무시무시한 거리이기에 감히 가볼 생각을 하지 못했다.  큰맘을 먹고 새로 생긴 큰맘을 먹고 새로 생긴 MRT 노란 라인을 타고 Kepong까지 달려왔다. MRT 노란 라인을 타고 Kepong까지 달려왔다.   2023년, 2024년 연속 미슐랭 빕그루망에 선정된 [Hing Kee Bakuteh].   아점을 먹을 어중간한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Hing Kee Bakuteh]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바쿠.. 2024. 10. 21.
Maruhi Sakaba Maruhi Sakaba 말레이시아에 정착한지 얼마 안 된 햇병아리 시절, 지인 추천으로 [Maruhi Sakaba]는 가본 적이 있다. 하지만 그땐 여러모로 음식에 집중할 상황은 아니어서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었다.  [Maruhi Sakaba]를 가기 전 1차로 배를 채운 상태여서 약간 늦은 시간에 방문했는데 역시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가 사람들로 꽉 차있었다. [Eat & Drink/Restaurants] - JJJ Ya JJJ YaJJJ Ya한국 사람들에게도 맛있다고 소문난 이자카야 [JJJ Ya], 행복한 금요일 퇴근 후 신나게 달려갔다.   술은 안 좋아하고 즐겨 마시지도 않지만 맛있다는 하도 이야기를 들어서 꼭 가고 싶은su3260ddmy.tistory.com 하지만 생각보다 줄은 빨리 빠졌고.. 2024. 9. 4.
Khan’s Indian Cuisine Khan’s Indian Cuisine 말레이시아는 확실히 인디언 음식을 먹을 기회가 많지만 즐겨먹지는 않는다. 하지만 집 근처 [The Sphere]에 위치한 [Khan’s Indian Cuisine]은 평일, 주말을 불문하고 사람들이 정말 많다. 처음 [Khan’s Indian Cuisine]을 가게 된 이유도 사실 이 때문이었다.   [Khan’s Indian Cuisine]은 깨끗하고 또 넓기도 넓다. 집 근처이긴 해도 분위기가 괜찮아서 찾아올만한 곳이기도 하고 또 스태프분들도 친절하셔서 그 또한 아주 마음에 든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커리]는 단연 [Butter Chicken Curry]이다. [Khan’s Indian Cuisine]의 [Butter Chicken Curry]는 눅진한데 .. 2024. 9. 2.
Poblano KL Poblano KL 이 주변은 조용하면서 또 꽤 분위기가 괜찮은 레스토랑들이 많아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방문하는 곳 중 하나이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라틴 기반의 음식점인 [Poblano KL]이었다.   점심시간에 맞추어 방문한 [Poblano KL]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밤에 조금 더 활발해지는 곳이라고는 해도 우리밖에는 사람밖에는 없어서 처음에는 약간 당황했다. 하지만 그래서 이야기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었고 또 마음 편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Fizz Fusion]은 이곳 [Poblano KL]까지 오는데 너무 덥고 힘든 나머지 바로 주문할 수밖에 없었던 음료였다. 용과, 레몬주스 등과 같이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맛을 기대하였지만 기대에는 못 미쳐서 아쉬웠다. 하지.. 2024. 7. 24.
YGF MALATANG @ Pavilion KL 杨国福麻辣烫 YGF MALATANG동료분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YGF MALATANG]. [마라탕]에 꽂혀 매일 [마라탕]을 목놓아 부를 때 동료분이 맛있게 드셔보셨다고 하시길래 퇴근 후 바로 튀어갔다. *알아보니 중국 본토 [마라탕] 집이었다. 내가 방문한 지점은 부킷 빈탕에 있는 [YGF 마라탕]이었고 많은 곳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방문한 [마라탕] 집 중 제일 깔끔했다. 가게 자체가 깔끔한 것뿐만이 아니라 재료를 담는 집게와 그릇이 소독기 안에 있어서 신뢰감이 바로 올라갔다. 재료도 아주 풍부하고 다양하게 꽉, 꽉 채워져있었다. 먼저 좋았던 건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콩나물]과 [숙주]의 조합이었다. 둘 다 너무 좋아하는 나로써는 [콩나물], [숙주]를 야무지게 담았다. 하지만 내 사랑 [Cheese.. 2024. 7. 8.
Da Long Yi Hotpot (Sri Petaling) 大龙燚火锅 : 다롱이 훠궈 (폐업) Da Long Yi Hotpot Sri Petaling은 집에서 애매하게 떨어져 있는 곳이라서 한 번도 가볼 생각을 못 했다. 하지만 친구들이 이사를 한 후 그들과 만나기에는 아주 딱 적당한 곳이라 가보게 되었다.*Sri Petaling 지점은 지금 폐업되고 다른 음식점이 생겼지만 [Da Long Yi]는 체인점이다.   생각보다도 훨씬 큰 규모에 놀랐다.   주문을 하고 서빙되는 차. 대추, 꽃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보기에도 예뻤고 차가 담긴 잔도 아주 예뻤다. 향은 확실히 좋았지만 맛은 딱히 별게 없었고 일반적인 차 맛이었다.  [훠궈]를 먹으러 가면 [홍탕]은 기본 그리고 입맛에 따라 [백탕], [토마토 탕] 혹은 [버섯탕] 중 하나를 선택한다.[홍탕]은 [마라] 맛이 제대로였는데 먹다 보니 너.. 2024. 7. 3.
JJJ Ya JJJ Ya한국 사람들에게도 맛있다고 소문난 이자카야 [JJJ Ya], 행복한 금요일 퇴근 후 신나게 달려갔다.   술은 안 좋아하고 즐겨 마시지도 않지만 맛있다는 하도 이야기를 들어서 꼭 가고 싶은 곳이기도 했다.   이곳은 말레이시아인가 일본인가 싶을 정도로 여기저기 일본어가 쓰여있었고 또 일본 만화 캐릭터들로 도배가 되어있었다.   왜색이 너무 짙은 곳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오늘 온 곳은 일본식 [이자카야]이기에 흐린 눈.  [Beef Tataki], [Salmon Roll], [Chawanmushi]가 서빙되었고 [Beef Tataki]는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니까 한번 시켜보았다. 일식집에 가면 [Salmon Roll]과 [Chawanmushi]는 항상 빼놓지 않고 주문한다. 둘 다 평균 이.. 2024. 6. 12.
MA LA TANG HALAL SPICY HOTPOT MA LA TANG HALAL SPICY HOTPOT[마라탕]이 갑자기 너무나 끌렸던 날. 아무런 생각 없이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던 주말에 [마라탕]을 먹겠다고 Pasar Seni까지 움직였다.  Mee Tarik과  Lim Kee Cafe 딱 사이에 있는 곳이었고, 점심시간보다 약~간 이르게 도착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일한 손님은 나밖에 없었다.  [Eat & Drink/Restaurants] - Mee Tarik Restoran : 미타릭 Mee Tarik Restoran : 미타릭Mee Tarik Restoran Pasar Seni에서 매번 줄이 어마무시한 곳이 2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이고 다른 하나는 [Mee Tarik Re.. 2024. 6. 3.
Sun Fong Bak Kut Teh Sun Fong Bak Kut Teh [Bak Kut Teh]를 좋아하는 1인이지만 요새 통 [바쿠테]를 먹을 기회가 없었다. [Sun Fong Bak Kut Teh]도 먹어야지 하면서도 심지어 거리가 그렇게 멀지가 않았는데도 지금껏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그러다 드디어 유명한 [Sun Fong Bak Kut Teh]를 갈 기회가 생겨서 기쁜 마음으로 향했다.   유명 맛집답게 안이고 밖이고 사람들로 꽉 꽉 차이었던 [Sun Fong Bak Kut Teh]였다. 6시가 되지 않은 조금 이른 시간이었지만 웨이팅까지도 있었다. 한 10분 정도 기다렸나 자리가 도저히 안 나와서인지는 모르겠는데 비어있던 Indoor로 직원분이 인솔해 주셨다. 나를 포함한 기다리던 한 4팀 정도가 모두 함께 움직였다.  [Su..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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