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Eat & Drink/Restaurants88 The Ganga Cafe @ Bangsar : 더 강가 카페 The Ganga Cafe @ Bangsar : 더 강가 카페 Vegetarian 음식점은 한 번도 가본 적 없지만 리뷰도 좋았고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꽤나 유명했던 곳이 [The Ganga Cafe]여서 항상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채식하시는 분과 함께 할 레스토랑을 찾다가 생각난 곳이 바로 [The Ganga Cafe]였고 그래서 방문하게 되었다. 인디언 레스토랑에 오면 항상 일반 [Lassi]도 아니고 [Mango Lassi]를 선택하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또 [Mango Lassi]를 주문했다. 글을 쓰며 곱씹어 보니 한 번도 [Mango Lassi]를 주문해서 실패한 적이 없었고, 역시 [The Ganga Cafe]의 [Mango Lassi]도 성공, 성공, 대성공! 망고 맛은 가득한 .. 2023. 4. 6.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 : 슈퍼 키친 칠리 판미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 : 슈퍼 키친 칠리 판미 코로나19 전만 해도 SS15에서 [Super Kitchen Chilli Pan Mee]에 줄을 서지 않은 날이 없었다. 평일이고 주말이고 상관없이 SS15의 [Super Kitchen Chilli Pan Mee]에는 줄이 항상 길게 늘어져 있었다. 코로나19 이후 SS15도 예전만큼의 활기는 사라진 것 같다. 그래서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에는 예전만큼이나 줄이 없었고 또 한 번의 추억 여행을 하기 위하여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를 다시 방문해 보았다.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 2023. 3. 22. Burger on 16 : 버거 온 16 Burger on 16 : 버거 온 16 갑자기 너무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Imbi에 있는 [Burger on 16]. Bukit Bintang에서도 충분히 걸어갈 만한 거리이고 타임스퀘어 바로 옆에 [Burger on 16]은 위치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하고 얼마 되지 않아 [수제 햄버거]로 유명한 곳이란 걸 알게 되어 바로 방문했던 곳이었다. [패스트푸드]는 잘 먹지는 않는데, [수제버거]만큼 예외이다. 탄단지가 확실한 [햄버거]는 오히려 건강식품이라고 생각하는 1인.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에 들려서 나 외에 손님이라곤 한 테이블 정도 더 있었던 것 같다. 예전에 들렀을 때에 [햄버거]보다도 [스리라차 마요네즈] 소스 (오른쪽 밑 사진에서 가운데)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2023. 3. 20. Village Park Restaurant : 빌리지 파크 Village Park Restaurant : 빌리지 파크 유명한 곳에서는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1인으로써 말레이시아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쿠알라룸푸르에서 제일 맛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는 유명한 [Nasi Lemak] 집인 [Village Park Restaurant]에서 Grab으로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거의 3년 전) 근데 그때 배달 기사의 실수인지 가게의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문 실수가 있었고, 결국 프로모션 코드를 받아서 해결했던 적이 있다. [나시르막]이 맛있으면 맛있어 봤자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고, 이사 오기 전 예전 집 근처 마막의 [Nasi Lemak]이 가격 대비 맛도 훌륭했기 때문에 그것에 비해서 [빌리지 파크]의 [나시르막]은 유명세에 비하여 월등하게 맛있지도 않아 실망 .. 2023. 3. 15. Pizzeria Dihyang : 피제리아 디향 Pizzeria Dihyang : 피제리아 디향 말레이시아에서 [화덕 피자]를 검색하면 무조건 나오는 유명한 [화덕 피자]집 중 하나인 [Pizzeria Dihyang]. [Pizzeria Dihyang]은 Dang Wangi 역에서 걸어서 한 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근처만 오면 유독 더욱이나 외국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한국인인 나에게는 말레이시아도 외국이지만 말레이시아는 외국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애매한 반말코. 이 옆 [Heritage Pizza KL]은 한 번도 예약을 하고 가지 않았는데 [Pizzeria Dihyang]은 예약 아니었으면 아주 어마 무시한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 웬만해선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하고 싶다. [Eat & Drink/Restaurants] - H.. 2023. 3. 9. Streat Thai : 스트리트 타이 Streat Thai : 스트리트 타이 집 근처 먹을 곳이 있을까 싶어 이곳저곳 배회하다가 급 결정된 저녁 메뉴는 태국 음식! [Streat Thai]는 Nexus 몰에 위치하고 있는데 예전엔 Southlink 스타벅스가 없을 시절, 스타벅스를 들리기 위하여 자주 갔었지만 이제는 정말 들릴 일이 거의 없고, 지인 집을 갈 때 거치는 지름길 정도가 되었다. 주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Streat Thai]에는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 생각보다 깔끔했고, 또 바깥에 앉는 것도 시원하니 괜찮았다. 다양한 음료를 시켰지만 내 Pick은 [Butterfly Pea Ice Tea]. 상큼 상큼하니 약간은 느끼할 수도 있는 음식을 먹고 난 이후 입가심하기에는 아주 좋았다. 항상 볼 때마다 [Butterfly P.. 2023. 2. 20. Sao Nam : 사오 남 Sao Nam : 사오 남 Jalan Alor 뒤쪽에 위치한 [Sao Nam]은 꽤 유명한 베트남 음식점이다. 낮의 [Sao Nam]. 밤의 [Sao Nam]. 노랑 노랑한 벽과 여기저기 베트남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 인테리어로 음식 맛 또한 기대가 되는 곳이었다. 런치 스페셜로 [Beef Pho Set]로 주문했고, [Beef Pho], 2개의 [Deep-Fried Chicken Spring Rolls]가 함께 서빙되었다. [Beef Pho]는 국물도 깔끔했고 고기도 얇게 썰린 고기 그리고 두꺼운 고기 등 아주 다양하고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너무나 익숙한 그런 무난 무난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그런 맛의 [쌀국수]였다. [Deep-Fried Chicken Spring Roll]은 너무 퍽퍽.. 2022. 12. 14. Apollo Dining : 아폴로 다이닝 Apollo Dining : 아폴로 다이닝 [Apollo Dining]은 Bangsar LRT 역 뒷동네에 위치하고 있다. LRT 역에서부터 10분 내로 걸어 도착할 수 있다. Google Map에서 [Apollo Dining]에 도착했다며, 내가 들어가야 할 곳이라며 가리키고 있었던 곳이 OMEGA라고 쓰여있으니 잘 못 온 줄로만 알았다. 레스토랑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해서 여기가 맞을까 하며 저 앞에서 한 5분 정도 서성였던 것 같다. 그러다 저 큰 OMEGA 로고 뒤 보호색 마냥 숨어있던 [Apollo Dining]이라는 간판이 보여 들어갔다. 분명히 나 말고도 이렇게 헤맨 사람 있었을 것이야... 요즘 트랜드에 맞춰진 그런 곳이어서 어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왔다. [Forbidden Apple]은 상.. 2022. 12. 8. Ramen Bar ShiShido : 라멘 바 시시도 Ramen Bar ShiShido : 라멘 바 시시도 The Gasket Alley는 지금까지도 정체를 잘 모르겠다. 오토바이, 편집샵, 전자담배 파는 곳도 있고 식당, 빵집, 카페 등등 많다. 오늘의 목적지 [Ramen Bar ShiShiDo]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사람이 하도 많을 것 같아서 일부러 어중간한 시간에 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게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웨이팅은 없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본 여느 일본 식당들보다 왜색이 짙었다. 이런 분위기일 줄이야... (후회) 앞에 놓여있는 패드를 사용해서 주문을 하면 된다. [Yakibuta Ramen (Single Falvour)], [Spicy Pork Soup]을 골랐다. [라멘]이 서빙되고 [Yakibuta], 이 .. 2022. 11. 30.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