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Eat & Drink/Restaurants93 FWF Hotpot @ Fahrenheit : FWF 핫팟 FWF Hotpot @ Fahrenheit : FWF 핫팟 [FWF Hotpot]은 맛있다고 소문난 [훠궈] 맛집이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갈 기회가 없었는데 급 메뉴가 [훠궈]로 통일되어 가게 되었다. [FWF Hotpot]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약간 헤맬 수 있다. 마치 나처럼... Fareheit이라고 쓰여있어서 난 Farenheit 주변을 계속 맴돌았는데 그러면 안 된다. 유니클로와 Farenheit 그 사이의 길로 쭈욱 내려오다가 왼쪽으로 또 한 5분 정도 걷다 보면 이런 거대한 간판을 마주할 수 있다. [FWF Hotpot]은 2시간의 시간제한이 있는데, 늦게 먹는 나 같은 사람은 저런 시간제한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약간 마음이 급해진다. 너무 더웠던 날, 시원하게 목을 축일 수 있는.. 2023. 8. 1. Oriental Kopi Oriental Kopi처음 내가 [Oriental Kopi]를 접하게 된 건 [에그타르트]를 통해서였다. 우연히 선물을 받아서 [에그타르트]를 먹고 진짜 거짓말 안 하고 기영이가 바나나 먹는 것처럼 아껴먹었다. 눈물만 안 났을 뿐이지 기영이와 나는 다를 바 없었다. 심지어 바로 먹은 것도 아니고 식은 상태에서 먹었는데도 존맛탱. 사실 [Oriental Kopi]는 너무 궁금했던 곳이기도 하다. Mid Vally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것뿐만이 아니라 긴 줄의 웨이팅이 있는 곳인 걸 봤기에 한번 꼭 가봐야지 했지만, 인파들 사이에서 웨이팅을 할 자신은 없었다. 다만 [에그타르트]를 먹어본 이상 나를 막을 순 없었다. [에그타르트] 맛집답게 한편에는 [에그타르트] 테이크아웃을 위한 공간이 있다. .. 2023. 7. 27. Super Saigon : 슈퍼 사이공 Super Saigon : 슈퍼 사이공 Bagsar에서 제일 맛있는 [쌀국수]라고까지 이야기를 들었던 [Super Saigon]. [Super Saigon]은 지점이 여러 개라 예전에 Subang에 있는 지점을 가보긴 했다. 근데 사실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니었... [쌀국수]를 저녁 메뉴로 정하기 잘했다고 생각한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Super Saigon] 방사 지점은 뚜벅이는 범접할 수 없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나 또한 그랩으로 이동했다. 강렬한 네온사인이 인상적이었던 [Super Saigon]. 난 [Special Beef Combination]과 음료로는 [Passionfruit Fantasy]를 주문했다. [Special Beef Combination]은 스몰 사이즈로 시켰는.. 2023. 7. 25. Fatty Crab Restaurant : 패티 크랩 Fatty Crab Restaurant : 패티 크랩 로컬 뿐만이 아니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Fatty Crab Restaurant]. 사람이 바글바글 한 건 참지 못해도 유명한 거는 꼭 한 번 시도는 해봐야 직성이 풀려서 큰 맘을 먹고 한 번 가보았다. 덜 북적이겠지 싶어서 평일 저녁으로 시간을 맞춰 갔지만 2층까지 거의 꽉 차있던 [Fatty Crab Restaurant]. 그래도 웨이팅은 없던 것에 감사함을... 1층에는 에어컨은 없었지만 뚫려있었고 2층에는 에어컨이 있었다. 무조건 2층 고! [Fatty Crab Restaurant]과는 별개로 운영되는 [Satay] 집이 있었다. 사장님이 테이블마다 돌아다니시면서 주문을 받으시고, 에피타이저로 [사떼] 시켜보았지만, 굳이 [Fatty C.. 2023. 5. 8. Nam Seng Bak Kut Teh : 남생 바쿠테 Nam Seng Bak Kut Teh : 남생 바쿠테 갑자기 [Nam Seng Bak Kut Teh]가 임시 휴업이라는 것을 보고 부랴부랴 갑자기 쓰게 된 글. 직장 동료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Nam Seng Bak Kut Teh]. 예전에 가보았던 [CoBlue Coffee]랑 별로 멀지 않은 [Bak Kut Teh]가 아니라면 와볼 일 없는 동네이긴 하다. 외관은 아주 허름하지만 외관을 보고 왜인지 맛에 있어서 기대감이 생기는 건 정말 내가 말코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일까.... *미리 말해보자면 청결, 위생에 있어서 예민한 사람들은 절대로 츄라이를 해보려는 시도도 하면 안 되는 곳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아예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밖에 앉는 것을 추천. [Eat & Drink/Cafe &.. 2023. 5. 3. The Ganga Cafe @ Bangsar : 더 강가 카페 The Ganga Cafe @ Bangsar : 더 강가 카페 Vegetarian 음식점은 한 번도 가본 적 없지만 리뷰도 좋았고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꽤나 유명했던 곳이 [The Ganga Cafe]여서 항상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채식하시는 분과 함께 할 레스토랑을 찾다가 생각난 곳이 바로 [The Ganga Cafe]였고 그래서 방문하게 되었다. 인디언 레스토랑에 오면 항상 일반 [Lassi]도 아니고 [Mango Lassi]를 선택하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또 [Mango Lassi]를 주문했다. 글을 쓰며 곱씹어 보니 한 번도 [Mango Lassi]를 주문해서 실패한 적이 없었고, 역시 [The Ganga Cafe]의 [Mango Lassi]도 성공, 성공, 대성공! 망고 맛은 가득한 .. 2023. 4. 6.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 : 슈퍼 키친 칠리 판미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 : 슈퍼 키친 칠리 판미 코로나19 전만 해도 SS15에서 [Super Kitchen Chilli Pan Mee]에 줄을 서지 않은 날이 없었다. 평일이고 주말이고 상관없이 SS15의 [Super Kitchen Chilli Pan Mee]에는 줄이 항상 길게 늘어져 있었다. 코로나19 이후 SS15도 예전만큼의 활기는 사라진 것 같다. 그래서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에는 예전만큼이나 줄이 없었고 또 한 번의 추억 여행을 하기 위하여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를 다시 방문해 보았다.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 2023. 3. 22. Burger on 16 : 버거 온 16 Burger on 16 : 버거 온 16 갑자기 너무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Imbi에 있는 [Burger on 16]. Bukit Bintang에서도 충분히 걸어갈 만한 거리이고 타임스퀘어 바로 옆에 [Burger on 16]은 위치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하고 얼마 되지 않아 [수제 햄버거]로 유명한 곳이란 걸 알게 되어 바로 방문했던 곳이었다. [패스트푸드]는 잘 먹지는 않는데, [수제버거]만큼 예외이다. 탄단지가 확실한 [햄버거]는 오히려 건강식품이라고 생각하는 1인.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에 들려서 나 외에 손님이라곤 한 테이블 정도 더 있었던 것 같다. 예전에 들렀을 때에 [햄버거]보다도 [스리라차 마요네즈] 소스 (오른쪽 밑 사진에서 가운데)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2023. 3. 20. Village Park Restaurant : 빌리지 파크 Village Park Restaurant : 빌리지 파크 유명한 곳에서는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1인으로써 말레이시아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쿠알라룸푸르에서 제일 맛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는 유명한 [Nasi Lemak] 집인 [Village Park Restaurant]에서 Grab으로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거의 3년 전) 근데 그때 배달 기사의 실수인지 가게의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문 실수가 있었고, 결국 프로모션 코드를 받아서 해결했던 적이 있다. [나시르막]이 맛있으면 맛있어 봤자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고, 이사 오기 전 예전 집 근처 마막의 [Nasi Lemak]이 가격 대비 맛도 훌륭했기 때문에 그것에 비해서 [빌리지 파크]의 [나시르막]은 유명세에 비하여 월등하게 맛있지도 않아 실망 .. 2023. 3. 15.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