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Eat & Drink253 Restoran Kar Long : 카룽 Restoran Kar Long : 카룽 드디어 가보았다. [Restoran Kar Long]. 주변에서 맛있다고 하도 이야기를 들었던 탓에 기대를 아주 많이 하고 갔다. Imbi에서 한 10분 정도 거리에 [Restoran Kar Long]이 위치하고 있다. [Restoran Kar Long]에 도착했을 땐 거의 8시가 다 된 늦은 시간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꽤 있었다. 근데 다행히 엄청나게 긴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웨이팅을 하며 가게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 발견한 [Restoran Kar Long] 만두. 로컬 사이에서도 [Restoran Kar Long] 만두는 아주 유명하다고 한다. 또 이렇게 냉동만두로도 판매하고 있었다. 처음 테이블이 세팅되자마자 제일 마음에.. 2022. 11. 2. Five Guys : 파이브 가이즈 Five Guys : 파이브 가이즈 [Five Guys]가 한국에도 생긴다는 뉴스를 보게 되어 올려보는 [파이브 가이즈] 후기. 몇 년 전 홍콩에서도 [Five Guys]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간 기억만 나고 어떠한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말레이시아의 [파이브 가이즈]는 총 2개의 지점이 있는데 하나는 Pavilion, 하나는 Genting Highlands에 위치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주민인 난 파빌리온 [Five Guys] 지점으로 갔고, 금요일 약간 이른 저녁에 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렇게 북적이지는 않았다. 홍콩 [파이브 가이즈]는 기억나는 것이 별로 없는데 딱 하나 땅콩 산만이 기억난다. 홍콩 [Five Guys]는 오더를 하기까지 꽤나 긴 줄을 서야 했는데 그곳에서는 이렇게 모두가 맘껏 .. 2022. 10. 31. [카페] Foremula Cafe Foremula Cafe 예전에 살았던 Ara Damansara는 주말에 카페 가서 커피 한 잔을 마시려고 해도 LRT를 타고 집 주변을 벗어나야 할 정도로 뭐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사는 그 당시에는 아무 생각이 없기도 했고, 요가원이 가깝다는 제일 큰 장점만으로도 만족했던 곳이었지만 KL 시내로 이사를 하고 삶의 질이 100배는 높아진 걸 보아 아마 다시 Ara Damansara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살던 집에서 한 10분 정도 걸어가면 뜬금없는 곳에 주변과 어울리지 않은 그런 느낌의 괜찮은 카페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Foremula]였다. 갈 때마다 느끼지만 이 주변은 갈 때마다 조용해서 좋으면서도 휑한 느낌이 훨씬 강해서 들어서 기분이 묘하다. 많이 가보지는 않았던 [Foremula.. 2022. 10. 27.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 한창 Pasar Seni를 주말마다 꼭 들렸던 때가 있는데, 해가 뉘엿뉘엿 질 때면 가판대가 하나둘씩 펼쳐졌다. 천천히 걸어 다니며 구경하다 차도 옆인데도 매번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또 줄을 서는 곳이 있어 눈에 담아두었다. 위생에 아주 민감한 사람들은 절대 추천하지 않고 또 가서는 안되는 곳이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인데 난 맛만 있다면 위생은 흐린 눈 할 수 있을 정도의 강철 위장을 가지고 있기에 거리낌 없이 가볼 수 있었다. 안에 가게처럼 자리가 있기도 한데 이런 곳은 뭔가 거리에 펼쳐진 테이블과 의자에서 먹어야 할 것만 같은 분위기라 너무 덥지 않은 시간인 해가 넘어갈 때쯤에 도착했다. .. 2022. 10. 26. [빵집] KONA Bakehouse KONA Bakehouse 집에 있기에는 아쉬운 주말에 SS2는 자주 가는 곳 중 하나인데 이번에 SS2에 간 목적은 [ONO - Specialty Coffee & Matcha]였다. 워낙에 유명하고 또 핫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역시 주말이라 그런지 이른 시각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카페에는 사람이 꽉 차있었고 심지어 앞에 사람들이 떼를 지어 웨이팅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3초 만에 [ONO - Specialty Coffee & Matcha]는 포기했다. 그래도 SS2까지 왔는데 온 게 아까워서 근처를 구경하다 바로 옆이 있는 [KONA Bakerhouse]도 리뷰도 괜찮은 것도 같아서 바로 [KONA Bakehouse]로 들어갔다. 급하게 들어간 곳이라 엄청난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KONA Bak.. 2022. 10. 24. [카페] 23.5 Coffee Roastery 23.5 Coffee Roastery 몽키아라를 들린 김에 카페나 들릴까 싶어서 조용한 카페를 찾다가 방문하게 된 [23.5 Coffee Roastery]. 알고 보니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Verve Suites Mont Kiara 콘도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라 당황했다. 말레이시아 기준으로 1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콘도에 붙어있는 카페 치고는 너무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생각보다 넓은 카페 크기에 놀랐다. 어느 카페든 간에 가면 시켜보는 [Flat White]를 이곳 [23.5 Coffee Roastery]에서도 시켜보았고, 역시나 부드럽고 고소했다. 너무 쓰지도 않고 무난했던 커피였고, 그래서 따뜻한 커피였지만 내 입에 잘 맞는 그런 커피여서, 아주 빠르게 마실 수 있었다. 특히나 이곳을 방.. 2022. 10. 5. Tonkatsu by Ma Maison : 마메종 Tonkatsu by Ma Maison : 마메종 집 근처의 The Sphere에 위치한 [Tonkatsu by Ma Maison]은 접근성도 좋고, 또 맛도 좋아서 꽤 자주 방문하는 일본식 [Tonkatsu] 전문점이다. Non-Halal인데도 불구하고 [마메종]은 항상 사람들로 복작거린다. The Sphere 외에도 몽키아라 163 Retail Park , 1 Utama, Sunway Pyramid 등 큰 쇼핑몰에 체인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이다. 테이블마다 [돈카츠] 소스와 [양배추 샐러드]에 뿌려먹는 참깨 드레싱이 놓여있다. Spicy로 쓰여있는 소스는 일반 돈까스 소스에 매콤한 맛 한 스푼이 들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별로 선호하는 맛은 아니어서 난 한상 Sweet이라고 쓰여있는 소스에 .. 2022. 10. 3. Shin Korean Restaurant : 신 양평 해장국 Shin Korean RESTAURANT : 신 양평 해장국 입맛이 바뀌면서 즐겨가는 곳이 된 [신 양평 해장국]이다. 예전에 처음 먹었을 때에는 분명히 그다지 맛있다고 느끼지를 못했는데 너무 신기하게도 이제는 비가 오면 생각이 나는 곳이 되었다. [신 양평 해장국]은 Sri Hartams에 위치하고 있다. [신 양평 해장국]에 가면 이제는 항상 [해장국]과 함께 숯불고기를 시켜 먹는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김치, 오이김치까지 다 너무나 맛있다. 근데 가끔씩 덜 익은 깍두기가 나올 때가 있었다. [돼지 숯불고기], [소 숯불고기] 모두 먹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원래 돼지고기를 소고기보다 훨씬 더 좋아하기도 하지만 객관적으로도) [돼지 숯불고기]가 훨씬 맛있었다. 숯불 향이 골고루 입혀진 달달한 고.. 2022. 9. 29. [카페] Await Cafe Await Cafe [Aka Cafe]를 방문했던 날 집에 오기 전 Taman Desa 그 근방을 또 느긋하게 걷다가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다고 눈독을 들였던 카페 [Await Cafe]. [Eat & Drink/Cafe & Etc] - [카페] Aka Cafe [카페] Aka Cafe Aka Cafe 토요일 플라잉 요가 수업을 듣고 나면 항상 그냥 집에 오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항상 그 근방을 탐방하곤 하는데 이번에 선택된 곳은 Taman Desa에 위치한 [Aka Cafe]. Taman Desa는 [Aka Cafe] 덕분에. su3260ddmy.tistory.com 말레이시아 기준으로 1층에 위치한 [Await Cafe]는 유심히 눈여겨보지 않으면 아마 찾지도 못할 법한 곳인데 발견한 내 자신 칭찬해. .. 2022. 9. 2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