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ysia'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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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ysia67

[HSBC] Maximum Device Reached Maximum Device Reached 원래 사용하던 핸드폰에서 Galaxy S21로 변경하다 HSBC 앱이 완전히 막혀버렸다. 귀차니즘과 나의 덜렁거림으로 인해서 이전 핸드폰에서도 그리고 새로 산 핸드폰에서도 어떠한 핸드폰으로도 HSBC 앱 로그인이 되지 않아 답답했다. 지금은 다행히도 밖에 나갈 일도 없고, 카드는 쓸 수 있어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근데 돈을 송금할 때 Duit Now를 사용할 수 없었고, 잔액을 보지도 못하는 것도 불편했다. 통장 잔고를 보면서 지출 계획을 하는데 이게 안 되니까 너무 답답했다. Galaxy S21로 바꾸고 난 후에 일에 치여 돈을 쓸 시간도 없이 지내 별문제는 없었지만,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난 후 생각해 보니 계속 이렇게 로그인이 되지 않으.. 2021. 8. 27.
말레이시아 백신 화이자 Pfizer 2차 접종 2021년 8월 20일 뒤늦게 올리는 화이자 2차 접종 후기이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화이자 1차 접종과는 별다를 것이 없었다. 다만 백신 맞는 날에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마음이 싱숭생숭하기도 하였고, 여권이 비자 연장으로 회사에 제출된 상황이라 과연 백신을 맞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백신 접종 장소에 가게 되었다. 저번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예약되어있는 시간은 의미가 없었기에, Vaccine Leave (VL)을 내고 좀 어중간한 시간인 5시 쯤에 집에서 출발하여 백신 접종 장소에 도착하였다. 예약된 시간보다 거의 2시간 30분 전이었는데, 역시나 예약 시간은 확인하지 않았다. 저번 같은 경우에는 처음 백신을 맞다 보니 확인할 새도 없이, 어버버 하며 움직여서 몰랐는데 QR 코드를 찍으니까 .. 2021. 8. 25.
말레이시아 백신 화이자 Pfizer 1차 접종 2021년 7월 30일 내가 해외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는 날이 오다니... 백신 접종을 한 후지만 아직도 얼떨떨하다. 사실 쫄보 중에 쫄보인 나는 주사가 너무 싫어서 백신 신청 자체를 미루고 미뤘다.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는 없는 하루에 15,000명이 넘는 확진자 수를 기록하는 현실이 주사의 찰나의 아픔보다 무서웠기에 더는 미루지 않고 백신 신청을 했고 그게 7월 중순이었다. 늦게 신청한 만큼 당연히 늦게 잡힐 걸 예상했는데 신청을 한 후 생각보다는 꽤 빠른 시일이었던 11일 되던 차에 드디어 예약이 잡혔다. 다행히도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시노백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7월 말이 되면서 거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되는 것 같긴 했지만 혹시.. 2021. 7. 31.
말레이시아 Enhanced MCO (EMCO) 2021년 7월 3일 ~ 2021년 7월 16일 이렇게 기록하는 것도 지칠만큼 강제 집콕 생활이 길어지고 있다. 분명히 백신 접종도 시작했고 FMCO도 시행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왜! 왜! 확진자는 줄지 않는 것인가... 도대체 이 나라는 무엇을 위해 FMCO를 하는 건가... 잠옷이 아닌 평상복을 입어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집에서만 있는데, 매일 확진자 수를 보면 나만 집에만 있는 건가 싶기도 하다. 감옥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을 하고 있은 지도 어연 1년이 넘었다. 매일 5천 명, 6천 명의 확진자가 나오는데 이쯤 되면 아마 이 나라에 있는 사람들은 이제 모두 다 걸릴 것만 같다. 한국은 요새 하루에 700명 전후로 확진자가 나오는 것 같던데 아마 말레이시아에서 그 수치의 확진자 .. 2021. 7. 5.
말레이시아 Full Lock Down, Full Movement Control Order (FMCO) 2 2021년 6월 14일 ~ 2021년 6월 28일 예정되었던 Full Movement Control Order (FMCO)가 2021년 6월 14일에서 2021년 6월 28일까지 2주가 또 늘어났다. 집에서 일하는 Work From Home (WFH) 은 환영에 또 환영이지만 FMCO가 지속되는 것은 지겹다. 2021년 6월 15일에는 National Recovery Plan이라고 해서 FMCO에 이어 어떠한 Phase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총리 발표가 있었다. MCO를 겪어오면서 이렇게 타임라인을 제시하며 발표된 것은 아마 처음이 아닐까 싶다. 발표된 대로만 시행된다면 이번 연말 정도에는 코로나-19 이전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희망을 또 품어본다.. 2021. 6. 16.
말레이시아 Full Lock Down, Full Movement Control Order (FMCO) 2021년 6월 1일 ~ 2021년 6월 14일 Full Lock Down은 1년하고도 3개월 만이다. 2020년 3월부터 2020년 5월 정도까지 처음 MCO가 진행되었던, 하루하루가 말 그대로 감옥 같아 우울하고 또 생각이 너무 많아지던 때였다. 이때 너무 심심하기도 했던 때라 블로그를 시작하기도, 요리를 많이 해 먹었던 때이기도 하였다. 이 전 글에서만 해도 카더라였는데, 역시나가 되어버린... 확진자 수가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매일 증가하고, 확진자 수를 확인하는 게 무서울 정도였는데 결국 Full MCO가 2021년 6월 1일부로 시작한다는 발표가 되었다. Hari Raya 전에 시행되었으며 더 좋았을 것을... 이전과도 비슷하게 나는 별다른 차이는 느끼지 못한다. 어차피 밖으로 나가는데 제한.. 2021. 6. 7.
말레이시아 Lock Down MCO 3.0 2021년 5월 6일 ~ 2021년 6월 7일, 2021년 5월 25일 ~ 2021년 6월 7일 2021년 5월 5일, 어린이날 마지막으로 다시 집에 MCO가 시작되어 일상생활에 변화가 또 생겼다. 2021년 4월까지만 해도 그래도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적은 확진자 수가 확인되어 조금은 안심이 되었는데 Hari Raya가 다가오면서 점점 확진자 수가 늘어나더니만 역시나 또, 결국에는 2021년 5월 6일부터 MCO가 발표되었다. 이제는 MCO, Lock Down이 시작된 지도 1년이 넘어서 MCO에 적응을 했다고 생각했고, 또 그러려니 했었는데, 이번 MCO 3.0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왜인지 기분이 바닥을 치고 있다. 개인적으로 마음이 싱숭생숭한 일도 있지마는 MCO라는 외부요인이 좀 버겁.. 2021. 5. 26.
[월드잡] 2021년 말레이시아 해외 정착 지원금 2021년 말레이시아에서의 해외 정착 지원금 작년 2020년 8월이 말레이시아 회사에 취업한 지 1년이 되었지만, 역시나 2019년과 같이 3차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1주일을 남기고 2019년도분의 예산이 모두 소진되었다는 공고가 떴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2021년 1월이 되어 3차 지원금 신청이 시작되는 2021년 1월 4일에 바로 서류를 준비해서 신청을 했다. 나는 다행히도 1차, 2차의 정착 지원금 500만 원을 받은 상황이라 3차 지원금 300만 원까지 총 800만 원의 정착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는데 2021년 부로 신흥국일지라도 1차, 2차, 3차 총 합쳐 60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정착 지원금이 줄어들었다. 3차 지원금 신청은 1차, 2차에 비하면 준비할 자료가 없어 아주 쉽게 처.. 2021. 2. 15.
다시 Movement Control Order (MCO) Movement Control Order (MCO) 이럴 줄 알았다. 정말... 2021년, 새로운 해가 밝았는데도 불구하고 새 확진자 수가 전혀 떨어질 기미는 보이지 않더니만, 2021년 1월 13일부터 작년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었던 Movement Control Order (MCO) 가 시행되었다. 앞에 무언가 붙지 않는 MCO는 한국으로 치면 제일 높은 단계인 3단계로 격상되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2020년 말부터 2021년 1월 초까지만 해도 평균 새 확진자 수는 2,000명 대를 유지했지만, 2021년 1월 7일에는 3,000명이 넘어가는 걸 보면서 불안 하더니만, 결국 MCO가 다시 돌아오고 말았다. 근데 궁금한 게 MCO가 시행된다는 건 바깥으로 외출을 하지 말라고 하는 건데 ..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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