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All518 [영화]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말레이시아 출신 배우 이 출연했다고 해서 관심이 갔던 영화인데, 왜인지 말레이시아에서 있을 때에는 때를 놓쳤고, 한국에서 로 재개봉을 했다고 해서 한국에 들린 김에 겸사겸사 보게 되었다. 한국에서 보긴 했지만 말레이시아랑 연관이 없지는 않으니... 한국에서 얼마 만에 보는 영화인지 기억이 나지도 않을 정도로 되게 오랜만이었다. 심지어 평일 오후 시간대에 영화를 예매해서 상영관의 거의 반도 차지 않았었고 제일 중요한 건 말레이시아처럼 영화 도중에 왓츠앱 혹은 통화를 하는 그런 매너 없는 사람이 없어서 아주 편안하게 집중해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영화 이야기를 해보자면 B급 감성의 코미디 영화라는 것만 알고 예.. 2023. 3. 28. Pasar Malam Kerinchi : 야시장 Pasar Malam Kerinchi 말로만 듣던 집 근처 야시장, Pasar Malam Kerinchi를 드디어 가보았다. 말레이시아어 알못이기 때문에 과연 저 Pasar Malam이라고 쓰여있는 것이 내가 방문한 야시장을 말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쨋든 Pasar Malam 초입에 붙어있기에 찍어보았다.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랬다. 음식만 있을 줄 알았던 내 생각과는 다르게 채소와 생선 매대도 있었고, 금요일 저녁이긴 했지만 사진 찍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들이 북적였다. 시장 초입에 있는 Satay 집! 사장님이 아주 쇼맨십이 대단했다. 이리저리 사진을 찍고 있는데 사장님이 굽고 계시는 무언가를 사진기에 들이밀어주셨다. (이런 관심 약간은 부담... ) 쨋든 사떼 집은 Pasar Malam 바로 앞.. 2023. 3. 27. [카페] The Bread Bar The Bread Bar [The Bread Bar]가 오픈했을 때부터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와볼 용기가 나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심심했던 주말 여정을 떠나왔다. (이럴 때마다 차 사고 싶다는 생각을 절실히...) 뚜벅이에게 두발로 이곳을 방문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았다. 걸어서 가볼 수는 있겠지만 추천은 하지 않는데, 오르막에다가 구석탱이에 있어서 쉽지 않은 여정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차, 그랩을 타고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 생각했던 것보다도 카페가 더 많이 어두웠다. 대낮이었는데도 벽 자체가 채도가 낮은 톤에다가 불빛도 밝은 불빛은 아니고 또 간접 등이라서 들어가자마자 약간은 흠칫했다. 사진에는 조금 밝게 나왔지만 이것보다 한 10% 정도 더 어두웠던 기억이 있다. [The Brea.. 2023. 3. 24. [요가] Kino Macgregor's Yoga Work Shop Kino Macgregor's Yoga Work Shop 말레이시아에 온 이후 내 삶의 조금 과장을 보태서 70%가 "요가"로 꽉 차있다. 일상복과 거의 비슷한 정도의 "요가복"이 있는 것뿐만이 아니라, 매트, 타월, 휠 등등 "요가"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내가 구매할 수 있는 그 선 안에서 웬만해선 다 구매해 보고 경험해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후기를 남기지 않은 것들이 훨씬 훨씬 많다 [Lifestyle/Shopping] - [룰루레몬] Lululemon : The Reversible Mat 5mm, Loop It Up Mat Strap 2023. 3. 23.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 : 슈퍼 키친 칠리 판미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 : 슈퍼 키친 칠리 판미 코로나19 전만 해도 SS15에서 [Super Kitchen Chilli Pan Mee]에 줄을 서지 않은 날이 없었다. 평일이고 주말이고 상관없이 SS15의 [Super Kitchen Chilli Pan Mee]에는 줄이 항상 길게 늘어져 있었다. 코로나19 이후 SS15도 예전만큼의 활기는 사라진 것 같다. 그래서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에는 예전만큼이나 줄이 없었고 또 한 번의 추억 여행을 하기 위하여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를 다시 방문해 보았다.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 2023. 3. 22. Burger on 16 : 버거 온 16 Burger on 16 : 버거 온 16 갑자기 너무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Imbi에 있는 [Burger on 16]. Bukit Bintang에서도 충분히 걸어갈 만한 거리이고 타임스퀘어 바로 옆에 [Burger on 16]은 위치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하고 얼마 되지 않아 [수제 햄버거]로 유명한 곳이란 걸 알게 되어 바로 방문했던 곳이었다. [패스트푸드]는 잘 먹지는 않는데, [수제버거]만큼 예외이다. 탄단지가 확실한 [햄버거]는 오히려 건강식품이라고 생각하는 1인.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에 들려서 나 외에 손님이라곤 한 테이블 정도 더 있었던 것 같다. 예전에 들렀을 때에 [햄버거]보다도 [스리라차 마요네즈] 소스 (오른쪽 밑 사진에서 가운데)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2023. 3. 20. [카페] 95 Degres Art Cafe 95 Degres Art Cafe SS15은 예전에 살던 곳에서 가까운 번화가 같은 곳이라 생각보다 자주 방문했던 곳이었다. 아직도 요가원 (부들부들)을 그 근방으로 다니기 때문에 요가 끝나고 별일이 없으면 아직도 종종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블로그 글을 쓰려고 찾아보기 전까지는 [95 Degree Cafe]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95 Degres Art Cafe]였다. [95 Degres Art Cafe]은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인데 조용하면서 또 아늑한 곳이었다. 벽에 팝아트, 액자, 그림, 사진 등등 걸려있는 것이 많아 앉아있으면서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야외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테라스 같은 곳도 있었는데, 낮에는 아무래도 아무리 선풍기가 틀어져 있어도 조금 더웠다. 테라스에도 다양한 작.. 2023. 3. 17. [습관] 챌린저스 : Challengers 챌린저스 : Challengers 어디에서 주워들은 적은 있다 싶었던 앱이 챌린저스였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예전에 챙겨보던 써클하우스에서 PPL을 하는 앱이었다. (써클하우스 아주 흥미로운 프로였다) Challengers 앱은 돈으로 의지를 사서 갓생 살아보자는 취지를 가진 앱이다. 저 먼 옛날 진짜 예전에 챌린저스 앱을 알게 되었을 때만 해도 굳이 돈을 써가면서까지 해야 하나 싶었는데 지금은 그 누구보다 나의 돈을 지키기 위하여 열심히 하고 있다. 다시 한번 내 자신에 대해 깨달았다. 소액이지만 그래도 돈이 걸리면 눈에 불을 켜고 하는 사람이 바로 나란 걸... 앱의 존재를 알게 된 후로 갑자기 계시를 받은 것마냥 급 Challengers 앱을 다운받고, 바로 챌린지에 참여를 하였다. 아무런 생각 .. 2023. 3. 16. Village Park Restaurant : 빌리지 파크 Village Park Restaurant : 빌리지 파크 유명한 곳에서는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1인으로써 말레이시아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쿠알라룸푸르에서 제일 맛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는 유명한 [Nasi Lemak] 집인 [Village Park Restaurant]에서 Grab으로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거의 3년 전) 근데 그때 배달 기사의 실수인지 가게의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문 실수가 있었고, 결국 프로모션 코드를 받아서 해결했던 적이 있다. [나시르막]이 맛있으면 맛있어 봤자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고, 이사 오기 전 예전 집 근처 마막의 [Nasi Lemak]이 가격 대비 맛도 훌륭했기 때문에 그것에 비해서 [빌리지 파크]의 [나시르막]은 유명세에 비하여 월등하게 맛있지도 않아 실망 .. 2023. 3. 15.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