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Malaysia246 [카페] Gure Cafe Gure Cafe 이제는 갈 이유가 1도 없지만 기억을 더듬어 기록해 보는 곳, [Gure Cafe]. KL 시내에서도 LRT를 타고 한 20분에서 30분 정도를 가야 하는 곳, [Lembah Subang] 역에서도 한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 곳에 [Gure Cafe]는 위치하고 있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은 곳으로 Google Map이 이끌었지만 그래도 믿고 가다 보면 그때 [Gure Cafe]가 눈 앞에 나타난다. 깔끔한 인테리어, 널찍한 공간, 붙어있지 않은 테이블까지, 충분히 편안하고 여유롭게 있을 수 있었던 [카페]여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주문한 [Ice Latte]와 [Sea Salt Kouign Amann]. [Ice Latte]는 우유 양이 적어서 커피 맛이 좀 진하게 느껴졌.. 2023. 5. 12. [요가] Awakening Yoga Full Solar Vinyasa Awakening Yoga Full Solar Vinyasa 다시 요가에 열심히 된 이유 "Jal Yoga". 3년 동안 500번이 넘는 요가 수련을 했던 "Oscillation Yoga"에서 다른 요가원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양한 클래스, 좋은 접근성, 그리고 아주 저렴한 가격 때문에 "Jal Yoga"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Oscillation Yoga : 요가 [운동] Oscillation Yoga : 요가Oscillation Yoga : 요가 다양하다면 다양한 운동을 해봤던 나한테 "요가"는 제일 잘 맞는 운동이다. 한국에서 프리랜서로 일했던 터라, 주 6회 꾸준히 운동 할 시간이 있었다. 또, 한 가지만 하면 질릴.. 2023. 5. 11. [카페] Tapestry Tapestry 목적지를 정하지도 않고 갑자기 나가야지 하는 마음을 먹고 LRT를 타고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급 배가 너무 고파져서 정한 곳 [Tapestry]. 주말 아침 9시도 되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역시나 핫플답게 웨이팅이있었다. 5분 정도. * 이 근처 [브런치 카페]는 넘치고 넘치기에 5분 이상의 웨이팅은 용납할 수 없었다. 외관부터 갬~성을 외치는 곳 [Tapestry]. 그래서인지 앞뜰(이라고 부르고 싶은 곳)에서 꽤나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들어가자마자 마주할 수 있는 공간. 바닥 타일이 약간은 정신이 없기도 하지만 그것대로 매력 있었다. 무슨 컨셉인지 잘 모르겠는 그런 널브러진 소품들과 피아노의 조합. 사실 [Tapestry]는 공간이 넓은 곳도 아니고, 테이블도 따닥따닥 붙어있고.. 2023. 5. 10. Fatty Crab Restaurant : 패티 크랩 Fatty Crab Restaurant : 패티 크랩 로컬 뿐만이 아니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Fatty Crab Restaurant]. 사람이 바글바글 한 건 참지 못해도 유명한 거는 꼭 한 번 시도는 해봐야 직성이 풀려서 큰 맘을 먹고 한 번 가보았다. 덜 북적이겠지 싶어서 평일 저녁으로 시간을 맞춰 갔지만 2층까지 거의 꽉 차있던 [Fatty Crab Restaurant]. 그래도 웨이팅은 없던 것에 감사함을... 1층에는 에어컨은 없었지만 뚫려있었고 2층에는 에어컨이 있었다. 무조건 2층 고! [Fatty Crab Restaurant]과는 별개로 운영되는 [Satay] 집이 있었다. 사장님이 테이블마다 돌아다니시면서 주문을 받으시고, 에피타이저로 [사떼] 시켜보았지만, 굳이 [Fatty C.. 2023. 5. 8. Nam Seng Bak Kut Teh : 남생 바쿠테 Nam Seng Bak Kut Teh : 남생 바쿠테 갑자기 [Nam Seng Bak Kut Teh]가 임시 휴업이라는 것을 보고 부랴부랴 갑자기 쓰게 된 글. 직장 동료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Nam Seng Bak Kut Teh]. 예전에 가보았던 [CoBlue Coffee]랑 별로 멀지 않은 [Bak Kut Teh]가 아니라면 와볼 일 없는 동네이긴 하다. 외관은 아주 허름하지만 외관을 보고 왜인지 맛에 있어서 기대감이 생기는 건 정말 내가 말코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일까.... *미리 말해보자면 청결, 위생에 있어서 예민한 사람들은 절대로 츄라이를 해보려는 시도도 하면 안 되는 곳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아예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밖에 앉는 것을 추천. [Eat & Drink/Cafe &.. 2023. 5. 3. [마사지] HealthLand Family Wellness Centre HealthLand Family Wellness Centre 마사지를 받고 싶을 때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누구던 간에 항상 제일 첫번 째로 나오는 마사지 샵이 바로 "HealthLand"이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헬스랜드"는 Taman Desa 지점이었고, Happy Hour에 맞추어 방문했다. 주말에다가 해피아워 시간에 맞추어서 가서 그런지 "HealthLand" 안은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안내받기까지 프런트에서 한 10분 정도 대기가 있었다. 이제는 문질 문질 하면서 근육을 풀어주는 "아로마 마사지"가 너무 좋다. 최근 들어서도 계속 마사지를 받았는데 무조건 "아로마 마사지"만 받고 있다. "헬스랜드" Happy Hour 기준 주중과 주말에 가격 차이가 있다. 내가 받.. 2023. 5. 1. [간식] MiXue : 미쉐 MiXue : 미쉐 [MiXue]의 [Strawberry Mi-Shake]를 하사받은 날. [미쉐]에 입문하게 되었다.Special Thanks to ㅅㅇ 서프라이즈로 [Strawberry Mi-Shake]를 마셔보게 되어서인지 더욱이나 맛있고 또 맛있었다. [Strawberry Mi-Shake]는 [아이스크림], [티]로 조합된 음료에 [딸기]도 들어가 있는 [쉐이크]다. 놀랐던 건 [딸기] 건더기의 양이었는데 생각보다도 더 건더기의 양과 크기가 커서 마시면서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단 음료수이긴 하지만 엄청 부담스럽게 단 맛은 아니어서 아주 괜찮았다. [MiXue] 입문을 도와준 분이 말씀 주시기로는 [아이스크림]은 조금만 넣어야 더 맛이 좋다고 한다. Nu Sentral에 있는 [미쉐]는 항상 볼 때.. 2023. 4. 27. [카페] Light Capture Cafe by H.O.N Light Capture Cafe by H.O.N Pasar Seni와 Masjid Jamek 사이에 있어서 현지인 뿐만이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Light Capture Cafe by H.O.N]. 화창한 주말은 행복! 시내에 이렇게 커다란 카페는 처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넓었다. 답답한 걸 싫어해서 낮은 층고를 안 좋아하지만 [Light Capture Cafe by H.O.N]은 층고라고 할 것도 없이 천장이 뚫려있었다. 내부는 요즘 갬성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a.k.a 공사장 갬성)로 꾸며져 있었다. 이렇게까지 날 것의 인테리어는 처음이었지만 앉는 곳이라던가 테이블은 그렇게까지 불편하지 않았다. 주말이라 [카페]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지만 앞과 위가 트여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북적.. 2023. 4. 7. The Ganga Cafe @ Bangsar : 더 강가 카페 The Ganga Cafe @ Bangsar : 더 강가 카페 Vegetarian 음식점은 한 번도 가본 적 없지만 리뷰도 좋았고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꽤나 유명했던 곳이 [The Ganga Cafe]여서 항상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채식하시는 분과 함께 할 레스토랑을 찾다가 생각난 곳이 바로 [The Ganga Cafe]였고 그래서 방문하게 되었다. 인디언 레스토랑에 오면 항상 일반 [Lassi]도 아니고 [Mango Lassi]를 선택하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또 [Mango Lassi]를 주문했다. 글을 쓰며 곱씹어 보니 한 번도 [Mango Lassi]를 주문해서 실패한 적이 없었고, 역시 [The Ganga Cafe]의 [Mango Lassi]도 성공, 성공, 대성공! 망고 맛은 가득한 .. 2023. 4. 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