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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지선씨네마인드 1 & 2 지선씨네마인드 1 & 2 원래 범죄, 심리 이런 쪽에 아주 쬐끔 관심이 있다. 그래서 범죄, 심리 관련된 프로그램은 웬만해서는 가리지 않는다. 출처 : https://youtu.be/RB7EGV26UK0 가끔씩 심심할 땐 알고리즘이 이끄는 대로 도 종종 보곤 했었는데, 특히나 영화에 나오는 범죄자 심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코너인 는 너무나 취향저격의 콘텐츠라 매번 찾아볼 정도였다. (지금은 영화를 그다지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영화를 하루에도 3편이 넘게 보던 때도 있었고, 또 영화 관련 프로그램, 특히 을 누구보다 좋아하던 나였는데, 이 종영되고 나서는 내 스타일의 영화 관련 프로그램을 찾지 못하였던 터라 쓸쓸했었는데 이제는 가 있어 유목민 탈출! [Culture] - [예능] 방구석 .. 2023. 5. 9.
[드라마] 그 해 우리는 그 해 우리는 겨울에 방영이 된 것이 조금 의아하게 느껴질 정도로 는 초여름의 느낌이 물씬 나는 싱그러운 드라마였다. 겨울 씬이 안 나온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겨울 씬이 더욱 많았던 것도 같은데 이렇게 느낀 건 아무래도 와 이 처음 고등학교에서 만나고 다큐멘터리를 찍었던 때가 여름이었고, 또 나에겐 그 임팩트가 컸었기 때문이 아닐까. 가 종영되었을 때에 또 챙겨 볼 만한 그런 드라마 어디 없을까 하고 탐방하다가 Netflix에서 뜨는 예고편을 보고 별생각 없이 1화를 시청한 후 매주 을 챙겨보았다. 저번 주에 이 끝났지만 나는 16화, 마지막 화를 보지는 않았다. 마지막 화는 아껴봐야지 하다가 지금껏 미뤄서 아직까지 나에겐 완결이 나지 않은 드라마이다. 와 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교 그리고 직장인.. 2022. 2. 1.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 아빠가 워낙에 축구를 지나치게 좋아해서 그걸 보는 내가 질려서 월드컵이고, 올림픽이고, 내 인생의 축구는 2002년 월드컵에서 멈췄었는데 나를 축구를 끌여들인 예능이 바로 이었다. 은 설날에 파일럿으로 방송되었던 때부터 너무 재밌게 보았던 방송이어서 정규 편성이 되었으면 했었는데, 정규 편성 되고 한 회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챙겨봤다. 이제는 마지막 결승만 남아 아쉬워하던 차에 시즌 2 제작 발표가 되었다. 야호! 원래 나에겐 예능은 밥 친구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는데, 만큼은 집중하여 볼 수 밖에 없었다. 골 넣는 장면들은 어떻게 골이 들어갔는지 뒤로 가기 해서 또 보고, 놓치는 건 없는지 눈을 떼지 않았던 유일한 예능이었다. 은 , , , , , 이렇게 6개의 팀이 조 편성을 해서 리.. 2021. 9. 14.
[드라마] 라켓소년단 라켓소년단 두 달여간 나의 금요일을 더욱이나 행복하게 만들어줬던 건 이었다. 월요일, 화요일에 방영하는 드라마였지만 나는 바로 보지 않고, 모아뒀다가 금요일 퇴근한 후 2편을 내리 보는 게 금요일의 나의 소소한 행복이었다. 이번 주로 너무 아쉽게도 은 끝이 났다. 올림픽으로 결방이 되기도 하고, 주 2회 방영에서 주 1회로 바뀌기도 하였고,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만큼 끝을 보지 않고 끝을 내고 싶지 않았던 드라마이기도 했다. 아직 마지막 회를 보지 않은 채 후기를 쓰고 있지만, 이 드라마만큼은 꽉 막힌 해피엔딩을 보기 위해서 꼭 마지막 화를 볼 예정이다. 드라마 진행에 따라 가 처음에는 야구 유니폼을 입고 있다가, 해남으로 가서 배드민턴부원이, 해남에서 배드민턴부에 합류된 후 배드민턴 .. 2021. 8. 10.
[예능] 영화가 좋다, 접속! 무비월드, 출발! 비디오여행 영화가 좋다, 접속! 무비월드, 출발! 비디오여행 각 방송국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은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보물 같다. 같은 영화를 3개의 프로그램에서 같은 주에 소개해 주는 때도 있는데, 틀은 같지만 소개해 주는 방식이 방송국마다도 다른 것도 흥미롭다. [영화가 좋다] 와 [접속! 무비월드]는 토요일 오전에 방영하고, [출발! 비디오여행]은 일요일 점심쯤 방영한다. 3개의 방송 모두 다 비슷비슷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선호하는 프로그램은 제일 오래된 프로그램인 [출발! 비디오여행]이다. [영화가 좋다]와 [접속 무비월드]는 뭔가 내용이 귀로 흘러들어 갔다가, 흘러나오는 듯하여 집중하기 힘든 반면에 [출발! 비디오여행]은 나레이션이 좋아서 내용이 귀에 쏙쏙 박혀 내용에 집중되고 흡입력도 아주 좋.. 202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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