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 아빠가 워낙에 축구를 지나치게 좋아해서 그걸 보는 내가 질려서 월드컵이고, 올림픽이고, 내 인생의 축구는 2002년 월드컵에서 멈췄었는데 나를 축구를 끌여들인 예능이 바로 이었다. 은 설날에 파일럿으로 방송되었던 때부터 너무 재밌게 보았던 방송이어서 정규 편성이 되었으면 했었는데, 정규 편성 되고 한 회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챙겨봤다. 이제는 마지막 결승만 남아 아쉬워하던 차에 시즌 2 제작 발표가 되었다. 야호! 원래 나에겐 예능은 밥 친구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는데, 만큼은 집중하여 볼 수 밖에 없었다. 골 넣는 장면들은 어떻게 골이 들어갔는지 뒤로 가기 해서 또 보고, 놓치는 건 없는지 눈을 떼지 않았던 유일한 예능이었다. 은 , , , , , 이렇게 6개의 팀이 조 편성을 해서 리..
2021.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