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ee'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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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ee] Yummy House Dried Sweet Potato : 고구마 말랭이 Yummy House Dried Sweet Potato : 고구마 말랭이  회사 동료분이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뜯어드시던 [고구마 말랭이]를 한번 먹어보니 맛이 꽤 괜찮아서 나 또한 [Shopee]로 동일한 [고구마 말랭이]를 주문하게 되었다. 과자 같은 걸로 군것질을 하는 것보다 그래도 좀 나은 것 같아 자기 합리화를 하며 주문해 보았다.  한 봉지 당 7.80 링깃 (한화 2,391원 정도) 라 엄청 저렴하지는 않아도 꽤 양이 많다. 하지만 한 봉지를 이틀 만에 끝낼 수 있다.  식감은 [고구마 말랭이]답게 엄청 쫀득하고 또 끈적하다. 근데 뭔가 [생 고구마]를 말려서 만든 건강한 느낌은 아니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첨가물이 들어가 있는 그런 맛이기는 하다. [고구마]와 [젤리] 그 중간의 식감 정도?.. 2024. 10. 10.
[Shopee] Super Kimchi : 슈퍼 김치 Super Kimchi : 슈퍼 김치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나는 한식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이가 점점 들면서 국이 없으면 밥을 먹기가 힘들어지기도 하고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에는 깔끔한 [김치]가 생각난다거나 등 나는 한식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 되었다. 입맛이 이렇게까지 바뀔 줄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먼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김치]는 [묵은지]이다. 바로 한 겉절이 혹은 익지 않은 [김치]는 아예 입에 대지 못하고 또 [신 김치]를 아주 사랑하는 사람이다. 한때 밀키트를 자주 주문해먹었는데 그 업체에서 함께 주문할 수 있었던 [Super Kimchi]를 그렇게 알게 되었고 이제 더 이상 밀키트를 사 먹지 않게 된 나는 [김치] 유목민이 되었다. [김치] 없으니 항상 부족한 느낌.. 2024. 9. 5.
[과자] Chao Sua Rice Cracker with Shredded Pork Floss Chao Sua Rice Cracker with Shredded Pork Floss 예전에 Youtube에서 이 과자가 맛있다고 추천을 하는 영상을 보았다. 태국을 자주 갔음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사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러다 태국에 다녀온 지인이 선물해 준 이 과자를 맛보고 태국에서 이 과자를 쟁여오지 않은 내 자신에게 실망했다.  태국이 가깝긴 해도 태국을 다녀올 수는 없기에 난 월급이 들어오길 기다리며 [Shopee]와 Lazada를 헤매었고 [Rice Cracker with Shredded Pork Floss]를 찾아다녔다. 대충 찾아보았을 때 한 봉지당 11RM (한화 3,200원 정도)였다.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었다. *tmi :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하는 건 아니지만 Lazada보다.. 2024. 7. 25.
[간식] Impact Mints : 임팩트 민트 Impact Mints : 임팩트 민트 회사에 출근을 하면서 입이 자주 마르고 텁텁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물을 많이 마셔도 입이 자주 마르고 이전엔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었어야 해서 너무 신경 쓰이길래 "Impact Mints"를 구매했다. "임팩트 민트"는 케이스도 아기자기하면서 너무 귀여웠다. 복숭아 맛이라는 것을 온통 분출하고 있는 듯한 케이스.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아주 간편해서 회사에서뿐만이 아니라 외출할 때에도 가지고 다닌다. 아주 조그마한 알약 정도의 크기인데 한 알만 먹기에는 아쉬워서 한 번 먹을 때 두 알 정도 먹는다. 입에 "Impact Mints"를 넣는 순간부터 상큼하면서 달달한 복숭아 맛, 향으로 가득해진다. 민트라고는 하지만 전혀 화한 맛은 느껴지지 않고 달달한 복숭아 맛이다... 2022. 11. 8.
[채소] Indonesian Honey Sweet Potato : 인도네시아 꿀고구마 Indonesian Honey Sweet Potato : 인도네시아 꿀고구마 나이가 들면 들수록 단 음식을 멀리하고 있기도 하고, 또 너무 단 음식을 먹고 나면 바로 몸에서 이상 신호를 보내오게 되어 과자라던가 군것질을 요즘은 많이 줄이고 있다. 평일 업무시간에는 뭘 먹는 게 부담스러워서 업무 중간에 밥을 먹지는 않기 때문에 오후에는 입이 너무 심심해진다. 그렇다고 퇴근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참게 되면 또 신경이 예민해지고, 또 먹자니 배가 부른 건 싫고, 예민한 입과 몸뚱아리 덕분에 항상 먹는 것으로 고민이 많다. 20대 초반에는 다이어트 한다고 주구장창 삼시세끼 [고구마]를 먹었던 적도 있는데 [고구마]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근데 말레이시아에서 맛있는 [고구마]를 찾는 건 아주 어려웠다...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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