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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Liangxin Spa Massage Liangxin Spa Massage Bukit Bintang에 "Liangxin Spa Massage"는 예전부터 가려고 북마크를 해두었던 곳이었다. 그러다 "Liangxin Spa Massage"의 직접적인 후기를 듣기도 했고, 또 마침 몸이 찌뿌둥해서 바로 예약을 했다. 위치는 부킷 빈탕 대로변이라서 찾기도 아주 쉽고 접근성이 좋다. Bukit Bintang MRT 출구 기준으로 한 5분에서 7분 정도, Jalan Alor에서 한 3분 정도 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90분동안 마사지가 105 링깃인 Early Bird Promotion으로 예약을 한 후 "Liangxin Spa Massage"를 방문했다. *최근 다시 알아보니 이 프로모션은 없어졌다고 한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리자마자 웰컴 드.. 2022. 11. 3.
Restoran Kar Long : 카룽 Restoran Kar Long : 카룽 드디어 가보았다. [Restoran Kar Long]. 주변에서 맛있다고 하도 이야기를 들었던 탓에 기대를 아주 많이 하고 갔다. Imbi에서 한 10분 정도 거리에 [Restoran Kar Long]이 위치하고 있다. [Restoran Kar Long]에 도착했을 땐 거의 8시가 다 된 늦은 시간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꽤 있었다. 근데 다행히 엄청나게 긴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웨이팅을 하며 가게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 발견한 [Restoran Kar Long] 만두. 로컬 사이에서도 [Restoran Kar Long] 만두는 아주 유명하다고 한다. 또 이렇게 냉동만두로도 판매하고 있었다. 처음 테이블이 세팅되자마자 제일 마음에.. 2022. 11. 2.
[만두카]eKO Superlite Mat 71'' : Midnight Manduka : eKO Superlite Mat 71'' : Midnight 한국에서 허리랑 무릎이 안 좋아서 들린 정형외과에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요가가 나에게 좋은 운동이 아니라며 요가를 하지 말라는 아주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렇지만 역시 난 요가를 포기할 수 없었고 요가를 하지 않는 것은 인생의 낙이 없어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그래도 횟수를 줄여서 수련을 이어 가고 있다. 한국에서의 "Manduka"매장은 다시 방문할 이유도 없었고 구매한 "타월" 말고도 들고 다니기 쉬운 가벼운 "매트"를 사고 싶어서 "만두카" 공식 사이트를 또 기웃거렸다. [Lifestyle/Shopping] - [만두카] Yogitoes Skidless Yoga Mat : Devotion .. 2022. 11. 1.
Five Guys : 파이브 가이즈 Five Guys : 파이브 가이즈 [Five Guys]가 한국에도 생긴다는 뉴스를 보게 되어 올려보는 [파이브 가이즈] 후기. 몇 년 전 홍콩에서도 [Five Guys]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간 기억만 나고 어떠한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말레이시아의 [파이브 가이즈]는 총 2개의 지점이 있는데 하나는 Pavilion, 하나는 Genting Highlands에 위치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주민인 난 파빌리온 [Five Guys] 지점으로 갔고, 금요일 약간 이른 저녁에 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렇게 북적이지는 않았다. 홍콩 [파이브 가이즈]는 기억나는 것이 별로 없는데 딱 하나 땅콩 산만이 기억난다. 홍콩 [Five Guys]는 오더를 하기까지 꽤나 긴 줄을 서야 했는데 그곳에서는 이렇게 모두가 맘껏 .. 2022. 10. 31.
[카페] Foremula Cafe Foremula Cafe 예전에 살았던 Ara Damansara는 주말에 카페 가서 커피 한 잔을 마시려고 해도 LRT를 타고 집 주변을 벗어나야 할 정도로 뭐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사는 그 당시에는 아무 생각이 없기도 했고, 요가원이 가깝다는 제일 큰 장점만으로도 만족했던 곳이었지만 KL 시내로 이사를 하고 삶의 질이 100배는 높아진 걸 보아 아마 다시 Ara Damansara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살던 집에서 한 10분 정도 걸어가면 뜬금없는 곳에 주변과 어울리지 않은 그런 느낌의 괜찮은 카페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Foremula]였다. 갈 때마다 느끼지만 이 주변은 갈 때마다 조용해서 좋으면서도 휑한 느낌이 훨씬 강해서 들어서 기분이 묘하다. 많이 가보지는 않았던 [Foremula.. 2022. 10. 27.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 한창 Pasar Seni를 주말마다 꼭 들렸던 때가 있는데, 해가 뉘엿뉘엿 질 때면 가판대가 하나둘씩 펼쳐졌다. 천천히 걸어 다니며 구경하다 차도 옆인데도 매번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또 줄을 서는 곳이 있어 눈에 담아두었다. 위생에 아주 민감한 사람들은 절대 추천하지 않고 또 가서는 안되는 곳이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인데 난 맛만 있다면 위생은 흐린 눈 할 수 있을 정도의 강철 위장을 가지고 있기에 거리낌 없이 가볼 수 있었다. 안에 가게처럼 자리가 있기도 한데 이런 곳은 뭔가 거리에 펼쳐진 테이블과 의자에서 먹어야 할 것만 같은 분위기라 너무 덥지 않은 시간인 해가 넘어갈 때쯤에 도착했다. .. 2022. 10. 26.
[영화] 20세기 소녀 Netflix : 20세기 소녀 요새 회사에서 할 일이 없을 때 특히나 시간이 좀 어중간할 때에는 네이버를 자주 들어간다. 구독한 블로거들의 글을 읽기도 하고, 뉴스를 보기도 하고, 또 생각나는 주제들에 대해서 검색도 해보는데 그날은 진~짜 도저히 할 것도 그리고 볼 것도 없길래 타고 타고 네이버 TV에 올라온 영상들을 하나씩 보기 시작했다. 그러다 이 대문짝만 하게 있는 예고편을 보았는데 너~무 뻔해 보이지만 그래도 너~무 귀엽길래 생각나면 봐야겠다 싶어서 에 알림까지 지정해 놓았었다. 그렇게 또 까먹고 있었는데 웬일인지 새벽까지 잠이 오지 않아서 뒤척이다 결국 TV를 켜 를 보게 되었다. , 우정 영원해! 삐삐, 공중전화, 캠코더까지 옛 감성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디지털보다 아날로그를 사랑하는 나로서는.. 2022. 10. 25.
[빵집] KONA Bakehouse KONA Bakehouse 집에 있기에는 아쉬운 주말에 SS2는 자주 가는 곳 중 하나인데 이번에 SS2에 간 목적은 [ONO - Specialty Coffee & Matcha]였다. 워낙에 유명하고 또 핫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역시 주말이라 그런지 이른 시각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카페에는 사람이 꽉 차있었고 심지어 앞에 사람들이 떼를 지어 웨이팅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3초 만에 [ONO - Specialty Coffee & Matcha]는 포기했다. 그래도 SS2까지 왔는데 온 게 아까워서 근처를 구경하다 바로 옆이 있는 [KONA Bakerhouse]도 리뷰도 괜찮은 것도 같아서 바로 [KONA Bakehouse]로 들어갔다. 급하게 들어간 곳이라 엄청난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KONA Bak.. 2022. 10. 24.
Thean Hou Temple 천후궁 Bangsar 근처에 이렇게 큰 절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마음이 요동치는 일들이 많아 Thean Hou Temple을 가보게 되었다. 가기 전 어디에 위치한 곳인지 찾다가 Google Map에서 천후궁의 리뷰만 8천 개가 넘게 있어서 놀랐고, 갔다 오고 나서야 알았지만 Thean Hou Temple은 말레이시아에서 제일 큰 중국 사원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꽤 경사진 곳을 올라 산 중턱 정도에 위치한 천후궁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도심에 있는 조그마한 절을 생각했는데, 규모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커서 도착하자마자 입이 벌어졌다. 해가 질 때쯤인 한 6시 3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비가 한바탕 내리고 난 후이기도 했고 완전히 개인 하늘은 아니었기에 약간은 아쉬웠..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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