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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The Coffee Academics The Coffee Academics Five Guys에 이어 홍콩에서 먼저 가보았던 [The Coffee Academics]이었는데 별 기억은 없지만 그래도 말레이시아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움에 방문했다. [Eat & Drink/Restaurants] - Five Guys : 파이브 가이즈 Five Guys : 파이브 가이즈 Five Guys : 파이브 가이즈 [Five Guys]가 한국에도 생긴다는 뉴스를 보게 되어 올려보는 [파이브 가이즈] 후기. 몇 년 전 홍콩에서도 [Five Guys]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간 기억만 나고 어떠한 것도 기억 su3260ddmy.tistory.com Pavilion에 있는 곳 치고 사람이 엄청 북적이지는 않아 좋았다.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그리고 너무 불편하지 .. 2022. 12. 15.
Sao Nam : 사오 남 Sao Nam : 사오 남 Jalan Alor 뒤쪽에 위치한 [Sao Nam]은 꽤 유명한 베트남 음식점이다. 낮의 [Sao Nam]. 밤의 [Sao Nam]. 노랑 노랑한 벽과 여기저기 베트남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 인테리어로 음식 맛 또한 기대가 되는 곳이었다. 런치 스페셜로 [Beef Pho Set]로 주문했고, [Beef Pho], 2개의 [Deep-Fried Chicken Spring Rolls]가 함께 서빙되었다. [Beef Pho]는 국물도 깔끔했고 고기도 얇게 썰린 고기 그리고 두꺼운 고기 등 아주 다양하고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너무나 익숙한 그런 무난 무난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그런 맛의 [쌀국수]였다. [Deep-Fried Chicken Spring Roll]은 너무 퍽퍽.. 2022. 12. 14.
[카페] Wild Sheep Home Wild Sheep Home SS2에 숨겨져 있는 [Wild Sheep Home] 카페. [Wild Sheep Home]을 찾아가지 않는 이상 이 근처를 올 법도 하지 않은 곳, 되게 뜬금없는 곳에 [Wild Sheep Home]은 위치하고 있었다. [Wild Sheep Home] 카페에서 내가 좋아했던 곳은 야외인 듯하면서 야외는 아닌 뒤뜰 같은 공간이었다. 또 천장이 통창이어서 파란 하늘을 맘껏 볼 수 있었고 또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커피만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주말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다. [Wild Sheep Home]에서는 이 친구 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졸려 하는 모습도, 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서 이 친구 보고 있기만 해도 시간 .. 2022. 12. 12.
[노래] Conan Gray : Maniac Conan Gray : Maniac 예능을 보다가 푸르른 바다가 나오는 장면에 청량하면서 익숙한 노래가 나오길래 내 기억 저편에서 다시 끄집어 내어 찾게 된 노래인 . 처음 들었을 때에는 그렇게 꽂히지 않아서 그다음에 자주 듣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머릿속에서 소환된 이후로는 플레이리스트 저~장 되었다. 출처 : https://youtu.be/-E-_IRJU5w0 멜로디는 통통 튀면서 리듬 타게 하는 신나는 노래인데 가사는 전혀 그렇지 않아서 약간은 당황. 의 매력은 노래 시작 전 속삭임. 중독적이야... -Fin. 2022. 12. 9.
Apollo Dining : 아폴로 다이닝 Apollo Dining : 아폴로 다이닝 [Apollo Dining]은 Bangsar LRT 역 뒷동네에 위치하고 있다. LRT 역에서부터 10분 내로 걸어 도착할 수 있다. Google Map에서 [Apollo Dining]에 도착했다며, 내가 들어가야 할 곳이라며 가리키고 있었던 곳이 OMEGA라고 쓰여있으니 잘 못 온 줄로만 알았다. 레스토랑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해서 여기가 맞을까 하며 저 앞에서 한 5분 정도 서성였던 것 같다. 그러다 저 큰 OMEGA 로고 뒤 보호색 마냥 숨어있던 [Apollo Dining]이라는 간판이 보여 들어갔다. 분명히 나 말고도 이렇게 헤맨 사람 있었을 것이야... 요즘 트랜드에 맞춰진 그런 곳이어서 어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왔다. [Forbidden Apple]은 상.. 2022. 12. 8.
[카페] Twenty Fourty Six 2046 Twenty Fourty Six 2046 처음 가본 애견 동반 카페. 사실 [Twenty Fourty Six 2046] 가서야 알았다. 1층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앉을 수 있는 곳이었다. 햇빛도 잘 들어오고, 카페 분위기도 그리고 사진도 예쁘게 찍히는지라 여기저기서 반려동물의 사진을 찍는 분들이 아주 많았다. 내가 좋아하는 층고가 높은 그리고 탁 트여있는 카페였다. 2층은 사람들만 출입이 가능했고 자리가 더 널찍해서 난 2층에 자리했다. 마시고 싶은 음료들이 많아서 주문하는 데 고민을 많이 했다. 결국 선택한 음료는 [Shake Then Pop], 그리고 [Butter & Jam Toast]. [Shake Then Pop]은 딸기시럽 + 석류 + 스파클링 워터였는데 상큼, 시원하면서 또 탄산 세기도 아주 .. 2022. 12. 7.
This Wonderful Life Sdn. This Wonderful Life Sdn.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곳이라서 갔다 오자마자 바로 후기를 쓰게 되었다. 몇 달 전 향 선물을 받으면서 "Nag Champa" "인센스 스틱"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추천받았고 그때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 집에 남아있는 "인센스 스틱"이 거의 없어서 주말에 겸사겸사 "This Wonderful Life Sdn."을 방문해 보았다.     "This Wonderful Life Sdn."은 Sri Hartmas, Plaza Damas에 위치하고 있다.   *tmi  아무 생각 없이 도착해서 근처를 둘러보는데 왜인지 되게 익숙한 곳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니 10년도 더 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내가 다니던 곳 학교 건물이었다.. 2022. 12. 6.
[카페] UNDERWOOD Baker's Restaurant & Coffee UNDERWOOD Baker's Restaurant & Coffee Bukit Bintang은 가도 가도 새로운 맛집들 발견되고 아무래도 시내라 그런지 약속을 잡기도 편해서 자주 들리게 된다. 이번에 선택한 장소는 약간의 오르막길을 올라야 마주할 수 있는 곳인 [UNDERWOOD Bakers's Resturant & Coffee]였다. 햇빛이 좀 쨍쨍한 오후였지만 야외 자리도 인기가 많았다. 주말이라 웨이팅까지도 예상했는데 운이 좋게도 자리가 빨리 나서 웨이팅 없이 테이블로 직행할 수 있었다. 햇빛이 들어오는 환한 분위기의 [UNDERWOOD Bakers's Resturant & Coffee]의 내부는 바로 테이블이 난 것도 신기할 만큼 사람들로 꽉, 꽉 차있었다. [Half & Half Pizza] 그.. 2022. 12. 5.
[노래] 윤하 : 사건의 지평선 윤하 : 사건의 지평선 유행하는 무언가를 따라 하는 건 왜인지 모르겠지만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또 그런 유행에 휩쓸리는 내가 되기가 싫다. 하도 요즘에는 유행이 빠르게 지나가고 또 트렌드도 너무 빨리 바뀌고 해서 따라갈 틈이 없어서 따라가려 해도 못 따라가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근데 이번에 역주행 한 의 은 한 번 들은 이후 누가 보면 질리지도 않나 싶을 정도로 정~말 계속 듣는 노래가 되었다. 듣고 있으면 마음이 벅차오르고 또 뭔가 다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을 받는다. 가사 보면 전혀 그런 노래가 아닌데.... 왜 때문에.... 출처 : https://youtu.be/GiujAOKS4Bg 1시간 연속 듣기로도 셀 수 없이 들었지만 아직까지는 질리지 않았고, 듣고 있으면 속이 시원..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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