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외노자점심여정33 Ali, Muthu & Ah Hock @ NU Sentral Ali, Muthu & Ah Hock @ NU Sentral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Ali, Muthu & Ah Hock]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말레이시아 음식점 중 하나이다. 나는 이곳에서 [Hor Fun Sup]을 먹어보았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었기에 회사 근처에 [Ali, Muthu & Ah Hock]가 생긴다고 하여도 사실 큰 감흥이 없었다. 이곳 [나시르막]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배가 아주 고픈 날에 가보게 되었다. 내가 주문한 건 [Nasi Leamk Ayam Goreng]이고 저렴하지는 않았다. [나시르막] 주제에 15RM (한화 4,470원 정도)가 넘기도 했고 내가 정해놓은 10RM (한화 2,978원 정도)도 훨씬 초과하는 가격이었다. 그래서.. 2024. 7. 26. Tsuruhashi Charcoal Fire NU Sentral : 츠루하시 Tsuruhashi Charcoal Fire NU Sentral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Dodo] 사장님이 추가로 운영하신다는 [Tsuruhashi Charcoal Fire NU Sentral]. [Eat & Drink/Lunch Itinerary] - Dodo Korea Nu Sentral : 도도 Dodo Korea Nu Sentral : 도도Dodo Korea Nu Sentral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하도 주변에서 [Dodo]가 맛있다고 하길래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도 했고 특히나 처음 가게 된 그 날은 구내 식당으로 가는 길에도 사람su3260ddmy.tistory.com 한국말로 [츠루하시]가 쓰여있는데 분위기는 또 일본 풍의 근본 없는 곳이라 처음 생겼을 때에도.. 2024. 7. 12. Bungkus Kaw Kaw @ NU Sentral Bungkus Kaw Kaw @ NU Sentral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분명히 밥을 먹고 싶지 않았던 날이었는데 점심에 급 [Nasi Lemak]이 끌렸고 슈퍼에서 파는 [나시르막]을 먹을까도 생각했는데 이곳 [Bungkus Kaw Kaw]의 [Nasi Lemak]이 훨씬 맛있다는 말에 바로 줄을 섰다. 이른 점심시간이었지만 사람들로 바글바글. [Bungkus]는 말레이어로 포장이다. 컵도 판매하고 있는데 화사하고 또 쨍하니 예뻤다. 음료수도 봉지에 담아주는 말레이시아 스케일. 예전에는 저렇게 봉지에 담아서 먹는 게 어색했지만 말레이시아에 자리 잡은 지 어연 5년 햇수로는 6년 차이기에 이제는 익숙하다. 맨 오른쪽의 삼각형 모양의 음식은 [나시르막 꼬송]이다. 제일 기본이 되는 [.. 2024. 7. 5. Toast Maker : 토스트 메이커 Toast Maker : 토스트 메이커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가끔씩은 밥이 땡기지 않는 날도 있고, 또 저녁을 거하게 먹고 싶어서 점심은 가볍게 먹기도 한다. 이날이 딱 그런 날이었는데 이른 저녁을 먹기 전 약간의 배고픔이 몰려왔고 허기짐을 달래고자 이전에 눈독을 들였던 [French Toast]를 먹으러 [Toast Maker]로 향했다. 딱 예상 가능한 맛 그 자체. 내가 해서 먹어도 실패는 없는 [프렌치토스트]이기 때문에 별 기대 없이 먹었지만 당이 떨어졌을 때이기도 하고 [메이플 시럽]을 듬뿍 부어 먹으니 더더욱이나 달콤하고 맛있었다. 버터가 크게 올라가있는 것치고 빵에 촉촉하게 베어 들어서 느끼하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엄청난 맛을 기대한 건 아니지만 간단하게 먹기 .. 2024. 6. 28. Boat Noodle Boat Noodle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Nu Sentral]은 나의 점심 적정 가격에 벗어나는 경우가 아주 많기 때문에 자주 가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새로운 곳이 생겼다 하면 가야하는게 인지상정! 심지어 [Nu Sentral]을 돌아다니다가 [Boat Noodle]에서 쿠폰도 받아 큰 마음을 먹고 [Boat Noodle]로 향했다. 사람들이 많이 붐빌까 봐 싶어 조금 이르게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사람이 없었다. [Boat Noodle]에서는 왼쪽 두 개의 국수는 그냥 기본으로 시키는 메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점심 메이트의 강력한 추천으로 닭을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지만 [Ayam Legend]를 추가로 주문했고 [Sangkayaa]는 무료 쿠폰이 있어 당연히 함께 주문했다. 생.. 2024. 6. 14. Makan-La : Ann's Pinoy Food Kitchen, Western Food Ann's Pinoy Food Kitchen, Western Food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가는 곳이 너무 정해져 있다 못해 가는 곳만 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새로운 가게가 눈에 보인다 하면 웬만해선 다 시도하고 본다. 이전에 [Makan-La]를 왔을 때 눈여겨 둔 [필리핀 음식]과 냄새가 너무 좋았던 [파스타]를 먹으러 다시 [Makan-La]로 출동! [필리핀 음식]이라고는 말레이시아에서 근본 없는 [Jollibi]를 먹어본 게 전부였고 그래서 메뉴를 보면서도 뭐가 뭔지 몰랐다. 하지만 그래도 가장 익숙할 것 같은[Adobo Pork wirh Rice]를 골랐고 그 옆에 있는 [Western Food] 가게에서도 [까르보나라]를 주문했다. *두 개의 가게이긴 해도 조리 및 서빙해 .. 2024. 6. 7. Dubuyo : 두부요 Dubuyo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Dubuyo]는 내가 말레이시아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그 시점에도 별로라고 절대 가면 안 되는 곳이라는 걸 들었던 한국 음식점이었다. 한국 음식점이긴 하지만 운영은 한국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머릿속에도 근본 없는 한식을 파는 곳이라는 게 [두부요]에 대한 나의 생각이었다. 매일 행복하지만 참으로 힘든 점심 메뉴 고르기를 하고 있는데 [Dubuyo]를 추천받아서 진심이냐고까지 물어볼 정도로 반신반의했다. 가는 내내 과연 맛있을까 고개를 갸웃거리며 갔지만 그래도 맛없는 걸로 배 채우는 걸 싫어하시는 나와 같이 먹는 것에 진심인 분이 추천을 해주셨고 생각 외로 괜찮다며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해 주셔서 그래서 내 인생에서 절대 고려하지도 않았던 [Du.. 2024. 5. 31. Empire Sushi Empire Sushi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가볍게 배만 채우고 싶어서 향한 곳, [Empire Sushi]. 생각보다 이곳저곳에서 아주 쉽게 [Empire Sushi]를 찾아볼 수 있다. [Empire Sushi]의 가장 좋은 건 [초밥]을 낱개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가성비가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또 생각보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이 길어졌다. 하나 당 재료에 따라 가격이 다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3RM (한화 870원 정도)에서 4RM(한화 1,170원 정도)여서 저렴하긴 했지만 딱 보기에도 그 가격 정도의 퀄리티의 [초밥]이겠거니 예상이 되기도 하였다. [Spicy Futo Maki], [Inari+Salmon Mayo] 그리고 [Inari+Spicy Tu.. 2024. 5. 24. Makan-La : Roast Pork Chicken Rice Roast Pork Chicken Rice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요새에는 몸이 약간 골골 해지고 또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강제로 먹지 못하고 있어서 더 이상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때 고구마튀김에 꽂혔을 때 오직 고구마튀김을 위하여 점심을 그 근방으로 자주 먹으러 갔다. 고구마튀김 중독일 정도로, Chinese New Year 기간에는 거진 일주일 동안 먹지 못해서 금단 현상까지 나타나서 그때만큼은 고구마튀김 무새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Eat & Drink/Cafe & Etc] -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Brickfields Pisang Goreng 드디어 나도 맛본 [Brickfields Pi.. 2024. 5. 10.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