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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49

[노래] 적재, 크러쉬 : 잘지내 적재, 크러쉬 : 잘지내 요즘은 비긴 어게인의 Playlist로 아침을 시작하고 있다. 진짜 귀가 호강한다는 게 이런 걸까... 아침마다 노래를 들으며 나만의 힐링 타임을 가지고 있다. 라는 가수를 몰랐던 건 아니었지만, 비긴 어게인 때문에 가 더욱이나 좋아졌다. 그중에서도 와 같이 부른 는 Playlist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다. 출처 : https://youtu.be/Gf1OuxH7huk 에서 와 , 둘이서 부른 도 다른 느낌으로 좋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 조합이 아주 조금 더 좋다. 노래를 듣고 있다 보면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린다. -Fin. 2020. 9. 25.
[노래] Cheeze : 어떻게 생각해 Cheeze : 어떻게 생각해 를 들으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랑 노랑 한 느낌이 물씬 풍겨온다. 라는 이름 때문인가... 항상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머릿속은 노란색으로 꽉 차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Frs7j21R4Cc 는 템포가 가벼우면서 의 음색과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인 듯하다. 멜로디는 쉽고 가사도 단조롭고 반복적이라서 자주 흥얼거렸던 노래 중 하나였다. 뮤직비디오의 색감이 너무 예쁘고 또 구성이 특이해서 몇 번이고 보는 재미가 있었다. -Fin. 2020. 7. 24.
[노래] 서교동의 밤 (Feat. 다윈, Lazier) : Walking in the Moonlight 서교동의 밤 (Feat. 다윈, Lazier) : Walking in the Moonlight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면서 몽롱하면서 몽환적인 느낌이 너무 좋다. 노래를 들으면 내가 밤 구름 위를 둥둥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출처 : https://youtu.be/8uuWkeZ3mAI 요즘은 기분이 자주 바닥을 친다. 기분이 항상 좋을 순 없는 걸 아는데, 이번 주는 특히나 감정 조절이 잘 안 되고, 어렵다. 몸에 힘도 없고, 의욕도 없고, 모든 걸 놓아버리고 도망가고 싶은 생각만 든다. 기분이 좋은 일이 있지마는, 예전만큼이나 감흥이 없다. 생각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이번엔 왜인지 계속 곱씹게 된다. 참 속상한 하루였다. 그나마 이 노래를 들으면 붕붕 뜨는 느낌이 들어 0.00000001.. 2020. 7. 17.
KaKao Adfit : 카카오 애드핏 1 KaKao Adfit : 카카오 애드핏 승인 1 KaKao Adfit의 경우 Google Adsense 보다 긴장감과 기대감이 훨씬 덜했다. 검색을 해보니 구글 애드센스보다 카카오 애드핏이 심사의 기준이 낮기도 하고, 쉽게 승인이 된다는 글들을 많이 봤기에, 심사를 신청하고 그냥 기다렸다. Google Adsense의 경우 다른 플랫폼의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면 그 또한 거절 사유가 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해서, 구글 애드센스를 먼저 승인받고 난 후, KaKao Adfit의 계정을 만들었다. 처음 신청했을 때, 노래 추천하는 몇몇 개의 글들에 노래 가사가 포함되어있다며, 작사가의 허락 없이 업로드된 가사는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심사가 보류되었다. 그래서 가사를 모두 다 지우고, 다시 심사 요청을 했.. 2020. 7. 13.
[노래] 태연 : 기억을 걷는 시간 태연 : 기억을 걷는 시간 넬의 은 내가 고등학생 때부터 즐겨 들었던 노래이다. 원곡도 너무 좋지만, 태연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은 완전히 다른 노래인 것 마냥 새롭다. 출처 : https://youtu.be/Gejsth6dzTQ 넬의 은 나온 지 10년이 넘은 노래인데도 불구하고, 2020년인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는 원곡보다 태연의 을 더 많이 듣고 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부른 영상은 내 재생목록에 넣어 놓고, 이따금 생각 날 때마다 듣는다. 음원의 느낌도 좋지만, 숨결까지 느껴지는 라이브가 좋다. -Fin. 2020. 7. 10.
Google Adsense :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 구글 애드센스 승인 티스토리 블로그를 2020년 3월 31일에 시작하고, 3개월이 조금 지난 시점인 2020년 7월 3일 금요일, 드디어 Google Adsense 승인을 받았다. 이메일을 받은 게 저번주번주 금요일이었는데, 금요일 + 애드센스 승인 = 하이텐션+ 신남을 주체하지 못하고 외식까지 했다. 이게 뭐라고 그리 행복하던지. 구글 애드센스에 관련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블로그를 시작하고 2주가 살짝 넘은 때에 Google Adsense 계정을 만들었다. 사실 나는 애드센스 신청을 했는지 꿈에도 몰랐다가 이메일을 보고 계정을 만들면 자동으로 신청되는지 그 때서야 알았다. 내가 원하던 신청도 아니었지만, 쨋든 이렇게 매몰차게 거절을 당하니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6월이.. 2020. 7. 6.
[노래] 혁오 : Tomboy 혁오 : Tomboy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서글프고, 또 울림이 있다. 긁는 듯한 투박한 오혁의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면서 독보적인 듯하다. 가사가 너무 좋아서, 노래를 들을 때면 항상 가사를 같이 본다. 담백하면서도 청춘, 젊음을 표현한 가사는 볼 때마다 공감이 가면서, 묘한 느낌을 받는다. 출처 : https://youtu.be/pC6tPEaAiYU 뮤직비디오는 글을 쓰려고 찾아보았는데, 볼펜으로 그린 듯한 일러스트가 노래와 참 잘 어울린다. -Fin. 2020. 7. 3.
말레이시아 Lock Down Phase 6 & Phase 7 2020년 5월 12일 ~ 2020년 6월 9일, 2020년 6월 10일 ~ 2020년 8월 31일 Conditional Movement Control Order (CMCO)가 시작되고 난 후, 돌아다니는 것이 조금 수월해졌다. 그래서 꼭 만나 뵙고 싶었던 지인분들을 만나기 위해 시내로 여정을 떠났다. 집 근처 외에는 나갈 일이 없다 보니, LRT를 타러 갈 일이 없어서인지, 예전에 매일 지나갔던 길이었지만 너무 어색하게 느껴졌다. 약속 장소를 가기 위해서 LRT, MRT를 탔는데, 이렇게 자리마다 표시되어있고, 서는 장소마저 마크되어있었다. CMCO가 발표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터라, 주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LRT, MRT 내에는 사람들이 없었다. 이렇듯 CMCO, 완화된 이동제한명령이었지만, 모.. 2020. 6. 10.
[노래] 이승환 :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다큐멘터리 이 같이 떠오를 수밖에 없다. 특유의 먹먹함과 여운까지... 이승환 노래 중에 를 제일 많이 들었다. 출처 : https://youtu.be/_MdqSPq7usk 다큐멘터리를 보지는 않았지만, 이분들의 사연이 의 모티브로 만들어진 건 알고 있다. 사랑이란 감정은 존재하지 않는 허구인 감정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변함없는 사랑이 이런 건가 싶기도 하다. 근데 사실... 나는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다. -Fin.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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