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Lifestyle64 골프 1 : X Park PJ South 골프 1 : X Park PJ South 말레이시아에 있을 때에 꼭 "골프"를 배워두라는 이야기를 진짜 귀가 아프게 들었고, 나 또한 나중을 위해서라도 꼭 배워는 두고 싶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혼자 시작하려고 하자니 막막한 나머지 마음을 놓고 있었다. 그러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 결국 3명이서 함께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다. 2024년 5월에 시작해서 벌써 3개월 차가 되어가고 벌써 레슨을 받은 지 10번이 넘어 20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주에는 어영부영 "라운딩"까지 다녀왔다. * "드라이버", "아이언" 7번, 8번, 9번, "우드", "샌드", "퍼터"까지 배운 상태에서 난 "라운딩"에 나가보았다. 먼저 가장 중요했던 것 중에 하나는 회사 그리고 집과 연습장의 거리였다. .. 2024. 8. 15. [과자] Chao Sua Rice Cracker with Shredded Pork Floss Chao Sua Rice Cracker with Shredded Pork Floss 예전에 Youtube에서 이 과자가 맛있다고 추천을 하는 영상을 보았다. 태국을 자주 갔음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사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러다 태국에 다녀온 지인이 선물해 준 이 과자를 맛보고 태국에서 이 과자를 쟁여오지 않은 내 자신에게 실망했다. 태국이 가깝긴 해도 태국을 다녀올 수는 없기에 난 월급이 들어오길 기다리며 [Shopee]와 Lazada를 헤매었고 [Rice Cracker with Shredded Pork Floss]를 찾아다녔다. 대충 찾아보았을 때 한 봉지당 11RM (한화 3,200원 정도)였다.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었다. *tmi :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하는 건 아니지만 Lazada보다.. 2024. 7. 25. [Sephora] Bath Bomb & Fizz Bath Bomb & Fizz 마음도 몸도 건강하지 않다고 느껴지는 요즘.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다 보니 잠도 너무나 많이 자고 그렇다고 해서 또 깊게 잠을 자는 것도 아닌 것도 아니라 항상 방전 상태인 듯하다. 그래서인지 별것도 아닌 것에 너무 예민해지고 쉽게 화가 나고 또 그런 나에게 실망하기도 한다. 짧게나마 내가 사는 곳을 떠나 겸사겸사 리프레시 또한 겸할 수 있는 일정이 생겼고 나는 숙소를 찾는데 가장 1순위로 욕조를 선택했다. 그렇게 난 "Bath Bomb"을 찾아 나섰다. 처음에는 배쓰밤으로 가장 유명한 Lush에서 살까도 생각했는데 한 번밖에 못 쓰는데 양이 너무 많은 것도 같았고 또 최근에 형형색색의 배쓰밤으로 인해서 욕조가 물들고 또 금발의 경우 머리가 배쓰밤 색으로 염색되었다는 글을.. 2024. 6. 13. [아베다] Chakra 2 : 챠크라 2 밸런싱 퓨어-퓸 미스트 챠크라 2 밸런싱 퓨어-퓸 미스트 요즘 여러모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아 이를 조금이라도 개선해 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집에서 인센스 스틱을 매일 아침마다 피우기는 하지만 잠잘 때에는 창문을 닫고 자는 탓에 피울 수 없다 보니 편안하고 또 깊은 수면을 위해서 나에게 주는 선물이 필요했다. [Lifestyle/Shopping] - Incense Box, Collins Incense Stick : 인센스 박스, 콜린스 인센스 스틱 Incense Box, Collins Incense Stick : 인센스 박스, 콜린스 인센스 스틱Incense Box Holder, Collins Incense Stick : 인센스 박스 홀더, 콜린스 인센스 스틱 상처와 멍으로 얼룩지며 한국에서 만든 "인센스 .. 2024. 5. 23. [요가] Daniel Rama Yoga Workshop Daniel Rama Yoga Workshop "The Flow Studio"는 이전 필라테스를 체험해 보기 위해서 방문해 보았던 곳이기도 하지만 예전에 "요가" 수업도 한 번 참여해 보았다. [Lifestyle/Activities] - .. 2024. 5. 2. [습관] 왼손으로 글씨 쓰기 왼손으로 글씨 쓰기 새해 정초부터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던 그 당시 인터넷에서 아주 흥미로운 글을 보게 되었다. 왼손으로 글씨를 습관을 들이고 있다는 글이었고 끄적이는 것도 좋아하고 또 필사도 종종 하던 나였기에 왼손으로 글씨 쓰기는 아주 흥미로웠다. 뭔가 새로운 걸 도전하는 느낌도 나면서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시간을 잡아먹는 것도 아니고 2024년에 맞추어 시작하기에 딱 적당했다. 안 쓰던 손을 쓰게 되면 그만큼 집중을 더 요하기 때문에 집중력도 기르고 또 두뇌 활동에도 좋다고 하니 나에게 안 할 이유가 없었다. 그렇게 난 2024년 1월 나 혼자의 작심한달 습관을 만들기 시작했다. 예전에 나의 필사는 내가 읽던 책을 보며 핸드폰에 적어놓았던 인상 깊었던 구절들을 다이어리에다가 옮.. 2024. 2. 15. [마사지] Ayu Borneo @SS14 Ayu Borneo @SS14 한 번씩 요가를 열심히 해도 아무리 잠을 많이 자고 또 잘 먹어도 일주일 내내 몸이 힘든 그런 때가 있다. 웬만해선 운동을 하면 모든 찌뿌둥함이 다 해결이 되곤 하는데 그렇지 못한 때가 이번 2024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마사지"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하루하루 들었고 결국 추천을 받아 방문한 곳이 "Ayu Borneo"였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은 SS14 지점이었고, Universiti 기준으로 버스 T780번을 타고 한 10분에서 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아주 접근성이 좋은 곳이었다. 주중과 주말의 가격 차이는 있지만 주말까지도 Happy Hour가 있었고 나는 이제는 너무 당연하게도 "Signature Oil Treatment"를 선택했다. 110 링깃에 내.. 2024. 2. 8. 말레이시아 멀미약 : Travel-Care Travel-Care 한 달 내 짐을 풀었다가 다시 싸고또 풀고 한 것만 벌써 다섯 번이 넘을 정도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다. 하지만 복병은 심해진 나의 멀미. 버스를 한 시간 넘게 타면 그때부터 약간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심지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길이 있다 하면 미리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비행기는 당연, 기차, 배, 버스 정말 다양한 교통수단을 타야했던 몇 달 내 나에게 "멀미약"은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한국에서 마시는 "멀미약"을 먹고 꽤 효과를 봤던 탓에 말레이시아에 돌아와서도 "멀미약"을 열심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았을 때에는 다양한 종류의 "멀미약"이 있었는데 내가 직접 찾아다녀보니 딱 한 가지 Hurix's 브랜드의 "Travel-Care"라는 약 밖에는.. 2024. 2. 4. [원데이클래스] Batik Coloring Workshop : Jadi Batek Jadi Batek 누군가는 나에게 그랬다.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달 살기 할 때 하는 모든 액티비티를 내가 하고 다니는 것만 같다고. 얼마나 심심하면, 오죽하면... 이번에 참여한 원 데이 클래스는 "바틱 컬러링"이었다. 이번에도 클룩을 통해서 예약을 했고 (클룩 홍보대사 아님 X) 한 명당 35링깃 (한화 9,900원 정도) 이었다. 예약하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바틱 컬러링" 수업은 이곳 말고도 내가 "마크라메" 수업을 받았던 'TWW"에서도 진행되고 있었고, Pasar Seni 센트럴 마켓에서는 30링깃 (한화 8,500원 정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 그래서 꼭 굳이 클룩에서 "바틱 컬러링" 수업을 들을 필요는 없고 접근성 좋은 곳, 저렴한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2024. 1. 23. 이전 1 2 3 4 5 ···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