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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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64

[채소] Indonesian Honey Sweet Potato : 인도네시아 꿀고구마 Indonesian Honey Sweet Potato : 인도네시아 꿀고구마 나이가 들면 들수록 단 음식을 멀리하고 있기도 하고, 또 너무 단 음식을 먹고 나면 바로 몸에서 이상 신호를 보내오게 되어 과자라던가 군것질을 요즘은 많이 줄이고 있다. 평일 업무시간에는 뭘 먹는 게 부담스러워서 업무 중간에 밥을 먹지는 않기 때문에 오후에는 입이 너무 심심해진다. 그렇다고 퇴근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참게 되면 또 신경이 예민해지고, 또 먹자니 배가 부른 건 싫고, 예민한 입과 몸뚱아리 덕분에 항상 먹는 것으로 고민이 많다. 20대 초반에는 다이어트 한다고 주구장창 삼시세끼 [고구마]를 먹었던 적도 있는데 [고구마]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근데 말레이시아에서 맛있는 [고구마]를 찾는 건 아주 어려웠다... 2021. 9. 8.
[삼성] Galaxy S21 : 갤럭시 S21 Galaxy S21 : 갤럭시 S21 기계치에다가 귀찮은 건 딱 질색인 나는 핸드폰이 사망하기 직전까지 핸드폰을 바꾸지 않는다. 굳이 핸드폰을 바꿔야 하는 이유를 잘 느끼지 못해서 그렇기도 하다. 말레이시아 오기 바로 직전에 "Galaxy S10e"를 사서 말레이시아에 도착해서는 쭉 문제없이 썼다. 근데 몇 달 전부터 점점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서 핸드폰 뒤 판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커버를 끼고 있어서 잘 몰랐는데 커버를 빼고 나면 핸드폰과 뒤판이 분리가 되는 상황까지 되어 도저히 새로운 핸드폰을 사는 걸 미룰 수가 없었다. 회사에서 Employee Benefit으로 삼성 제품 Deal이 종종 올라오는데 관련 이메일을 받자마자 바로 구매를 했다. 7월 월급도 들어왔겠다, 월급 인상도 조금이지만 되었기 때.. 2021. 8. 9.
도쿄 올림픽 2020ne Tokyo Olympic 2020ne 2021년 7월부로 거의 2년간 몸담고 있던 곳에서 떠나 아예 새로운 업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새로운 팀원들과 새로운 시작을 시작하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실제 완전히 새로운 업무를 하기까지 거의 3주간이 시간이 주어졌지만 매일 매일 일에 치여서 일을 하는데도 일이 줄어들지 않는 그런 신기한 경험을 한 3주이기도 하다. 새로운 세계의 첫 발걸음을 떼기조차 쉽지 않았고, 혼란스러움과 심란함으로 마음이 꽉 차서, 입사한 후 최대의 방황을 겪었던 3주였다고 해도 무방하다. 요가는 무슨... 7월은 다른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일을 한 기억밖에는 없는데, 이상하게도 일에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일은 나를 약 올리는 것 마냥 나로부터 더욱더 도망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결국 지.. 2021. 8. 2.
[아이허브] Silymarin, Milk Thistle : 실리마린, 밀크씨슬 Silymarin, Milk Thistle : 실리마린, 밀크씨슬 술을 마시면 온몸이 새빨개지고 엄마 아빠로부터 물려받은 알코올 쓰레기 체질이라 특별한 약속이나 꼭 먹어야 하는 때가 아니면 즐겨 마시는 편은 아니다. 술을 즐겨 마시지 않으니 간에 대한 영양제는 나에게 필요 없겠거니 했고, 관심도 가지지 않았다. 근데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면 간 해독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일 수 있다는 내용을 어디서 주워들은 후로 바로 "Silymarin"을 구매했다. "Milk Thistle"에서 추출한 성분이 "실리마린", "밀크씨슬"과 "Silymarin"의 효능은 나의 경험상 똑같았다. 어떠한 영양제이던 진입장벽이 낮은 "Now Foods"의 "실리마린"을 시작으로 "Jarrow Formulas"의 "Milk Th.. 2021. 1. 14.
[아이허브] Astaxanthin : 아스타잔틴 Astaxanthin : 아스타잔틴 매일 컴퓨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무직이라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필수로 끼고 컴퓨터를 하고,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인 "Astaxanthin"을 "아이허브"를 통해 구매한 것 같다. 눈 영양제 하면 지금도 "Lutein"을 샀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도대체 2019년의 나는 어떠한 이유로 "아스타잔틴"을 샀는지 2020년의 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디에서 글을 보거나 누구한테 이 영양제에 대해서 들었는지도 기억이 통째로 사라진 것처럼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심지어 내가 "Astaxanthin"을 복용했다는 사실마저 기억하지 못했다. 내 기억에서 아예 지워진 "아스타잔틴" 영양제는 아마 먹고도 특별한 효과를 보지는 못한 것 같다. 아예 처음 보는.. 2020. 11. 19.
[왓슨스] Lano Soft Lip Balm : 멘소래담 라노 소프트 립밤 Lano Soft Lip Balm : 멘소래담 라노 소프트 립밤 이 전에 리뷰를 했던 "Eucerin Lip Active"와 같이 "왓슨스"에서 구매한 립밤이다. [왓슨스] Eucerin Lip Active: 유세린 립 악티브 Eucerin Lip Active: 유세린 립 악티브 피부가 극건성인지라, 입술도 아주 잘 튼다. 겨울엔 물론이거니와, 1년 내내 여름인 말레이시아에서도 걸핏하면 입술이 트기 때문에, 나에게 "립밤"은 필수이다. su3260ddmy.tistory.com 유명하기는 "유세린 립 악티브 립밤"이 훨씬 더 유명하지만, "멘소래담 라노 소프트 립밤"까지 써보고 후기를 말하자면 나는 "멘소래담 라노 소프트 립밤"에 더욱 손이 갔다. "왓슨스"의 그 많은 립밤 중에서 깔끔한 디자인과 한국 제.. 2020. 7. 23.
[운동] Camp5 Eco City : 클라이밍 Camp5 Eco City : 클라이밍 2019년, 윤아와 조정석의 영화 Exit를 보고 나서 "클라이밍"을 꼭 해보고 싶었다. 엑시트야말로 "클라이밍" 홍보 영상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배우고 싶었다. 배울 기회가 계속 없다가, 동료분께서 "클라이밍"이 재밌다고 추천하시길래, 다음에 가실 때 같이 가보고 싶다고 말씀드려 "클라이밍"을 해보게 되었다. 방문한 실내 암장인 "Camp5"는 Abdullah Hukum역과 연결된 Eco City Mall 맨 꼭대기 층인 4층에 있다. Eco City 몰은 토요일(코로나 전/ Lock Down 전/ MCO 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없었고, 유령 도시처럼 너무 조용했다. "Camp5"를 찾는데도 조금 어려웠다. 그나마 쉽게 가는 건 Jaya Groce.. 2020. 7. 16.
KaKao Adfit : 카카오 애드핏 1 KaKao Adfit : 카카오 애드핏 승인 1 KaKao Adfit의 경우 Google Adsense 보다 긴장감과 기대감이 훨씬 덜했다. 검색을 해보니 구글 애드센스보다 카카오 애드핏이 심사의 기준이 낮기도 하고, 쉽게 승인이 된다는 글들을 많이 봤기에, 심사를 신청하고 그냥 기다렸다. Google Adsense의 경우 다른 플랫폼의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면 그 또한 거절 사유가 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해서, 구글 애드센스를 먼저 승인받고 난 후, KaKao Adfit의 계정을 만들었다. 처음 신청했을 때, 노래 추천하는 몇몇 개의 글들에 노래 가사가 포함되어있다며, 작사가의 허락 없이 업로드된 가사는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심사가 보류되었다. 그래서 가사를 모두 다 지우고, 다시 심사 요청을 했.. 2020. 7. 13.
[아이허브] Propolis : 프로폴리스 Propolis : 프로폴리스 2020년 5월 전까지 영양제를 아침, 저녁으로 꼬박꼬박 챙겨 먹었다. 면역력이 그다지 좋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온전히 몸으로 표출되기 때문에 내 몸은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잠을 푹 자지 못하고 신경 써야 하는 일들이 있으면 입술이 터거나, 임파선이 붓거나, 눈이 뻑뻑해지면서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아진다. 이때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을 푹 자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요가도 가면 몸을 쓰는 일이라 피곤해져서, 요가도 가지 않고 그냥 침대에 누워 쉬려고 노력한다.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역시나 "아이허브"를 통해 "프로폴리스"를 구매하여 복용했다. 서로 다른 브랜드의 "프로폴리스" 두 통을 다 비우고 난 후의 결과를 말하자면, 확연하게 몸 상태가 ..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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