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말레이시아373 KL Sentral - KLIA 공항 버스 KL Sentral - KLIA 공항 버스 공항을 가야 할 때 무엇을 타고 가야 할지 항상 고민한다. 이번에 잠시 한국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한국에 들고 갈 짐도 별로 없어서 Grab을 타고 공항을 가는 것은 몸은 편할지언정 과소비였고, 그렇다고 하여 늦은 밤 비행기에다가 빨리 갈 필요도 없는데 KLIA Express를 타야 하는 이유도 찾지를 못했다.* 시간이 정말 촉박하고 또 촉박해서 공항에 1시간 내에 도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KLIA Express를 탈 의향이 있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는 굳이? [Malaysia] - 한국으로 출국 한국으로 출국3년만에 한국! 한국 입국기! 2년 11개월 올림 해서 3년 만에 드디어! 드디어! 한국을 가게 되었다. 한창 일하기 힘들 때, 가족 행사 겸 리프레시 차.. 2023. 4. 5. [카페] Dough & Dolce Dough & Dolce TTDI와 Bandar Utama 딱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Dough & Dolce]는 접근성은 그다지 좋지 않다. [Dough & Dolce]를 방문하기 위해서 이 근처를 처음 와보았는데 생각보다 가보고 싶은 곳들이 꽤 많았기에 다음에 또 한 번 오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Dough & Dolce]는 사워도우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래서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화사한 샛노란 색 문을 열고 2층으로 올라가면 [Dough & Dolce]를 만나볼 수 있다. 사람이 없기를 기대하면서 점심시간도 훨씬 지난 어중간한 시간에서 [Dough & Dolce]에 갔지만 시간과는 상관없이 꽤나 북적이고 있었다. 올라가는 입구는 좁지만 생각보다 내부는 테이블도 많았고 또 자리도 넉넉했다. 심.. 2023. 3. 31. [카페] Timothy Timothy 자주 방문했던 Masjid Jamek에서 주말 아침에 여는 카페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택된 곳, [Timothy]. 역시 Masjid Jamek에 있는 카페답게 건물이 많이 올드하지만 그것대로 분위기가 있는 그런 낮은 건물 중 하나인 곳에 [Timothy]는 위치하고 있었다. 아주 독특하게도 [Timothy]는 옆에 호텔인지는 모르겠는 어딘가의 조식을 제고하고 있었고, 그래서 이른 아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들락날락했다. 뒤쪽에 몇 가지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고 조식을 먹으로 온 사람들은 메뉴를 시키지 않고 바로 가져다 먹는 시스템이었다. 화장실로 가는 뒷길이 아주 자연 친화적이었다. 뒤뜰 같은 곳에 나무 및 식물들이 자라나고 있었다. 화장실 또한 아주 오픈되어 있어서 소리가.. 2023. 3. 29. Pasar Malam Kerinchi : 야시장 Pasar Malam Kerinchi 말로만 듣던 집 근처 야시장, Pasar Malam Kerinchi를 드디어 가보았다. 말레이시아어 알못이기 때문에 과연 저 Pasar Malam이라고 쓰여있는 것이 내가 방문한 야시장을 말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쨋든 Pasar Malam 초입에 붙어있기에 찍어보았다.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랬다. 음식만 있을 줄 알았던 내 생각과는 다르게 채소와 생선 매대도 있었고, 금요일 저녁이긴 했지만 사진 찍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들이 북적였다. 시장 초입에 있는 Satay 집! 사장님이 아주 쇼맨십이 대단했다. 이리저리 사진을 찍고 있는데 사장님이 굽고 계시는 무언가를 사진기에 들이밀어주셨다. (이런 관심 약간은 부담... ) 쨋든 사떼 집은 Pasar Malam 바로 앞.. 2023. 3. 27. [카페] The Bread Bar The Bread Bar [The Bread Bar]가 오픈했을 때부터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와볼 용기가 나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심심했던 주말 여정을 떠나왔다. (이럴 때마다 차 사고 싶다는 생각을 절실히...) 뚜벅이에게 두발로 이곳을 방문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았다. 걸어서 가볼 수는 있겠지만 추천은 하지 않는데, 오르막에다가 구석탱이에 있어서 쉽지 않은 여정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차, 그랩을 타고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 생각했던 것보다도 카페가 더 많이 어두웠다. 대낮이었는데도 벽 자체가 채도가 낮은 톤에다가 불빛도 밝은 불빛은 아니고 또 간접 등이라서 들어가자마자 약간은 흠칫했다. 사진에는 조금 밝게 나왔지만 이것보다 한 10% 정도 더 어두웠던 기억이 있다. [The Brea.. 2023. 3. 24. [요가] Kino Macgregor's Yoga Work Shop Kino Macgregor's Yoga Work Shop 말레이시아에 온 이후 내 삶의 조금 과장을 보태서 70%가 "요가"로 꽉 차있다. 일상복과 거의 비슷한 정도의 "요가복"이 있는 것뿐만이 아니라, 매트, 타월, 휠 등등 "요가"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내가 구매할 수 있는 그 선 안에서 웬만해선 다 구매해 보고 경험해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후기를 남기지 않은 것들이 훨씬 훨씬 많다 [Lifestyle/Shopping] - [룰루레몬] Lululemon : The Reversible Mat 5mm, Loop It Up Mat Strap 2023. 3. 23.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 : 슈퍼 키친 칠리 판미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 : 슈퍼 키친 칠리 판미 코로나19 전만 해도 SS15에서 [Super Kitchen Chilli Pan Mee]에 줄을 서지 않은 날이 없었다. 평일이고 주말이고 상관없이 SS15의 [Super Kitchen Chilli Pan Mee]에는 줄이 항상 길게 늘어져 있었다. 코로나19 이후 SS15도 예전만큼의 활기는 사라진 것 같다. 그래서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에는 예전만큼이나 줄이 없었고 또 한 번의 추억 여행을 하기 위하여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를 다시 방문해 보았다.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 2023. 3. 22. Burger on 16 : 버거 온 16 Burger on 16 : 버거 온 16 갑자기 너무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Imbi에 있는 [Burger on 16]. Bukit Bintang에서도 충분히 걸어갈 만한 거리이고 타임스퀘어 바로 옆에 [Burger on 16]은 위치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하고 얼마 되지 않아 [수제 햄버거]로 유명한 곳이란 걸 알게 되어 바로 방문했던 곳이었다. [패스트푸드]는 잘 먹지는 않는데, [수제버거]만큼 예외이다. 탄단지가 확실한 [햄버거]는 오히려 건강식품이라고 생각하는 1인.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에 들려서 나 외에 손님이라곤 한 테이블 정도 더 있었던 것 같다. 예전에 들렀을 때에 [햄버거]보다도 [스리라차 마요네즈] 소스 (오른쪽 밑 사진에서 가운데)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2023. 3. 20. [카페] 95 Degres Art Cafe 95 Degres Art Cafe SS15은 예전에 살던 곳에서 가까운 번화가 같은 곳이라 생각보다 자주 방문했던 곳이었다. 아직도 요가원 (부들부들)을 그 근방으로 다니기 때문에 요가 끝나고 별일이 없으면 아직도 종종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블로그 글을 쓰려고 찾아보기 전까지는 [95 Degree Cafe]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95 Degres Art Cafe]였다. [95 Degres Art Cafe]은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인데 조용하면서 또 아늑한 곳이었다. 벽에 팝아트, 액자, 그림, 사진 등등 걸려있는 것이 많아 앉아있으면서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야외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테라스 같은 곳도 있었는데, 낮에는 아무래도 아무리 선풍기가 틀어져 있어도 조금 더웠다. 테라스에도 다양한 작.. 2023. 3. 17.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