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말레이시아373 Village Park Restaurant : 빌리지 파크 Village Park Restaurant : 빌리지 파크 유명한 곳에서는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1인으로써 말레이시아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쿠알라룸푸르에서 제일 맛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는 유명한 [Nasi Lemak] 집인 [Village Park Restaurant]에서 Grab으로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거의 3년 전) 근데 그때 배달 기사의 실수인지 가게의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문 실수가 있었고, 결국 프로모션 코드를 받아서 해결했던 적이 있다. [나시르막]이 맛있으면 맛있어 봤자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고, 이사 오기 전 예전 집 근처 마막의 [Nasi Lemak]이 가격 대비 맛도 훌륭했기 때문에 그것에 비해서 [빌리지 파크]의 [나시르막]은 유명세에 비하여 월등하게 맛있지도 않아 실망 .. 2023. 3. 15. [카페] Jao Tim Jao Tim Pasar Seni는 집 근처라서 휘뚜루마뚜루 마실 나가기 아주 좋은 곳이다. 접근성이 좋을 뿐만이 아니라 도장 깨기 하듯 군데군데 들러볼 법한 곳들이 많아서 자주 방문하기도 한다. 이날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서 가까이에 있는[Jao Tim]을 들어가 보았다. 2층에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만나 볼 수 있었던 [Jao Tim]. 올라가자마자 나를 맞이한 건 컨시어지였고, 독특하게도 호텔 컨셉을 가지고 있었던 곳이었다. 그래봤자 사실 카운터 외에 별도로 호텔 느낌을 받은 곳은 없다. 쨋든 이전에 호텔을 운영하다가 개조를 하여 [카페]로 이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게 컨셉인지는 알 수 없다. 근데 Jao Tim은 광동어로 호텔이라고 한다. 말레이시아에서 [Grilled Cheese To.. 2023. 3. 13. [카페] Piccadilly Cafe Piccadilly Cafe 새벽부터 눈이 떠져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 하루. 또 그렇게 LRT를 타고 가면서 너무 멀지 않으면서 LRT 역과 가까운 곳을 찾다가 [Piccadilly Cafe]로 결정! Masjid Jamek LRT 역에서 한 5분 거리에 위치한 [Piccadilly Cafe]는 구식 건물 사이에서도 빛이 나는 카페였다. 일찍부터 오픈을 하기 떄문에 나와 같이 아침 댓바람부터 돌아다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곳이었다. [Piccadilly Cafe]는 2층 건물인데 1층에는 다양한 패스츄리들이 판매되고 있었고, 또 앉을 곳은 있었지만 아무래도 조금 부담스러운 자리여서, 짧게 앉아있다가 나갈 예정이 아니라면 2층으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2층에서도 또 프라이빗.. 2023. 3. 10. Pizzeria Dihyang : 피제리아 디향 Pizzeria Dihyang : 피제리아 디향 말레이시아에서 [화덕 피자]를 검색하면 무조건 나오는 유명한 [화덕 피자]집 중 하나인 [Pizzeria Dihyang]. [Pizzeria Dihyang]은 Dang Wangi 역에서 걸어서 한 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근처만 오면 유독 더욱이나 외국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한국인인 나에게는 말레이시아도 외국이지만 말레이시아는 외국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애매한 반말코. 이 옆 [Heritage Pizza KL]은 한 번도 예약을 하고 가지 않았는데 [Pizzeria Dihyang]은 예약 아니었으면 아주 어마 무시한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 웬만해선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하고 싶다. [Eat & Drink/Restaurants] - H.. 2023. 3. 9. [카페] Neutrals.ttdi Neutrals.ttdi TTDI에 꽂혀있던 한때, 집에서 그리 가깝지도 않은 TTDI를 일주일에 한 번씩은 들렸던 것 같다. *갑자기 꽂히는 동네가 있으면 질릴 때까지 들러보는 편, 집에서 아무리 멀어도, 가기 힘든 곳이어도 노빠꾸, 가야 직성이 풀린다 [Neutrals.ttdi]는 많은 한국인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카페 중 하나였고, 그래서 눈여겨보았던 곳이었다. 뚜벅이의 경우 TTDI MRT로부터 한 15분 정도 (걸음이 많이 느린 편) 걸어가야 [Neutrals.ttdi]를 만나볼 수 있다. 카페는 두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한 쪽은 초록 초록한 식물들과 단체를 위한 큰 테이블이 있는 곳, 반대편은 소규모의 손님들은 위한 작은 테이블이 있었다. [Neutrals.ttdi] 카페 중간에는 잡다한 .. 2023. 3. 8. [미술관] Ur-Mu Museum Ur-Mu Museum 짠내 생활을 해야 하는 사정이 닥쳐와, 문화생활은 물론 주말마다 카페를 쏘다니는 것도 못해서 속상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알게 된 은 척박한 말레이시아 문화생활에 단비 같은 곳이었을 뿐만 아니라 쿠알라룸푸르 중심지에서 단돈 10링깃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해서 바로 날짜를 잡아 가보게 되었다. 은 방문 전 온라인으로 티켓을 미리 구매해야 한다. UR-MU : https://www.ur-mu.com/ URMU - Urban Museum Kuala Lumpur www.ur-mu.com Buy Ticket을 누른 후 원하는 날짜, 시간을 정해 온라인 결제를 한다면 기입한 이메일로 QR이 전달된다. 관람 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정해져 있지만, 1시간 30분을 조금 더 넘.. 2023. 3. 7. NFC Touch n Go 카드와 Bites App의 상관 관계 NFC Touch n Go 그리고 Bites Touch n Go 카드는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뚜벅이에게 없으면 안 되는 필수템 중 하나이다. LRT, MRT, 모노레일, 버스 등과 같이 대중교통을 통해 돌아다닐 때 사용되는 말레이시아 티머니 카드가 바로 이 터치앤고 카드이다. 이 카드가 없다면 움직이기에 아주 불편하기 때문에, 나 또한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그 바로 당일에 제일 처음으로 한 일이 Touch n Go 카드를 산 것이었다. KLCC 지하 1층 유니클로 반대편에 터치앤고 카드 Vending Machine이 있어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그 당일에 바로 Touch n Go 카드를 10링깃 (한화 3,000원 정도) 주고 샀다. 이 기계로 충전도 가능해서 카드를 산 후 바로 충전도 했다. (2019년 8.. 2023. 3. 6. [카페] Superbolt Coffee Superbolt Coffee 날씨 좋은 주말에는 돌아다녀야 제맛! 햇이 내리쬐는 주말 아침 방문한 카페는 Kelana Jaya 근처 [Superbolt Coffee]. 주변에는 집밖에 없는 주택가에 위치해있고, 그리고 Kelana Jaya 역에서도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라 뚜벅이에게 접근성이 좋은 곳은 아니었다. 간판이 아주 멋있었다. 커피 머신에 붙어있는 괴물 캐릭터가 너무 귀여웠다. 카페는 생각보다 자리도 많았고, 좁지는 않았다. 카페 한 켠에는 되게 큰 나무조각과 샵인샵인지 꽃집(?)도 있었다. 날씨가 좋았지만 그만큼 햇빛이 꽤 강했던 날이었기 때문에 [Ice Latte]와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을 [The Classic]이라는 [Sourdough 토스트]를 주문했다. [Ice Latte]는 무난 .. 2023. 3. 3. [카페] bröom Artisan Bakery & Kitchen bröom Artisan Bakery & Kitchen [bröom Artisan Bakery & Kitchen]은 Taman Paramount의 핫플 중 하나이다. 2021 Ver. 2022 Ver. 자주 간 것은 아니지만 찾아보니까 2021년, 2022년 우연찮게도 크리스마스 즈음에 [bröom Artisan Bakery & Kitchen] 들려 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bröom Artisan Bakery & Kitchen]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방문했던 두 번 모두 점심보다는 약간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항상 북적였다. 심지어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웨이팅 시간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이다. 2021 Ver. 2022 Ver. 개인적으로는 2022년 버전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내 스.. 2023. 2. 2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