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카테고리의 글 목록 (2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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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254

[카페] % Arabica % Arabica 처음 [% Arabica], [응 카페]라고도 불리는 [% Arabica]가 오픈되었을 때만 해도 마셔볼 엄두도 낼 수 없을 정도로 줄이 길었다. Pavilion G 층 바깥, Lululemon 매장 바로 앞은 항상 [아라비카] 커피 주문한 사람들, 주문할 사람으로 북적였다. 언젠가 기회는 있겠지 싶었는데 역시 코로나 때문에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줄이 짧았고, 이때다 싶어 냉큼 줄을 서보았다. 오래 있을 곳은 절대 되지 못한다. 뚫려있는 공간에 보이는 전부인 곳이다. 또 의자는 딱딱 그 자체라, 길어봤자 15분 정도 앉아있을 수 있는 정도였다. 예전에는 보이는 저 공간이 꽉 찰 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움직이는 것도 어려워 보일 정도였는데 이제 그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오픈 된 .. 2021. 9. 15.
[Miss Korea] 돼지 두마리 : 양념 등갈비, 강남분식 : 치즈김밥, 제육쌈김밥 돼지 두마리 : 양념 등갈비, 강남분식 : 치즈김밥, 제육쌈김밥 안타깝게도 2021년 9월 17일 이후로는 [Miss Korea]의 공구가 잠정적으로 중단된다. 백신 접종도 완료 후 주말에는 집에서 밥을 먹기 아까워서 외식하는 빈도 자체가 늘어났고, 나 또한 2차 백신 완료 접종 후 공구를 하는 빈도수가 줄기도 했다. 그래도 공구 잠정 중단이 담긴 글을 보니 아쉬운 맘이 들기도 했다. Miss Korea 네이버 카페 9월 17일까지 공구 목록 : https://cafe.naver.com/misskoreasubang/445 ♡♡♡사랑하는 미코회원 여러분♡♡♡ 오랫만에 공지사항을 올리는것 같네요. 미코 회원님들 매주 만나면서 힘든 MCO기간을 잘 버틴것 같아요... 제가 미스코리아 공구카페를 운영한지도 7개.. 2021. 9. 10.
[Miss Korea] 꿀맛 : 손만두 반반, 육개장, 무 장아찌 꿀맛 : 만두 반반, 육개장, 장아찌 자주 [Miss Korea]에 공구가 올라오는 [꿀맛 손만두, 육개장]이다. 집에 사골국물 가루도 있겠다 만두는 냉동실에 넣은 후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서, 그리고 육개장은 마이 말레이시아에서 후기가 좋아서 시켜 보게 되었다. 맛이 없는 걸 먹는 건 용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웬만해선 네이버 이웃 블로거 분들이라던가 마이 말레이시아에서 후기를 자주 보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후기가 좋은 것만 시키고 지금까지 실패한 적은 없는 것 같다.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순간도 들고 있기가 너무 무거워서 땅바닥에 놓을 수밖에 없었다. 당연히 엘리베이터를 타고서 두 손으로도 들고 있어보려 했는데 포기하였다. 저번에 보내주시기로 하였던 비지찌개까지 들어있었는데 비지찌개의 후기를 .. 2021. 9. 1.
[KFC] Chicken Skin Combo, Cheezilla Box Chicken Skin Combo, Cheezilla Box 말레이시아 오기 전 한국 [KFC]에서 출시한 [닭껍질 튀김]을 먹어보았다. 인도네시아에서 먼저 판매한 메뉴였는데, 인터넷으로 유명해졌고 결국 한국에도 출시되었던 메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2019년 여름에 취업 준비를 하며 취업 사진을 찍을 때 근처 [KFC]가 [닭껍질 튀김]을 파는 [KFC]였기에 단품으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그래서인지 말레이시아에서 [닭껍질 튀김]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인스타그램으로 보고는 바로 주문했다. 집에서 3분 거리에 있는 [KFC]와 Grab을 통해서는 주문할 수 없었고, 오직 [KFC Malaysia] 공식 웹사이트에서만 시킬 수 있었다. KFC Malaysia 공식 웹사이트 : https://.. 2021. 8. 30.
[Miss Korea] 조아 떡갈비 : 떡갈비, 엄마의 부엌 : 비지찌개 조아 떡갈비 : 오리지널 떡갈비, 치즈 떡갈비, 엄마의 부엌 : 비지찌개 코로나 19로 인하여 MCO, Lock Down이 길어지다 보니 마이 말레이시아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정말 많아졌다. 다만, 나는 한인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는 좀 먼 곳에서 살고 있어, 시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도 항상 배달비 때문에 고민했다. 한 번 음식을 시켜 먹으려고 하면 배달비만 15링깃이 넘어가다 보니,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 싶을 정도가 아니라면 굳이 배달을 시켜 먹지 않았다. 호기심으로 시켜 먹어볼까 싶다가도 배달비가 음식 가격보다 많이 나올 수도 있지는 않을까 싶어 한 번도 구매는 해보지 않았다. 2021년 초, 집에서 그나마 몽키아라, 암팡보다 우리 집에서 훨씬 가까운 곳인 한인들이 그래도 꽤 거주하고 있는 Sunw.. 2021. 8. 12.
[과일] Cherry : 체리 Cherry : 체리 작년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고, 또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얼굴이 뒤집혔고, 2021년 3월경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로 인하여 몇 달 동안 고생을 했다. 항히스타민을 몇 달에 걸쳐 먹었고, 항생제, 연고 등등 받아온 약만도 한 보따리였다. 피부과, 클리닉에서 처방된 약을 먹고 나면 그래도 조금 잠잠해지다가도 조금이라도 신체적으로 무리를 한다거나, 잠을 못 잔다거나 혹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바로 다시 몸에 반응하기 때문에 체력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관리를 해야 하는 약하디약한 유리 몸이 되었다. 원래도 손 텁텁한 걸 싫어해서 손을 자주 닦기는 했는데, 스트레스 및 면역력이 떨어졌던 때라 또 한포진이 올라오고... 2021년 초에는 여.. 2021. 8. 5.
Pasta Zanmai : 파스타 잔마이 Pasta Zanmai : 파스타 잔마이 퇴근하고 집에 가기 아쉬웠기도 하고 배가 너무 고파서 들른 [Pasta Zanmai]였는데, 내가 들른 Nu Sentral에 위치하던 [파스타 잔마이]는 폐업이 되었다. [Pasta Zanmai]는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던 곳이어서 접근성이 좋은 음식점 중 하나였는데 2021년 지금은 Empire Shopping Mall에서만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파스타 잔마이는 [Japanese Casual Pasta Restaurant]여서 메뉴 내 일본어가 쓰여있기도 하고, 양식뿐만 아니라 [회], [스시롤]과 같은 메뉴도 주문할 수 있다. 어떠한 [Pasta Zanmai]를 가도 매장이 웬만해선 다 깔끔했고, 가격도 저렴했고, 맛도 그리 나쁘지 않았기에 사람들이 항상 .. 2021. 6. 9.
[카페] Pages Book Cafe Pages Book Cafe 2021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새로운 마음을 다잡기 위해 든든한 점심을 먹고 들린 집 근처의 조용한 [카페]가 [Pages Book Cafe]였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은 당연히 선호하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사람이 너무 없는 곳은 부담스러워 하는데 [Pages Book Cafe]는 딱 그 중간정도의 [카페]였다. Google에서 몇 개의 후기를 보고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아담한 곳이라 들어가기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아주 친절히 반겨주시는 직원 분 덕에 미소를 띄우며 [Pages Book Cafe]에 들어섰다. [카페] 이름인 [Pages Book Cafe]에 걸맞게 벽 한 면은 빽빽하게 책들이 꽂혀있었고, 책장 외에도 [카페] 곳곳에서 아주 쉽게 책을 발견할 수 있었다.. 2021. 1. 11.
[과자] Kettle Chips Honey Dijeon : 케틀칩 허니 디죵 Kettle Chips Honey Dijeon : 케틀칩 허니 디죵 예전에 강박증을 가질 만큼 심각했던 다이어터 시절에 나는 밀가루로 만든 음식은 전혀 입에도 대지 않았고, 나에게 허락된 과자는 오로지 감자 칩 뿐이었다. 밥보다도 군것질을 훨씬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주전부리는 아무리 다이어터 시절이라고 하여도 끊을 수 없었고, 유일한 낙이었다. 초딩입맛, 자극적인 맛, 그리고 식감까지 중요시하는 나에게 [Kettle Chips Honey Dijon]은 최적의 과자였다. 한국 감자 칩 중에는 이렇게 딱딱하고 바삭한 식감의 감자 칩은 먹어본 적이 없었고, 그리고 허니 머스타드 맛이 아주 진한 [케틀칩 허니 디죵]은 처음 맛을 보았을 때는 눈이 번쩍 뜨여질 정도였다. 새콤달콤한 허니 머스타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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