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쿠알라룸푸르355 [채소] Indonesian Honey Sweet Potato : 인도네시아 꿀고구마 Indonesian Honey Sweet Potato : 인도네시아 꿀고구마 나이가 들면 들수록 단 음식을 멀리하고 있기도 하고, 또 너무 단 음식을 먹고 나면 바로 몸에서 이상 신호를 보내오게 되어 과자라던가 군것질을 요즘은 많이 줄이고 있다. 평일 업무시간에는 뭘 먹는 게 부담스러워서 업무 중간에 밥을 먹지는 않기 때문에 오후에는 입이 너무 심심해진다. 그렇다고 퇴근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참게 되면 또 신경이 예민해지고, 또 먹자니 배가 부른 건 싫고, 예민한 입과 몸뚱아리 덕분에 항상 먹는 것으로 고민이 많다. 20대 초반에는 다이어트 한다고 주구장창 삼시세끼 [고구마]를 먹었던 적도 있는데 [고구마]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근데 말레이시아에서 맛있는 [고구마]를 찾는 건 아주 어려웠다... 2021. 9. 8. [Miss Korea] 꿀맛 : 손만두 반반, 육개장, 무 장아찌 꿀맛 : 만두 반반, 육개장, 장아찌 자주 [Miss Korea]에 공구가 올라오는 [꿀맛 손만두, 육개장]이다. 집에 사골국물 가루도 있겠다 만두는 냉동실에 넣은 후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서, 그리고 육개장은 마이 말레이시아에서 후기가 좋아서 시켜 보게 되었다. 맛이 없는 걸 먹는 건 용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웬만해선 네이버 이웃 블로거 분들이라던가 마이 말레이시아에서 후기를 자주 보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후기가 좋은 것만 시키고 지금까지 실패한 적은 없는 것 같다.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순간도 들고 있기가 너무 무거워서 땅바닥에 놓을 수밖에 없었다. 당연히 엘리베이터를 타고서 두 손으로도 들고 있어보려 했는데 포기하였다. 저번에 보내주시기로 하였던 비지찌개까지 들어있었는데 비지찌개의 후기를 .. 2021. 9. 1. [KFC] Chicken Skin Combo, Cheezilla Box Chicken Skin Combo, Cheezilla Box 말레이시아 오기 전 한국 [KFC]에서 출시한 [닭껍질 튀김]을 먹어보았다. 인도네시아에서 먼저 판매한 메뉴였는데, 인터넷으로 유명해졌고 결국 한국에도 출시되었던 메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2019년 여름에 취업 준비를 하며 취업 사진을 찍을 때 근처 [KFC]가 [닭껍질 튀김]을 파는 [KFC]였기에 단품으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그래서인지 말레이시아에서 [닭껍질 튀김]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인스타그램으로 보고는 바로 주문했다. 집에서 3분 거리에 있는 [KFC]와 Grab을 통해서는 주문할 수 없었고, 오직 [KFC Malaysia] 공식 웹사이트에서만 시킬 수 있었다. KFC Malaysia 공식 웹사이트 : https://.. 2021. 8. 30. [HSBC] Maximum Device Reached Maximum Device Reached 원래 사용하던 핸드폰에서 Galaxy S21로 변경하다 HSBC 앱이 완전히 막혀버렸다. 귀차니즘과 나의 덜렁거림으로 인해서 이전 핸드폰에서도 그리고 새로 산 핸드폰에서도 어떠한 핸드폰으로도 HSBC 앱 로그인이 되지 않아 답답했다. 지금은 다행히도 밖에 나갈 일도 없고, 카드는 쓸 수 있어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근데 돈을 송금할 때 Duit Now를 사용할 수 없었고, 잔액을 보지도 못하는 것도 불편했다. 통장 잔고를 보면서 지출 계획을 하는데 이게 안 되니까 너무 답답했다. Galaxy S21로 바꾸고 난 후에 일에 치여 돈을 쓸 시간도 없이 지내 별문제는 없었지만,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난 후 생각해 보니 계속 이렇게 로그인이 되지 않으.. 2021. 8. 27. 말레이시아 백신 화이자 Pfizer 2차 접종 2021년 8월 20일 뒤늦게 올리는 화이자 2차 접종 후기이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화이자 1차 접종과는 별다를 것이 없었다. 다만 백신 맞는 날에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마음이 싱숭생숭하기도 하였고, 여권이 비자 연장으로 회사에 제출된 상황이라 과연 백신을 맞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백신 접종 장소에 가게 되었다. 저번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예약되어있는 시간은 의미가 없었기에, Vaccine Leave (VL)을 내고 좀 어중간한 시간인 5시 쯤에 집에서 출발하여 백신 접종 장소에 도착하였다. 예약된 시간보다 거의 2시간 30분 전이었는데, 역시나 예약 시간은 확인하지 않았다. 저번 같은 경우에는 처음 백신을 맞다 보니 확인할 새도 없이, 어버버 하며 움직여서 몰랐는데 QR 코드를 찍으니까 .. 2021. 8. 25. [Miss Korea] 조아 떡갈비 : 떡갈비, 엄마의 부엌 : 비지찌개 조아 떡갈비 : 오리지널 떡갈비, 치즈 떡갈비, 엄마의 부엌 : 비지찌개 코로나 19로 인하여 MCO, Lock Down이 길어지다 보니 마이 말레이시아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정말 많아졌다. 다만, 나는 한인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는 좀 먼 곳에서 살고 있어, 시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도 항상 배달비 때문에 고민했다. 한 번 음식을 시켜 먹으려고 하면 배달비만 15링깃이 넘어가다 보니,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 싶을 정도가 아니라면 굳이 배달을 시켜 먹지 않았다. 호기심으로 시켜 먹어볼까 싶다가도 배달비가 음식 가격보다 많이 나올 수도 있지는 않을까 싶어 한 번도 구매는 해보지 않았다. 2021년 초, 집에서 그나마 몽키아라, 암팡보다 우리 집에서 훨씬 가까운 곳인 한인들이 그래도 꽤 거주하고 있는 Sunw.. 2021. 8. 12. [삼성] Galaxy S21 : 갤럭시 S21 Galaxy S21 : 갤럭시 S21 기계치에다가 귀찮은 건 딱 질색인 나는 핸드폰이 사망하기 직전까지 핸드폰을 바꾸지 않는다. 굳이 핸드폰을 바꿔야 하는 이유를 잘 느끼지 못해서 그렇기도 하다. 말레이시아 오기 바로 직전에 "Galaxy S10e"를 사서 말레이시아에 도착해서는 쭉 문제없이 썼다. 근데 몇 달 전부터 점점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서 핸드폰 뒤 판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커버를 끼고 있어서 잘 몰랐는데 커버를 빼고 나면 핸드폰과 뒤판이 분리가 되는 상황까지 되어 도저히 새로운 핸드폰을 사는 걸 미룰 수가 없었다. 회사에서 Employee Benefit으로 삼성 제품 Deal이 종종 올라오는데 관련 이메일을 받자마자 바로 구매를 했다. 7월 월급도 들어왔겠다, 월급 인상도 조금이지만 되었기 때.. 2021. 8. 9. [과일] Cherry : 체리 Cherry : 체리 작년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고, 또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얼굴이 뒤집혔고, 2021년 3월경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로 인하여 몇 달 동안 고생을 했다. 항히스타민을 몇 달에 걸쳐 먹었고, 항생제, 연고 등등 받아온 약만도 한 보따리였다. 피부과, 클리닉에서 처방된 약을 먹고 나면 그래도 조금 잠잠해지다가도 조금이라도 신체적으로 무리를 한다거나, 잠을 못 잔다거나 혹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바로 다시 몸에 반응하기 때문에 체력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관리를 해야 하는 약하디약한 유리 몸이 되었다. 원래도 손 텁텁한 걸 싫어해서 손을 자주 닦기는 했는데, 스트레스 및 면역력이 떨어졌던 때라 또 한포진이 올라오고... 2021년 초에는 여.. 2021. 8. 5. 도쿄 올림픽 2020ne Tokyo Olympic 2020ne 2021년 7월부로 거의 2년간 몸담고 있던 곳에서 떠나 아예 새로운 업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새로운 팀원들과 새로운 시작을 시작하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실제 완전히 새로운 업무를 하기까지 거의 3주간이 시간이 주어졌지만 매일 매일 일에 치여서 일을 하는데도 일이 줄어들지 않는 그런 신기한 경험을 한 3주이기도 하다. 새로운 세계의 첫 발걸음을 떼기조차 쉽지 않았고, 혼란스러움과 심란함으로 마음이 꽉 차서, 입사한 후 최대의 방황을 겪었던 3주였다고 해도 무방하다. 요가는 무슨... 7월은 다른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일을 한 기억밖에는 없는데, 이상하게도 일에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일은 나를 약 올리는 것 마냥 나로부터 더욱더 도망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결국 지.. 2021. 8. 2.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