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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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252

Empire Sushi Empire Sushi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가볍게 배만 채우고 싶어서 향한 곳, [Empire Sushi].  생각보다 이곳저곳에서 아주 쉽게 [Empire Sushi]를 찾아볼 수 있다.   [Empire Sushi]의 가장 좋은 건 [초밥]을 낱개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가성비가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또 생각보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이 길어졌다. 하나 당 재료에 따라 가격이 다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3RM (한화 870원 정도)에서 4RM(한화 1,170원 정도)여서 저렴하긴 했지만 딱 보기에도 그 가격 정도의 퀄리티의 [초밥]이겠거니 예상이 되기도 하였다.  [Spicy Futo Maki], [Inari+Salmon Mayo] 그리고 [Inari+Spicy Tu.. 2024. 5. 24.
[아이스크림] Licky Chan @ RexKL Licky Chan  배부르게 밥을 먹고 상큼한 걸로 입과 위를 진정시키고 싶었다.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면 딱 좋을 것 같았는데 딱 적당한 거리에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있어 그곳으로 향했다.   Pasar Seni 핫플  [RexKL]에 위치하고 있었던 [Licky Chan]. 이곳 말고도 다른 지점이 Dang Wangi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여느 곳들과 달랐던 점은 술이 들어간 [Alcohol-Base]의 [아이스크림]이 있었던 점이다. 그리고 테이스팅도 맘껏 되어서 내가 고른 [Dat New New] 이외에 다른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었다. [아이스크림] 종류는 다양해서 맛을 고르는데 꽤나 긴 시간이 소요되기도 했다.   나의 [Dat New New]는 자몽 베이스의 샤베트 같은 질.. 2024. 5. 22.
Sun Fong Bak Kut Teh Sun Fong Bak Kut Teh [Bak Kut Teh]를 좋아하는 1인이지만 요새 통 [바쿠테]를 먹을 기회가 없었다. [Sun Fong Bak Kut Teh]도 먹어야지 하면서도 심지어 거리가 그렇게 멀지가 않았는데도 지금껏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그러다 드디어 유명한 [Sun Fong Bak Kut Teh]를 갈 기회가 생겨서 기쁜 마음으로 향했다.   유명 맛집답게 안이고 밖이고 사람들로 꽉 꽉 차이었던 [Sun Fong Bak Kut Teh]였다. 6시가 되지 않은 조금 이른 시간이었지만 웨이팅까지도 있었다. 한 10분 정도 기다렸나 자리가 도저히 안 나와서인지는 모르겠는데 비어있던 Indoor로 직원분이 인솔해 주셨다. 나를 포함한 기다리던 한 4팀 정도가 모두 함께 움직였다.  [Su.. 2024. 5. 20.
Money's Corner : Sarawak Kolo Mee Sarawak Kolo Mee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이제는 안 가면 섭섭할 정도로 점심=[또니코너]. 거짓말하지 않고 이직하고 나서 8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Money's Corner]만 거짓말하지 않고 100번, 조금 과장해서는 120번 정도까지 간 것 같다. [Pork Noodle]에게 한 눈 판 기간도 있기는 한데 아직까지도 질리지 않았다.이런 내가 나도 너무 신기하다.* [Money's Corner]에서 먹은 메뉴들은 내가 잠시 [Pork Noodle]에 질렸을 때 방문했던 곳이다. 그렇지만 돌고 돌아 첫사랑인 [Pork Noodle]로. [Eat & Drink/Lunch Itinerary] - Peter's Pork Noodle Peter's Pork NoodlePete.. 2024. 5. 17.
[아이스크림] Yolé Yolé  [llao llao]로 인해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입문했지만 다양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경험해 보고자 [요친자]의 새로운 [요거트 아이스크림] 탐방을 위하여 방문한 [Yolé]의 탐방기.[Eat & Drink/Cafe & Etc] - [아이스크림] llao llao [아이스크림] llao llaollao llao 요즘에 밥보다도 많이 먹는 것 같은 [llao llao]다. 원래 별생각이 없었는데 3월부터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해서 이제는 끼니 대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야오야오]를 찾기도 한다.   가su3260ddmy.tistory.com  배가 엄청나게 고프지는 않지만 그래도 입이 심심하면서 뭔가를 먹고 싶길래 새로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맛보고자 [Yolé]에 방문해 보았다... 2024. 5. 15.
Village Roast Duck @ Pavilion Kuala Lumpur Village Roast Duck 고기 중에 내가 제일 멀리하는 건 바로 닭이다. 무슬림 국가이기에 제일 많이 접할 수 있는 게 닭이지만 즐겨먹지도 또 찾아먹지도 않는 편에 속한다. 근데 [오리고기]는 정말 좋아한다. 많이 접할 수가 없어서 그렇지. 갑자기 [오리고기]를 먹어야겠다 싶었고 또 먹고 싶은 건 꼭 먹어야 하는 성격 덕에 [Village Roast Duck]을 추천받아 가보게 되었다.   [Village Roast Duck]은 체인인데 나는 접근성이 제일 좋은 [Pavilion] 지점으로 방문했다. 금요일 저녁이었지만 퇴근하고 바로 가서 저녁 먹기엔 약간 이른 시간이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웨이팅은 전혀 없었다.   가자마자 메뉴를 받기도 전에 먼저 받은 [Soup]은 눈이 땡그래질 정도로 너무 .. 2024. 5. 13.
Makan-La : Roast Pork Chicken Rice Roast Pork Chicken Rice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요새에는 몸이 약간 골골 해지고 또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강제로 먹지 못하고 있어서 더 이상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때 고구마튀김에 꽂혔을 때 오직 고구마튀김을 위하여 점심을 그 근방으로 자주 먹으러 갔다. 고구마튀김 중독일 정도로, Chinese New Year 기간에는 거진 일주일 동안 먹지 못해서 금단 현상까지 나타나서 그때만큼은 고구마튀김 무새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Eat & Drink/Cafe & Etc] -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Brickfields Pisang Goreng 드디어 나도 맛본 [Brickfields Pi.. 2024. 5. 10.
[카페] Reborn Coffee Reborn Coffee TRX에 갈 때마다 힐끗거렸던 [카페], [Reborn Coffee].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와 또 우드톤의 가구들까지 왜인지 익숙한 느낌의 [카페]였다.   커알못으로써 나에게 [Reborn Coffee]의 [Flat White]는 꼬숩하니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함께한 [커피]에 조예가 깊은 지인의 말에 따르면 우유가 맛이 없어서 [Reborn Coffee]의 [Flat White]는 그닥 맛있는 편은 아니라는 피드백을 받았다. 귀가 팔랑팔랑. 한국에도 동일한 이름의 [카페]가 있기는 한데 동일한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결론은 아무런 생각 없이 먹기에는 괜찮았고, 뭐 사람들이 북적이는 건 TRX이다 보니 감수는 해야 할 것 같다.   -Fin. 2024. 5. 8.
Dayone Dayone Noodles : 소시광 Dayone Dayone Noodles 귀욤 귀욤하고 따땃한 분위기의 대만 식당이라고 알고 있어서 항상 궁금했던 곳이 [Dayone Dayone Noodles]였다.   처음 [Dayone Dayone Noodles]을 방문한 지점은 파빌리온 지점이었는데 평일 어정쩡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차있어서 놀랐다. 어느 지점이던 어느 시간이든 간에 사람들이 복작복작한 것 같았다.  처음 시도해 본 메뉴는 [Taiwanese Pork Chop Chew-Chew Noodles]였다.   소스가 충분치 않은가 싶었는데 면에도 간이 잘 베어있어서 딱 적당했고, 고기는 간장 소스로 짭쪼롬한 맛이었다. 두개의 조화가 나는 딱 적당했다고 생각한다. 양은 그렇게 엄청 많은 듯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굶주린 배를 잠..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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