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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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369

[요가] BKS Iyengar Yogashala BKS Iyengar Yogashala끈질긴 Class Pass가 나를 정말 끊임없이 유혹한다. 하지만 나는 몇 번의 Free Trial을 사용한 상황이었고 이제는 Free Trial이 아닌 25 링깃 (한화 9,420원 정도) 의 금액으로 30 크레딧을 제공하는 조건이었다. 마땅한 요가원을 찾지 못하고 있던 나는 운동을 할 겸 해서 다시 Class Pass를 등록했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ClassPass [운동] ClassPassClassPass 2월은 생각보다 바쁜 한 달은 보낼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ClassPass 덕분이었다. 2년이 넘게 나는 하나의 스튜디오에서만 요가 수련을 했고, 매달 Unlimited Pass를 구매해서 내가 다니는su3260dd.. 2024. 11. 28.
Fukuniku Fukuniku가까운 곳이지만 항상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못 가보았던 [Fukuniku]를 이번에 가보게 되었다. 오히려 가까운 곳이라 굳이 싶어서 발길이 가지 않았던 것 같다.   약간 늦은 저녁이었는데 역시나 [Funkuniku]에는 사람들이 꽉 차 있었고 심지어 야외에 놓인 테이블도 차있었다. 함 돈부리가 메인인 [Fukuniku]는 [함박] 고기도 돼지, 소 이렇게 가능하고 가격 차이는 한 3 링깃 (한화 940원 정도)였다. 그리고 단품과 세트를 고를 수 있는데 웬만해서는 세트로 먹는 게 훨씬 낫다. 반찬 2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미소 된장국도 주기 때문에 물리지 않고 먹기 위해서는 꼭 세트로 시킬 것을 추천한다.  내 메뉴는 [Spicy], [Kimchi]였고 고기는 돼지고기를 골랐다. 블로.. 2024. 11. 27.
[영화] Wicked : 위키드 (IMAX) 위키드 (IMAX) 원래 그 전날까지만 해도 를 볼까 말까 고민했다. 아이맥스로 보고 싶은데 주말에 내가 피곤해하지 않으면서 볼 수 있는 시간이락 하기에는 조금 애매해서 그 전날까지 컨디션을 보고 결정하려고 했다.  근데 사실 내 맘속에는 보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개봉하기 전부터 에 대한 것들을 Youtube를 통해서 찾아보고 있었고 그리고 노래를 찾아듣고 있었다.   TGV에서 영화관, 좌석을 선택하는데 선택된 좌석은 의 왕관, 내가 선택하는 좌석은 의 마법 모자로 보이는데 이런 디테일 너무 좋다. 를 IMAX로 보고 싶어서 저 멀리 Sunway Velocity로 영화관을 선택했다. 타이타닉이 아마 마지막 IMAX였던 것 같다. [Culture] - [영화] 타이타닉 (IMAX 3D) [영.. 2024. 11. 26.
[빙수] Four Beans Four Beans 예전 살던 동네 근처를 다니며 추억 여행 중 친구가 찾아낸 [빙수]집. 마지막은 시원하게 목을 축여줘야 뭔가 딱 마무리가 되는 것 같아 매번 마무리는 [빙수]이다. 그래서 이날도 이른 저녁을 먹고 [Four Beans]로 향했다.  2층 모두 [Four Beans], 1층보다는 2층에 훨씬 자리가 많았다.   오픈한 지는 얼마 안 된 것 같았고 그렇기에 깔끔했다. 여기도 맷돌을 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쨋든 소품으로 맷돌이 있어서 신기해서 한 컷.   서빙된 숟가락도 독특했다. 위로 긴 게 아니라 옆으로 긴 모양이라 입이 작은 사람들에게는 사용하기 쪼금 어려운 숟가락이었다.   [Mango Shaved Ice]와 토핑은 [Mixed Taro Balls]를 주문했다. 내가 [빙수]를 먹는.. 2024. 11. 25.
Jipinhe Scones Malaysia - Mid Valley Megamall KL Jipinhe Scones Malaysia - Mid Valley Megamall KL 미드밸리를 갈 때마다 궁금했던 곳이 [Jipinhe Scone]이었다.   맨 위층 Mr.DIY 쪽에 위치하고 있고  자리가 없어 보이지만 뒤편에 한 5개 정도의 테이블도 있다. 내가 주문한 건 [Authentic Hot & Sour Potato Noodle]이었다.  [Hot & Sour] 이름에 걸맞게 맵고 신맛을 가지고 있었지만 보이는 것만큼 맵지는 않았다. 국물이 너무 빨개서 약간 겁을 먹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한 입을 호로록 먹고 난 후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기침이 한 다섯 번 정도 하게 되는 신기한 맛이었다. 국수도 내가 딱 좋아하는 굵기의 고구마 당면이었고 식감은 아주 완벽했다. 신기하게도 .. 2024. 11. 24.
Roost Roost 예전에 Bangsar에 갔을 때 여러가지 분위기부터 맛까지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Roost]를 방문했다.    [Roost]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들어가는 입구, 계단, 웨이팅 하는 공간까지 [Roost]의 존재감이 대단했다.  깔끔하고 또 오픈 키친이었던 [Roost]. 주말에는 꼭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한 6시 30분에서 7시 정도면 정말 거의 모든 테이블이 꽉 찬다.    [Sangria]는 주문한 음식들과 궁합이 괜찮았다. 양이 조금 아쉬웠을 뿐.   [Garden Salad]는 역시 주문하길 잘 했던 것 같다. 이제는 밥 먹을 때 채소가 없으면 아쉽기도 하고 오히려 땡길 때도 있는데 이번에도 그랬다. 드레싱도 발사믹 비네거로 상큼하면서 입이 개운해지는 맛이었다. 근.. 2024. 11. 23.
Restoran Sin Kee Restoran Sin Kee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하고 나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제일 처음 찾아간 곳이 [Restoran Sin Kee]였다. 한국에서 바로 온 그 시점 먹었을 때에는 왜 이렇게까지 인기가 많은 건지 하며 갸웃거렸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것도 어언 5년이 지났고 나도 입맛이 수시로 변하고 있는 것 같아 추억 여행 겸 다시 한번 점심에 [Restoran Sin Kee]를 방문해 보았다.   12시에 점심 장사가 시작되어 5분 전 미리 도착해서 테이블에 앉아 기다렸다. 아무리 빨리 도착해도 12시 전에는 주문을 받지 않으셨다. 12시에는 한 세 테이블 정도에 사람이 있었지만 한 10분 만에 온 가게가 꽉 찼고 한 12시 30분부터는 앞에 줄을 서기 .. 2024. 11. 22.
[Eartheories] Immunity Room & Linen Spray Immunity Room & Linen Spray 좋은 향기를 맡으며 잠에 드는 게 너무 좋다. "챠크라"도 샀던 이유도 내 마음의 평화 그리고 잠자기 전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함이었다. [Lifestyle/Shopping] - [아베다] Chakra 2 : 챠크라 2 밸런싱 퓨어-퓸 미스트 [아베다] Chakra 2 : 챠크라 2 밸런싱 퓨어-퓸 미스트챠크라 2 밸런싱 퓨어-퓸 미스트 요즘 여러모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아 이를 조금이라도 개선해 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집에서 인센스 스틱을 매일 아침마다 피우기는 하지su3260ddmy.tistory.com  랑카위에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오는 날, 공항에서 내 눈을 사로잡는 예쁜 상점 "Sense of Malaysia"에 나는 이끌리듯이.. 2024. 11. 21.
[카페] ZUS Coffee ZUS Coffee 이날은 왜인지 스타벅스가 아니라 다른 곳의 [커피]를 맛보고 싶었다. 그래서 KL Sentral에 있는 [ZUS Coffee]으로 갔더니 현금만 받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주변의 다른 [ZUS Coffee]를 찾아 떠났다. *tmi : 매번 [주스 커피]라고 불렀던 곳이 [제우스]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로고도 제대로 보니 [제우스]를 본따 그린 것 같기도 하다.   KL Sentral에 있는 곳은 언제나 사람이 복작대고 주문을 하는 것도 그리고 [커피]를 받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 [ZUS Coffee - Plaza Sentral (Blok 4)]의 경우 텅텅이라 아주 좋았다. 미리 주문하고 받아 가는 사람들이 위주인지 Pick-Up 존에 주인을 기다리는 [커피]들만 정말..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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