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쿠알라룸푸르357 De.Wan 1958 by Chef Wan @ The Linc KL De.Wan 1958 by Chef Wan @ The Linc KL 오래간만의 시내 나들이. 말레이시아 음식을 고급스럽게 먹을 수 있는 곳이면서 분위기도 좋은 곳이라고 추천받아 가보게 된 [De.Wan 1958 by Chef Wan @ The Linc KL]. 말레이시아의 백종원만큼 유명세가 있다는 셰프의 음식점이고, 또 2023년 미슐랭 가이드에 뽑히기도 했다.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고 식당 규모가 생각보다도 커서 놀라웠다. 저녁 시간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 주말이었지만 사람이 많지는 않아 웨이팅도 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다. 메뉴판도 예사롭지 않았고 또 깔려있는 냅킨도 고급스러웠다. 테이블마다 세팅되어 있는 과자는 짭쪼름하면서 멸치와 땅콩이 올라가있는 과자였는데 맛은 딱히... 내.. 2024. 12. 4. [콘서트] 241201 2024 N.Flying LIVE ‘HIDE-OUT’ in Kuala Lumpur 2024 N.Flying LIVE ‘HIDE-OUT’ in Kuala Lumpur 2024년 마지막 콘서트 . 표를 산 것도 저번에 콘서트 갔다오 고 헛헛한 마음에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을 발견해서 에라 모르겠다 하며 산 티켓이었다. *tmi 1 : , , , , , , , *tmi 2 : 한국에 가고 싶은 이유는 요즘 딱 하나, 락페. [Culture] - [콘서트] 241006 Day6 3rd World Tour : Forever Young in Kuala Lumpur [콘서트] 241006 Day6 3rd World Tour : Forever Young in Kuala LumpurDay6 3rd World Tour : Forever Young in Kuala Lumpur 갑자기 인스타그램에서 뜬.. 2024. 12. 3. [요가] BKS Iyengar Yogashala BKS Iyengar Yogashala끈질긴 Class Pass가 나를 정말 끊임없이 유혹한다. 하지만 나는 몇 번의 Free Trial을 사용한 상황이었고 이제는 Free Trial이 아닌 25 링깃 (한화 9,420원 정도) 의 금액으로 30 크레딧을 제공하는 조건이었다. 마땅한 요가원을 찾지 못하고 있던 나는 운동을 할 겸 해서 다시 Class Pass를 등록했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ClassPass [운동] ClassPassClassPass 2월은 생각보다 바쁜 한 달은 보낼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ClassPass 덕분이었다. 2년이 넘게 나는 하나의 스튜디오에서만 요가 수련을 했고, 매달 Unlimited Pass를 구매해서 내가 다니는su3260dd.. 2024. 11. 28. Fukuniku Fukuniku가까운 곳이지만 항상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못 가보았던 [Fukuniku]를 이번에 가보게 되었다. 오히려 가까운 곳이라 굳이 싶어서 발길이 가지 않았던 것 같다. 약간 늦은 저녁이었는데 역시나 [Funkuniku]에는 사람들이 꽉 차 있었고 심지어 야외에 놓인 테이블도 차있었다. 함 돈부리가 메인인 [Fukuniku]는 [함박] 고기도 돼지, 소 이렇게 가능하고 가격 차이는 한 3 링깃 (한화 940원 정도)였다. 그리고 단품과 세트를 고를 수 있는데 웬만해서는 세트로 먹는 게 훨씬 낫다. 반찬 2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미소 된장국도 주기 때문에 물리지 않고 먹기 위해서는 꼭 세트로 시킬 것을 추천한다. 내 메뉴는 [Spicy], [Kimchi]였고 고기는 돼지고기를 골랐다. 블로.. 2024. 11. 27. [영화] Wicked : 위키드 (IMAX) 위키드 (IMAX) 원래 그 전날까지만 해도 를 볼까 말까 고민했다. 아이맥스로 보고 싶은데 주말에 내가 피곤해하지 않으면서 볼 수 있는 시간이락 하기에는 조금 애매해서 그 전날까지 컨디션을 보고 결정하려고 했다. 근데 사실 내 맘속에는 보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개봉하기 전부터 에 대한 것들을 Youtube를 통해서 찾아보고 있었고 그리고 노래를 찾아듣고 있었다. TGV에서 영화관, 좌석을 선택하는데 선택된 좌석은 의 왕관, 내가 선택하는 좌석은 의 마법 모자로 보이는데 이런 디테일 너무 좋다. 를 IMAX로 보고 싶어서 저 멀리 Sunway Velocity로 영화관을 선택했다. 타이타닉이 아마 마지막 IMAX였던 것 같다. [Culture] - [영화] 타이타닉 (IMAX 3D) [영.. 2024. 11. 26. [빙수] Four Beans Four Beans 예전 살던 동네 근처를 다니며 추억 여행 중 친구가 찾아낸 [빙수]집. 마지막은 시원하게 목을 축여줘야 뭔가 딱 마무리가 되는 것 같아 매번 마무리는 [빙수]이다. 그래서 이날도 이른 저녁을 먹고 [Four Beans]로 향했다. 2층 모두 [Four Beans], 1층보다는 2층에 훨씬 자리가 많았다. 오픈한 지는 얼마 안 된 것 같았고 그렇기에 깔끔했다. 여기도 맷돌을 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쨋든 소품으로 맷돌이 있어서 신기해서 한 컷. 서빙된 숟가락도 독특했다. 위로 긴 게 아니라 옆으로 긴 모양이라 입이 작은 사람들에게는 사용하기 쪼금 어려운 숟가락이었다. [Mango Shaved Ice]와 토핑은 [Mixed Taro Balls]를 주문했다. 내가 [빙수]를 먹는.. 2024. 11. 25. Jipinhe Scones Malaysia - Mid Valley Megamall KL Jipinhe Scones Malaysia - Mid Valley Megamall KL 미드밸리를 갈 때마다 궁금했던 곳이 [Jipinhe Scone]이었다. 맨 위층 Mr.DIY 쪽에 위치하고 있고 자리가 없어 보이지만 뒤편에 한 5개 정도의 테이블도 있다. 내가 주문한 건 [Authentic Hot & Sour Potato Noodle]이었다. [Hot & Sour] 이름에 걸맞게 맵고 신맛을 가지고 있었지만 보이는 것만큼 맵지는 않았다. 국물이 너무 빨개서 약간 겁을 먹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한 입을 호로록 먹고 난 후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기침이 한 다섯 번 정도 하게 되는 신기한 맛이었다. 국수도 내가 딱 좋아하는 굵기의 고구마 당면이었고 식감은 아주 완벽했다. 신기하게도 .. 2024. 11. 24. Roost Roost 예전에 Bangsar에 갔을 때 여러가지 분위기부터 맛까지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Roost]를 방문했다. [Roost]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들어가는 입구, 계단, 웨이팅 하는 공간까지 [Roost]의 존재감이 대단했다. 깔끔하고 또 오픈 키친이었던 [Roost]. 주말에는 꼭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한 6시 30분에서 7시 정도면 정말 거의 모든 테이블이 꽉 찬다. [Sangria]는 주문한 음식들과 궁합이 괜찮았다. 양이 조금 아쉬웠을 뿐. [Garden Salad]는 역시 주문하길 잘 했던 것 같다. 이제는 밥 먹을 때 채소가 없으면 아쉽기도 하고 오히려 땡길 때도 있는데 이번에도 그랬다. 드레싱도 발사믹 비네거로 상큼하면서 입이 개운해지는 맛이었다. 근.. 2024. 11. 23. Restoran Sin Kee Restoran Sin Kee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하고 나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제일 처음 찾아간 곳이 [Restoran Sin Kee]였다. 한국에서 바로 온 그 시점 먹었을 때에는 왜 이렇게까지 인기가 많은 건지 하며 갸웃거렸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것도 어언 5년이 지났고 나도 입맛이 수시로 변하고 있는 것 같아 추억 여행 겸 다시 한번 점심에 [Restoran Sin Kee]를 방문해 보았다. 12시에 점심 장사가 시작되어 5분 전 미리 도착해서 테이블에 앉아 기다렸다. 아무리 빨리 도착해도 12시 전에는 주문을 받지 않으셨다. 12시에는 한 세 테이블 정도에 사람이 있었지만 한 10분 만에 온 가게가 꽉 찼고 한 12시 30분부터는 앞에 줄을 서기 .. 2024. 11. 22. 이전 1 2 3 4 5 ··· 4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