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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o's ] 도미노 피자 Smoky Pepperoni Mushroom (BBQ Cheese Crust), Loaded Wedges - Mexican Beefiesta, Spag Bolognese Chicken, Cheesy Mozzarella Stix, Roasted Chicken Drummets 말레이시아의 [도미노 피자]는 한국의 [도미노 피자]와는 달라서 자주 시켜 먹지는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싼 맛의 [Domino's]가 끌리는 경우가 있다. 왜인지 한상 차려놓고 먹고 싶었던 날, 그래서 무리하면서까지 다양하게 주문을 해보았다. [Smoky Pepperoni Mushroom]은 버섯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도 너무나 맛있다. 예전에는 [도미노]에서 이런저런 맛을 많이 시도해 보았는데 결국 난 [Smoky .. 2024. 3. 4.
Taco Bell Taco Bell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Taco Bell]이 Nu Sentral에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바로 방문했다. 사실 말레이시아에서 [Taco Bell]을 먹어보긴 했지만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기에 사실 기대를 쏘~옥 뺀 채 방문해 보았다. 역시 오픈 빨...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지금도 점심시간에 줄을 서야 하는지까지는 잘 모르겠다. [Chicken Quesadilla Combo]로 [퀘사디아], [나초] 그리고 리필이 되는 음료까지 함께 나오는데, 16.90 링깃 (한화 4,740원 정도) 이었다. 나의 점심은 10링깃 내외라 사실 조금 비싼 축에 속하기는 했다. 그래도 [치킨 퀘사디아]는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치즈가 진짜 넘치는 수.. 2024. 2. 23.
BUSANZIP : 부산집 BUSANZIP : 부산집 매번 가보고 싶기는 했지만 무시무시한 웨이팅 때문에 시도를 해보지 못하였다. 작년에 한 번 가볼까 싶어서 갔다가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어놓았지만 하도 오래 걸리길래 다른 식당에 갔다가 다시 가보았는데도 내 차례가 아직 되지도 않았던 경험이 있어 그다음부터는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웨이팅 너무 싫다. 그러다가 웨이팅을 감수하고서라도 [부산집]을 가보고자 하는 마음에 한 번 들러보았다. 주말 저녁에 방문했는데 오픈 시간이 5시라 [부산집]에 조금 일찍 갔다. 그래서 [부산집]에 도착한 건 4시 45분, 다행히도 이날은 부슬비가 약간씩 내려서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첫 번째로 이름을 써 내려갔다. 역시 오픈런이 답이었다. 배가 너무 고팠던 탓에 [우삼겹 쭈꾸.. 2024. 2. 22.
[간식] Family Mart Egg Mayo Ciabatta Sandwich Egg Mayo Ciabatta Sandwich 원래 아침에 라떼 하나만 마셔도 하루 종일 점심도 건너뛰어도 될 정도로 아주 거뜬히 하루를 버틸 수 있었던 소식좌였다. 요즘에는 진짜 아침에 라떼 뿐만이 아니라 가끔씩 탄수화물, 음식이 들어가줘야만이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때가 있다. 종종 야쿠르트로 배고픔을 달래기도 했는데 이제는 배가 고프면 액체로는 택도 없을 정도가 되었다. 아침을 열심히 챙겨 먹는 동료들을 따라 나 또한 거의 아침을 먹지는 않지만 참새가 방앗간 가듯이 산책하는 겸 해서 [Family Mart]를 가는데 그날은 너무 배가 고파 [Egg Mayo Ciabatta Sandwich]를 사먹게 되었다. *매번 갈 때마다 느끼지만 아침마다 [Family Mart]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2024. 2. 21.
I Love Yoo! I Love Yoo! 설 연휴 때문에 일주일이 넘는 시간 동안 [고구마튀김] 상사병까지 걸릴 지경이다. 점심을 먹고 항상 디저트로 [고구마튀김] 사서 입에 물면서 돌아가야 하는데 밥을 먹고 입이 너무 심심하다... 이번 주 중으로는 [고구마튀김]을 먹을 수 있다는 희망만으로도 회사에 가고 싶다. (사실 거짓말임) [Eat & Drink/Cafe & Etc] -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Brickfields Pisang Goreng 드디어 나도 맛본 [Brickfields Pisang Goreng]. 말레이시아 도착한 그 당시에도 주변에 [Pisang Goreng] 맛집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이때까지 시간도 맞지 않았고, .. 2024. 2. 19.
Makan-La Penang Fried Kway Tiao Makan-La Penang Fried Kway Tiao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무난하면서 또 삼삼한 맛으로 계속 생각나는 [Money's Corner]의 [Fried Kuey Teow]는 만만한 점심 메뉴 중 하나이다. [Eat & Drink/Lunch Itinerary] - Money's Corner Fried Kuey Teow Money's Corner Fried Kuey TeowMoney's Corner Fried Kuey Teow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나도 하나에 꽂히면 보는 사람이 질릴 때까지 그것만 먹는다. 그래서 정말 거짓말하지 않고 2023년 9월부터 12월 [Money's Corner]를 일su3260ddmy.tistory.com 나의 요즘 최애 디저.. 2024. 2. 16.
[습관] 왼손으로 글씨 쓰기 왼손으로 글씨 쓰기 새해 정초부터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던 그 당시 인터넷에서 아주 흥미로운 글을 보게 되었다. 왼손으로 글씨를 습관을 들이고 있다는 글이었고 끄적이는 것도 좋아하고 또 필사도 종종 하던 나였기에 왼손으로 글씨 쓰기는 아주 흥미로웠다. 뭔가 새로운 걸 도전하는 느낌도 나면서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시간을 잡아먹는 것도 아니고 2024년에 맞추어 시작하기에 딱 적당했다. 안 쓰던 손을 쓰게 되면 그만큼 집중을 더 요하기 때문에 집중력도 기르고 또 두뇌 활동에도 좋다고 하니 나에게 안 할 이유가 없었다. 그렇게 난 2024년 1월 나 혼자의 작심한달 습관을 만들기 시작했다. 예전에 나의 필사는 내가 읽던 책을 보며 핸드폰에 적어놓았던 인상 깊었던 구절들을 다이어리에다가 옮기는.. 2024. 2. 15.
Jojo Little Kitchen : 조조 리틀 키친 Jojo Little Kitchen @ Desa Sri Hartamas 뭔가 거한 걸 먹고 싶지는 않기도 하면서 또 완전히 엄청 배고프지는 않아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짭조름한 국물이 있는 걸 먹고 싶어 고른 메뉴 [Pan Mee]. 예전에 SS15 주변에 거주할 때에는 그 근처 [Jojo Little Kitchen]을 방문했지만 이번에는 Sri Hartamas 지점으로 방문했다. 어차피 체인점이라 맛은 거기서 거기다. 그러나 역시 Sri Hartamas, 음식점 반 이상이 한국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그만큼 한국인들 입맛에 잘 맞는 [Jojo Little Kitchen]이다. [Traditional Pann Mee Soup]을 주문했고 면 굵기는 Thick을 선택했다. [판미]를 먹을 때 난 항.. 2024. 2. 14.
[미술관] National Art Gallery National Art Gallery 이전 를 가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터라 그 이후 가기로 마음먹은 지 무려 1년 만에 드디어! 드디어! 를 방문해 보게 되었다. [Culture] - [미술관] Ur-Mu Museum [미술관] Ur-Mu MuseumUr-Mu Museum 짠내 생활을 해야 하는 사정이 닥쳐와, 문화생활은 물론 주말마다 카페를 쏘다니는 것도 못해서 속상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알게 된 은 척박한 말레이시아 문화su3260ddmy.tistory.com 지금은 앞까지 가는 MRT가 생겨 이제는 조금 가기 수월해졌다. 뚜벅이 신세이지만 이번엔 은총을 받아 차를 타고 가서 맘과 몸 편히 다녀올 수 있었다.    입장할 때 몇 명이든 간에 한 명만 QR을 통해서 등록을 하..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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