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All504 [드라마] 산후조리원 : 격정 출산 느와르 산후조리원 : 격정 출산 느와르 여성 위주의 드라마는 항상 촉을 세우며 관심을 가지는 나로서, 특히나 여성만이 겪는 임신, 출산이 주가 된 드라마가 나온다고 해서 방영하기 전부터 나는 드라마 을 기대했다. 기대한만큼 실망을 초래하는 작품들이 많았지만, 은 내 기대만큼 아니 그 이상의 드라마였다. 8부작뿐이 되지 않는 드라마라 한 회, 한 회 보는 게 너무 아까웠고, 결국에는 한 번 재탕까지 해서 내 딴에는 2020년의 잊지 못할 드라마 중 하나가 되었다.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 현실을 보여주는, 드라마를 통해서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명확했던 드라마였다. 분유를 먹어 M자 탈모가 온, 모태솔로 40세 딱풀이를 잊을 수 없는 장면 중의 하나이고, 실제로 가끔 혼자 그 장면이 생각이 나서 혼자 빵 터지곤 했다... 2021. 1. 5. [아이허브] Astaxanthin : 아스타잔틴 Astaxanthin : 아스타잔틴 매일 컴퓨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무직이라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필수로 끼고 컴퓨터를 하고,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인 "Astaxanthin"을 "아이허브"를 통해 구매한 것 같다. 눈 영양제 하면 지금도 "Lutein"을 샀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도대체 2019년의 나는 어떠한 이유로 "아스타잔틴"을 샀는지 2020년의 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디에서 글을 보거나 누구한테 이 영양제에 대해서 들었는지도 기억이 통째로 사라진 것처럼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심지어 내가 "Astaxanthin"을 복용했다는 사실마저 기억하지 못했다. 내 기억에서 아예 지워진 "아스타잔틴" 영양제는 아마 먹고도 특별한 효과를 보지는 못한 것 같다. 아예 처음 보는.. 2020. 11. 19. The Chicken Rice Shop : 더 치킨 라이스 샵 The Chicken Rice Shop : 더 치킨 라이스 샵 [Chicken Rice]는 향신료에 약한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웬만한 모든 사람도 무난하게 먹기 좋은 음식이다. 어릴 때 말레이시아에 살았을 때부터 즐겨 먹었던 음식 중 하나였고, 웬만한 쇼핑몰, 푸드코트 및 Hawker 센터에서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어디에서 [치킨 라이스]를 먹어도 평균의 맛은 보장이 되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아직 못 먹을 정도의 [Chicken Rice]는 들어본 적이 없다. 회사 근처의 Nu Sentral 4층에 있는 [The Chicken Rice Shop]은 말레이시아 온 지역에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는 [치킨라이스] 전문점이다. 내가 주문한 [Prime Honey BBQ Chicken]은 짭짤하고 .. 2020. 11. 18. [노래] 고아성, 이솜, 박혜수 : 왜 그래 고아성, 이솜, 박혜수 : 왜 그래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이라 보자마자 바로 Youtube 재생목록에 추가한 다음 다시 무한 반복을 시작했다. Youtube에는 이 영상 말고도 다른 영상보다는 이 영상이 훨씬 분위기가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 세로 직캠으로 반복 중이다. 원곡 를 들어보기도 했고, 다른 사람들이 커버한 도 들어봤는데 이 영상만큼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버전의 는 찾질 못했다. 출처 : https://youtu.be/c_N8q-9mhZE 처음 영상이 시작될 때 활짝 웃으며 노래를 시작하는 고아성부터, 마이크를 꼭 잡고 노래하는 이솜, 노래를 너무 잘하는 박혜수까지. 중간중간 화음도 너무 좋고, 노래도 어쩜 다들 그렇게 잘하는지... 진짜 이 영상은 두고두고 소장해야겠다. 싱그러운.. 2020. 10. 23. 말레이시아 Lock Down RMCO & CMCO 2020년 9월 1일 ~ 2020년 12월 31일, 2020년 10월 14일 ~ 2020년 10월 27일 2020년 8월 28일 Conditional Movement Control Order (CMCO) 체재에서 Recovery Movement Control Order (RMCO)로 완화가 되었고, 이 체재는 이번 연도 말, 2020년 12월 31일까지 지속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RMCO가 시작되고 나서 사실 코로나 19 이 전의 생활로 거의 비슷하게 돌아왔다. 달라진 건 밖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는 것과 언제 어디서든 QR코드를 찍고, 체온을 재야 해야 하는 것 정도이다. 근데 이것도 습관이 되다 보니 성가신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해야 하는 일이 되어버렸다. 2020년 연초만 하여도 코로나 19가 .. 2020. 10. 14. [노래] Day6 (데이식스) : 예뻤어 Day6 (데이식스) : 예뻤어 의 는 사실 몇 번이고 예전부터 들었던 노래이다. 예전에 들었을 때는 사실 그저 그런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취향이 변했는지 몇 시간이고 계속 듣고 있다. 출처 : https://youtu.be/BS7tz2rAOSA 에서부터 까지 이어지는 뮤직비디오는 노래만큼이나 유명하다. 풋풋하기도 하고 예쁜 기억 때문에 마음 한 켠이 아려오는 듯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진짜 계속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아... 무한 리플레이. 출처 : https://youtu.be/OMSkj57xNys * 멜로망스 김민석 는 또 다른 느낌 -Fin. 2020. 10. 9. [Liang Sandwich Bar] 리앙 샌드위치 바 : 쇼좌빙 / 총좌빙 리앙 샌드위치 바 : 쇼좌빙 / 총좌빙 주걸륜이 모델로 있는 [Liang Sandwich Bar]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샌드위치가 아닌 쇼좌빙 (手抓饼) / 총좌빙 (蔥抓餅)을 판매하는 곳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 [로티 차나이]를 사용하여 만든 따뜻한 샌드위치라고 할 수 있다. 이 곳 또한 체인이라 웬만한 큰 쇼핑몰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쇼핑몰 지하 1층에서 포장을 위주로 하는 그런 식품관의 느낌의 부스로 많이 보았다. 간식과 끼니의 사이, 뭔가 간식으로 먹기에는 무겁지만, 또 끼니로 먹기에는 약간은 부족한 듯한 느낌이다. 위가 작고 입이 짧다면 충분히 한 끼가 될 만하지만, 입이 심심할 때 먹으면 딱 만족할 수 있는 주전부리로 좋다. 내가 방문했던 곳은 [Berjaya Ti.. 2020. 10. 7.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보건교사 안은영 은 보기 전부터 호불호가 참 많이 갈리는 드라마라고 먼저 들었다. 원체 도 좋아하고 를 너무 좋아해서 사실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것은 나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요새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시간을 보냈던 터라 여유와 문화생활을 하기 위하여 추석 연휴 첫날 을 보았다. 은 나에게 극호의 드라마였다. 이렇게 통통 튀는 드라마를 본 게 언제였는지... 독특하고 신선하고 또 엉뚱하면서 명랑한 판타지물이었다. 아무래도 젤리를 볼 수 있는 의 특별한 능력 때문에 거의 2/3 정도가 다 CG인데 전혀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몰랑몰랑 한 느낌을 아주 잘 표현되어 촉감까지 느껴지는 것만 같았다. 주연은 물론이거니와 조연들의 캐릭터들도 버릴 것 없이 다 매력이 넘친다. 귀여운 젤리를 무참하.. 2020. 10. 6. [노래]이수현, 크러쉬 : Romeo N Juliet 이수현, 크러쉬 : Romeo N Juliet 요즘 내가 듣는 노래는 비긴 어게인의 노래 모음과 라고 하여도 과장이 아니다. 일하다 중간중간에 지칠 때면 노래를 들으면서 안정을 찾는다. 비긴 어게인에서 다음으로 좋아하는 가수는 인데, 정말 그 누구와 듀엣을 하여도 위화감이 없다. 맑고 맑은 의 목소리는 언제나 들어도 좋고 좋다. 출처 : https://youtu.be/0GxM9_qHCFo 요즘 몸과 마음이 자주 지치고 힘들어져서인지 뭐든 잔잔, 편안 , 청량하면서 달달한 노래를 자주 찾아 듣곤 하는데, 이 노래가 나에게는 그렇다. 듣고 있다 보면 마음에 몽글몽글한 감정이 피어난다. 조곤조곤하면서 부드러워... -Fin. 2020. 10. 2.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6 다음 728x90 반응형